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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으니 불편한 증상이 순식간에 사라져

문수정(文遂婷)

【정견망】

나는 20년 넘게 수련한 노제자(老弟子)로 이 기간에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경험했다. 오늘 나는 최근에 내게 발생한 신기한 일을 써내어 대법의 초상(超常)성과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를 실증하고자 한다. 만약 부족한 곳이 있다면 부디 여러분들의 이해와 시정을 바란다.

올해 치아 두 개가 흔들렸는데, 이미 오래되었다. 아프진 않아서 이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4월 어느 날, 늘 머리가 좀 불편했지만 역시 크게 신경 쓰지 않았고 여전히 세 가지 일을 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특히 밤에 잘 때는 머리를 어떻게 놓아도 편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은 업력(業力)이 되돌아 나오는 것이라 여겨 줄곧 참았다.

어느 날 나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이에 생각했다.

‘치아가 문제가 있나?’

그래서 치과에 가서 그것을 뽑으려 생각했다. 내가 가진 점포가 있는데 앞쪽을 치과의사에게 임대했기 때문에 그를 찾아갔다. 치과의사를 만난 후 그에게 내 상황을 말했다. 그런데 그는 내 말을 듣고는 그저 나를 한번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더니 곧장 뒷방으로 갔다. 나는 거기에 앉아 기다렸는데 한참이 지나도 의사가 나오지 않아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 보았다.

‘그의 실력이 부족해서 감히 나를 치료하지 못한걸까!’

그러다 다시 생각해 보니, 수련인은 병(病)이 없고 모두 자신이 이전에 좋지 않은 일을 해서 지은 업력이므로 나는 계속 참아야 한다.

며칠 후, 신체가 더는 견딜 수 없었고 법 공부와 연공에 직접 영향을 끼쳐 나는 다시 그 치과의사를 찾아가려 했다. 막 소구(小區)를 들어서는데 지인을 만났다.

“어디 가세요?”

나는 “치아를 뽑으러 갑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력이 아주 좋은 치과의사를 알고 있으니 소개해 주겠다고 했다. 이에 그는 나를 데리고 그 치과의사를 찾아갔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문은 열려 있었지만 의사는 자리에 없었다.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우리 둘은 거기에 앉아서 잠시 기다렸지만 의사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이에 집으로 돌아왔다.

생각해 보니 수련인이 만난 일은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앞뒤로 내가 만났던 두 치과의사 모두 나를 무시한 것일까? 아니면 사부님께서 나더러 이를 뽑지 못하게 하신 걸까? 치아가 저절로 떨어지게 하신 걸까? 여기까지 생각이 들자 나는 사부님께 청했다.

“사부님, 당신께서 배치하신 거라면 제자는 반드시 당신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이어서 나는 다시 안으로 찾아보았다. 이는 나에게 아직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심이 있어서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한 것은 아닐까? 자세히 찾아보니 아직도 정말 많은 집착이 있었다. 예를 들면, 말할 때 수구하지 않고, 연공할 때 에누리가 있고, 심각한 질투심과 남을 무시하는 마음 등등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수련 중에서 반드시 닦아 버릴 사람마음이다. 나는 지금 그것들을 폭로했으니 그것들을 닦아버려야 한다.

나는 소파에 앉아서 이런 생각을 하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난 후 몸이 매우 편안해졌고 머리가 아주 맑아졌다. 내 생각에 사부님께서 내가 옳게 찾은 것을 보시고 단번에 나를 도와 나쁜 물질을 제거하도록 도와주신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큰 감동이 밀려왔고 나도 모르게 두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그 어떤 말로도 당신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오직 법(法)에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세 가지 일을 잘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수련이란 엄숙한 일이다. 나는 역사상 일찍이 생명을 걸고 사부님께 맹세하고 서약을 맺은 적이 있다. 그러니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자신을 잘 닦아, 많은 사람을 구해, 실제 행동으로 사부님께 보답하고 합격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