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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찾아 ‘나’를 닦다

대법제자 묘묘(渺淼)

【정견망】

수련이란 마음 닦음이니 내 ‘마음’을 닦는 것이지 남의 ‘마음’을 닦는 것이 아니고, 안으로 찾는 것이지 밖으로 찾는 게 아니다. ‘찾음(找)’이란 글자에 한 획을 더하면 바로 ‘내(我)’가 된다. 이 한 획이 바로 마음이다. 마음이 있어야 내가 있고 비로소 건강한 생명력이 있다. 마음이 없으면 마땅히 마음을 찾고 진아(真我)를 찾아야 하는데 그 한 획을 찾아내면 곧 ‘마음’을 바로잡고 ‘마음’을 다시 만드는 것으로 그것이 신우주(新宇宙)의 진아(真我)다.

이 한 획이 사실 하나의 천기(天機)인데 이 한 획은 사실 세 획이다. ‘심(心)’에 세 획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진선인(真善忍)’이며 마음(心) 안에 동시에 머문다. 다시 한 획을 더해 무형의 보호를 연결하면 곧 ‘心’이 된다. 마음의 바른 에너지는 무엇도 막을 수 없는데 마음(心)과 산(山)은 닮은 듯 닮지 않았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산도 움직이지 않고, 마음이 움직이면 산도 옮길 수 있다.

말이 나온 김에 아득할 ‘묘(渺)’라는 글자를 보자. ‘모래(沙)’속에 ‘눈(目)’을 더한 것이니 이는 생명은 마땅히 평화롭고 객관적인 심태라야만 정확하게 전방위(全方位)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정시(正視)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궁우(穹宇)간의 한 알 모래에 불과한데 스스로 자신이 옳다고 여기거나 스스로 능력이 있다고 여겨 하늘을 거슬러 행동할 수 있겠는가?

다시 ‘강(强)’과 ‘약(弱)’을 말해보자. ‘강(强)’에 ‘활(弓)’은 있지만 ‘검(劍)’이 없고 ‘날개(羽)’가 없는데 날개가 없는 생명은 날 수 없으니 자연히 저층(低層) 우주의 경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강자(强者)는 강하지 않다. 반면 ‘약(弱)’소(小)하게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실력이 있고 또 날개가 있어서 마음껏 날 수 있다. 마치 어린이와 같은데 약자(弱者)는 약하지 않다.

‘강(强)’은 또 ‘담(牆)’, ‘빼앗다(搶)’, ‘사레들리다(嗆)’와 발음이 같다.

궁우(穹宇)의 생명들이여, 창세주의 호탕한 불은(佛恩)을 보라! 생명이 어찌 반복적으로 그를 해칠 수 있는가?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자 또 무지이며, 이미 잘 닦여진 천당으로 가는 길을 자기 스스로 해체하는 것이다.

“얘들아, 잃어버린 ‘마음(心)’, 잃어버린 ‘나(我)’를 빨리 찾아, 돌아오너라.”

이것은 창세주의 부름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zhengjian.org/node/29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