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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냉담을 버리고 신우(新宇)의 정각으로 수련 성취

북경 대법제자 필성(必成)

【정견망】

최근 동수들이 명혜망에 쓴 반박해(反迫害) 문장을 여러 편 읽은 후 나는 큰 감동을 받았다. 1996년 수련에 입문한 이래, 동수들은 법회 참여에서 법회 조직에 이르렀고, ‘홍법’에서 ‘협조’로 나아갔으며 또 내가 직접 참여한 북경방송국 사건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동수들이 전력을 다해 수련에 투입해 정진하는 상태를 보여주지 않음이 없었다.

1999년 사당의 대법 박해가 시작된 이래, 동수들은 4.25 평화 청원 참여부터 납치, 고문, 불법 판결에 이르기까지 반석(磐石)처럼 견고한 정념(正念)을 변함없이 지켜왔다. 심지어 집을 떠나 떠도는 속에서도 정정당당하게 여러 차례 현장 법회를 조직했으며,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동수들의 정념을 고무했을 뿐만 아니라 사악을 두려워 떨게 했다.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것은 동수들이 감옥에서 보여준 견정(堅定)하고 평화로운 그런 마음가짐과 그 환경에서 남겨놓은 수많은 감동적인 시들이다. 이 시들을 보면 도저히 그렇게 열악하고 사악한 환경에서 썼다는 게 믿기지 않는데 오직 대법에서 수련해 낸 각자(覺者)만이 이런 의연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박해에 반대한 동수들의 문장을 보면서 가장 큰 감수는 법(法)을 위해, 또 다른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순정(純淨)한 심태다. 오직 이런 정념(正念)이 있어야만 이런 사악한 환경 속에서 유감을 남기지 않고 걸어나올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동수들은 줄곧 우리 지역과 인근 지역 동수들을 도와 하나의 정체(整體)를 형성해 공동 제고를 촉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내가 받은 가장 큰 감수는 “주동(主動)”과 “위타(爲他)”로 오직 법에 부합하고, 동수를 도와 정념이 올라오게 할 수만 있다면 곧 주동적으로 생각하고 주동적으로 했으며 설령 동수들 사이에 의견이 다르고 목소리가 다를지라도 또 마땅히 위타한 마음에 근거해 교란을 배제하고 견정하게 걸어 지나왔다. 동수들은 매번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의 한 갈래 길을 걸었으며 우리에게 소중한 참조를 남겨놓았다.

동수들의 교류 문장을 읽으면서 나는 한편으로는 단기간에 한 사람을 한 신(神)으로 수련 성취시켰을 뿐만 아니라, 구우주(舊宇宙)에서 생긴 생명이 완전히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위타(爲他)한 생명으로 변해 정말로 나무토막 하나가 용광로에 떨어진 것처럼 순식간에 질적인 변화를 발생시킨 대법의 위력에 감탄했다. 다른 한편 나는 또 다른 사람을 위해서, 법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동수들의 마음을 보았다.

동수의 행동과 생각을 자신과 대조해 보니 아주 큰 차이를 발견했다. 동수가 교류 문장을 쓸 때 나는 여전히 붓을 들고 싶지 않았다.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에게 아주 깊이 감춰진 아주 깊고 아주 나쁘며 아주 더러운 질투심이 있음을 발견했다. 바로 이 질투심이 자신의 제고를 가로막고 내가 붓을 들어 교류를 쓰는 것을 가로막았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동수와 여러 세(世)에 걸쳐 복잡하게 얽힌 인연 관계를 보았는데 모두 이 더럽고 이기적인 질투심이 자신의 수련에 조성한 극히 큰 손실이었다. 그런 구우주의 자사(自私), 위아(爲我), 자대(自大 우쭐거림), 냉담은 세세(世世)에 형성된 것으로 만약 대법 수련이 아니라면 만약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으로 자신을 가늠해 안으로 찾지 않았다면 아마 영원히 이런 더러운 질투심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 나는 그것을 폭로해서 그것을 철저히 제거하고자 한다.

앞으로 나는 대법을 잘 배우고 끊임없이 자신을 순정하게 해서 진정으로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한 신우주(新宇宙)의 정각으로 수련 성취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