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타(雲朵)
【정견망】
2024년 4월 어느 날, 아침에 연공을 마치고 식사한 후 침대에 앉아 옷 단추를 꿰고 있는데 목에 가래가 걸려 기침이 나왔다. 종이컵에 뱉어보니 얼핏 피가 가득했다. 나는 작년에 폐결핵 가상으로 입원한 적이 있어서 속으로 깜짝 놀랐다. 구세력이 다시 나를 박해하러 왔음을 단번에 알아차렸다. 나는 더는 속아넘어갈 수 없음을 알았다. 즉시 발정념으로 박해하는 구세력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사부님께 제자를 구해달라고 요청드렸다.
8~9일 후, 나는 때때로 한 모금씩 피를 토했는데 활동을 많이 하면 많은 피를 토했고, 덜 움직이면 덜 했다. 때로는 숨이 막혔고 토하면 한 모금 선혈이 나왔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가상이니 나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
나는 곧 정념을 확고히 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사부님께 맡기고 신사신법(信師信法)했다. 그 후 나는 언니(동수)와 함께 매일 대량의 법공부를 했다. 하지만 언니는 내가 피를 토하는 것을 몰랐고 나 역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이 폐결핵 증상은 표면에서 보면 생명이 위험하게 보였지만 내 마음은 가상에 흔들리지 않았고 법을 배웠다. 때로 사부님의 한 구절 법이 생각나면 끊임없이 외웠다. 이렇게 열흘도 안 되어 증상이 사라졌다. 다시 한번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꿈을 하나 꾸었다. 꿈에 언니 동수가 TV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온몸이 개미로 덮여 있었다. 내가 언니더러 내려오라고 해도 내려오지 않았다. 깨어난 후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오(點悟)임을 알았다. 언니는 TV 시청을 좋아했는데 자신도 집착임을 알고 있었지만 내려놓지 못했다. 나는 급히 언니의 집에 달려가 이 꿈을 이야기했고, 그녀는 듣자마자 이는 사부님께서 꿈을 통해 자신을 각성하게 하신 것임을 깨달았고 정말로 이후 TV를 보지 않았다.
신기한 것은 언니가 TV 시청을 중단한 후 내가 언니 집을 청소했는데 쓰레기통 바닥에 개미가 가득했는데 마치 정말 마비된 것처럼 보였다. 언니 집은 벽돌집이라 아주 깨끗한데 개미는 어디서 왔을까? 언니는 이는 TV를 보면 정말로 좋지 않은 것들을 초래한다고 알려주시는 사부님의 점오라고 말했다.
이 일은 또 내게 휴대폰 위챗을 생각나게 했다. 나는 전에 한동안 위챗을 사용했는데 눈꺼풀이 무겁고 눈을 뜨기가 힘들었다. 주변에서 위챗을 사용하는 동수들을 보니 역시 눈에 문제가 생겼다. 이를 경각하고 위챗을 보지 않자 서서히 눈이 좋아졌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26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