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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은 엄숙한 것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수련의 엄숙성에 대한 자신 체험을 말하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2년 전, 우리 법공부 소조에 새로운 수련생이 하나 들어왔다. 2012년에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말했고, 그녀는 아들과 함께 대법에 들어와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녀의 아들은 고등학생이었고, 두 사람은 근기가 아주 좋았고 대법에 대해서도 아주 경건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은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중독되어 그녀의 수련을 지지하지 않았다.

나중에 사업에 교란을 받자 그들은 3년 전 이혼했고, 이 동수는 곧 친정 아버지 집으로 갔다. 이렇게 남편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법 공부 소조를 주선해 함께 법을 공부하며 사람 구하는 일을 했다. 처음에 그녀에게 매주 50부의 자료를 주었는데, 50부는 그녀에게 너무 쉬웠다. 나중에 협조인과 상의하니 그녀가 막 나왔으니 아직 쉽지 않음을 감안해서 그녀를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아직 수련의 엄숙성을 모르고 또 그리 이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를 책임지기 위해 일단 적게 주었다. 일주일에 20부를 주자 그녀는 너무 적다며 싫어했다. 그녀는 일을 많이 해야 위덕(威德)을 쌓는 거라 여겼고,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겼다. 나중에 그녀는 다른 동수에게 자료를 더 달라고 했다. 이렇게 일주일에 백 부, 이백 부씩 소구(小區) 집집마다 배포했다. 또 진상을 알리면서 휴대폰을 들고 다녔다. 우리가 가져가선 안 된다고 했지만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늘 구실을 대며 가지고 다녔다. 같은 현관을 쓰는 집은 한 곳도 빼놓지 않았는데 남의 집에 붙인 대련(對聯)을 모두 떼어냈다. (어느 날 우리 아들이 내게 말해주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자 스스로 기분이 좋아졌는데 3개월 동안 감시당한 것도 몰랐다.

어느 날 진상 자료를 배포한 후 사악이 그녀를 집까지 미행했고, 경찰서로 끌고갔다. 자료의 출처에 대해 심문 받았고, 그녀는 자신이 주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날 밤 12시가 넘어서야 아들이 친척의 소통을 통해서야 그녀는 풀려났다. 또 반 달 동안 구류한다고 말했지만 나중에 또 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는 이 일이 끝났다고 여겼다.

그러나 사악은 이후 몇 년 동안 소위 답방이요 청령(清零 제로화) 등을 구실로 줄곧 그녀에게 소란을 피웠다. 원래 그녀는 명단에 올라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애초 다른 동수가 그렇게 많은 자료를 주지 않았다면 그리 위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후 그녀가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주민센터와 경찰에서 그녀를 찾을 수 없게 되자 이혼한 전 남편을 찾아갔다. 이 때문에 아들이 직접 가지 않을 수 없었고, 지금 그녀의 아들은 엄마가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하게 막는다. 원래 아주 좋은 아들이었지만 진상을 잘하지 못하자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겁을 먹은 것이다. 그녀의 남편이 내 아들과 친구라서 무슨 일이 생기면 아들에게 전화를 한다. 아들은 그에게 겁을 먹고 내가 그녀를 끌어들여 문제가 생겼고 자신까지 연루되었다면서 나를 압박했다. 그녀의 남편은 “그들이 나를 못살게 했으니 나도 그들을 못살게 만들겠다.”는 등의 말을 했다. 때문에 우리 자료점도 이리저리 옮겨야 했고 내게 아주 많은 곤란을 가져다주었다. 우리집의 가정 자료점은 10년 넘게 안전하게 운영해 왔지만 이번 일 때문에 교란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안전을 고려해야 했다. 사람을 구하는 법기(法器)가 안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나는 여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잘못임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이지적으로 해서 사악이 틈을 타서 손실을 조성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법 공부 시간이 짧고 늦게 걸어 나온 이들은 아직 깊이를 모르니 그렇게 큰 면적으로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대법 자원을 낭비할 수 있고 또 안전에도 우려가 있다. 노동수들은 이를 잘 파악해서 달라는 대로 자료를 주지 말아야 한다. 남을 위해 생각하고 법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미 진상을 잘 아는 사람도 밀어낼 수 있다. 사부님께서도 우리더러 안전에 주의하라고 하셨고 필경 지금은 박해 시기다.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