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호법 행동 중에 정념으로 두려움을 제거한 한 차례 경험

북경 대법제자

【정견망】

아래에 한 차례 정념으로 법을 수호한 심득 체험을 써서 사부님의 위대함과 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고자 한다.

혼자 살던 한 노인이 세상을 떠났다. 노인이 살던 집에서 책장 위에 아무렇게나 놓인 사부님 법상(法像)과 많은 대법 경문과 진상 자료들이 잡다한 물건들과 함께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때 일념(一念)이 올라왔다. “내 집으로 가져가야겠다.” 법을 수호하려는 마음이었지만, 걱정이 있었다. 기차를 타고 집까지 가려면 보안 검색을 통과해야 하는데 만약 나쁜 사람에게 발각되면 어떻게 하지? 마음이 불안하긴 했지만 나는 반드시 가져가야 함을 알았는데 사부님 법상과 경서, 경문을 이렇게 더러운 환경에 놓아둘 수는 없다!

두려운 마음의 장애를 인식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정념을 가지(加持)해 주십사 청했다. 짐을 정리할 때 나는 사부님께 갓을 씌워 세인이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정념으로 악을 제거했다. 나는 전에 박해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나쁜 사람들이 신분증에 따로 표시를 했을지 몰라 발정념을 계속 하면서도 속으로 좀 두려웠다.

출발하려 할 때 동행한 속인(대법 진상을 이미 알고 있음)에게 경전이나 다른 자료들도 가져갈지 물었다. 상대방은 큰 소리로 말했다.

“괜찮아요, 아무도 검사하지 않을 거예요!”

나는 즉시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는 것임을 알았고 마음이 좀 안정되었다. 동시에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속으로 자신에게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한 고험으로 여기고 사부님을 믿고 대법의 위력을 믿으면 분명 평안하고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출발 전에 처음에 나를 지지했던 동행자가 갑자기 내게 말했다.

“파룬궁 물건은 가져가지 맙시다.”

나는 생각했다. ‘기왕에 사부님께 청했으니 내가 사부님께 한 말을 어린애 장난으로 취급할 수는 없고, 나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야 한다.’ 이렇게 나는 무거운 짐을 지니고 출발했다.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발정념을 시작했지만 함께 간 속인이 계속 말을 걸어서 이에 응대하느라 줄곧 속으로만 발정념을 했다. 보안 검색을 통과하기 직전 동행자가 내가 짐을 운반하는 것을 도와주려 했지만, 나는 일이 생기면 나 혼자 감당하려고 도움을 거절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내 짐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어요!”(사실 마음속으로 정념으로 악을 없애려는 의미도 담겨 있다).라고 했다.

일부러 긴장을 풀고 짐에서 일부 속인 물품을 보여주자(짐을 포장할 때 사부님께 용서를 구하고 사부님 법상, 경서 등을 속인 물품과 한데 섞었다) 보안은 짐을 수색하지 않았고 순조롭게 보안 검색을 통과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나는 외출할 때면 늘 발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데 이번에도 끊임없이 발정념으로 내가 있는 곳에서 사악을 제거하고, 곧 도착할 역 공간의 사악을 제거했다. 역에 도착하기 직전 옆에서 누군가 환승하려면 일단 역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럼 보안 검색을 다시 받아야 하니 마음이 또 불안해졌다. 나는 급히 사부님께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내가 경서와 진상 자료 등을 가지고 안전하게 집까지 돌아갈 수 있도록 보호해 달라고 청했다. 역에 도착한 후, 나는 역을 나가지 않고 환승할 수 있는 통로를 빨리 찾았다. 보안 검색을 다시 거칠 필요가 없었다! 속으로 정말 감사드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긴장이 풀렸기 때문인지 다시 기차를 탔을 때 졸음이 쏟아졌다. 본래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동행한 속인의 명백한 일면에게 들려주고 싶었지만 졸음이 쏟아졌다. 법을 제대로 외우지 못했고 또 발정념도 잘하지 못했다. 이번 역에서는 도착한 후 환승해야 해서 보안 검색을 다시 받아야 했다.

갑자기 동행자가 말했다.

“우리 택시 탑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순간적으로 사부님께서 내가 막 긴장이 풀려 제대로 발정념을 하지 못한 것을 보시고 자비로 내가 집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안배로 보호해 주셨음을 알았다.

만약 사부님께서 나의 정념을 가지해주지 않으셨다면 나는 아예 대법 경서와 사부님 법상 및 진상 자료를 지니고 기차에 탈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가 아니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표면적으로는 내가 법을 수호한 일을 한 것이지만, 나중에 보니 내게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셨을 뿐만 아니라 또 사부님 초기 설법을 볼 수 있게 해주셨고, 또한 사부님의 교공(敎功)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셨다. 이는 나를 위한 사부님의 자비임을 깨달았다.

나는 오랫동안 사부님의 교공 비디오를 다시 보면서 동작을 교정하고 싶었지만 인터넷에 접속해 영상을 보기란 쉽지 않다. 사부님, 당신의 지혜와 자비에 대해 제자는 적절한 찬사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저 두 손을 허스해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동수들과 교류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견정(堅定)하게 사부님을 믿으면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의 정념을 강화해 우리에게 지혜를 주실 것이다.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정진요지 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 법을 말씀하셨을 때 이미 우리에게 대법의 위력과 지혜를 주셨음을 깨달았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