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성평(聖平)
【정견망】
사부님의 신경문 《인류사회는 왜 미혹의 사회인가》가 출간된 후 나는 은혜에 감사하는 심정으로 십여 번 읽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죄업은 물론 또 큰 것이 있고 작은 것이 있는데, 또한 바로 업이 큰 것이 있고 업이 작은 것이 있어서, 인생에는 비로소 빈부의 차이가 있다. 사람이 미혹 중에서 선량함을 지키면 업을 적게 지을 것이다! 고생을 적게 할 것이다!”
나는 중생을 위해 너무나도 많고 많은 감당을 하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내 눈앞에는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선량을 선택하고, 선량을 전하는 대법제자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1. 《당신을 위해 왔습니다》의 장면
장면 1 : 《영원한 50분》에서 장춘 대법제자들은 가혹한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더 이상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독해되지 않게 하고 또한 보다 많은 동수들이 진상을 알린다는 구실로 사당(邪黨)에게 납치되어 심한 박해를 받지 않게 하려고 진상 동영상 삽입 방송을 하기로 선택했다.
삽입 방송의 방법을 선택할 때 두 가지 방식 중 대법제자들은 더 어렵고 위험하지만 보다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함에 주저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진상 삽입 방송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수백만 명의 세인들이 파룬궁 진상을 볼 수 있게 했다.
이들의 이런 대선(大善)한 행동은 영원히 세인의 가슴에 새겨져 영원히 세인들의 찬사를 받을 것이다!
장면 2: 《우리는 원래 신이었다》에서 대법제자 송광명(宋光明)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악인의 신고로 경찰에 불법으로 납치되어 감옥에서 온갖 고문과 혹형을 당했다. 사악이 전기봉으로 그의 몸을 감전시킬 때 그는 거대한 고통을 겪었지만 여전히 경찰에게 선량을 선택했다. 이때 그는 아무런 원한이 없었고 오직 선념(善念)뿐이었다. 이 얼마나 존경스런 동수인가!
2. 어머니가 진상을 알린 장면
한번은 어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릴 때 50대 부부를 만났다. 버스를 기다리던 부부를 보고 어머니가 먼저 남편에게 다가가 말했다.
“오늘 우리가 서로 만난 것도 정말 연분입니다. 당신에게 특별히 좋은 한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이 말을 들은 남자가 참지 못해 “당신이 인사하고 싶은 사람한테 가서 말하고 나한테는 말하지 마!”라고 했다. 이렇게 말한 후 그는 어머니한테 멀리 물러섰다.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 아내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면 당신에게 아주 좋습니다.” 그녀는 받아들였다. 어머니는 아무런 교란도 받지 않고 대법 복음을 전달해 한 사람을 구했다.
동수들과 비교하면 나는 정말 차이가 너무 크다. 나는 왜 매사에 늘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가? 당시 나는 어머니 바로 옆에 있었는데 왜 진상을 전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했을까? 자신이 아직 선량한 본성을 지키지 못했고 아직 너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중공 통치하의 사회에서 사악한 당 문화의 세뇌를 받은 사람들이 선량을 선택하자면 정말로 용기가 필요하고 박대한 흉금이 필요하다.
사부님께서는 같은 경문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인류는, 지혜가 가장 작고 사물의 본질을 볼 수 없는 ‘미혹 중(迷中)’에서 생존하고 있다. 이는 말후(末後) 모조리 멸망하기 전에 중생을 구도하려는 창세주의 창거(創擧)이다. 역시 중생들이 무명(無明)의 고생스러운 세간에서 인성의 선량함에 의거하여 걸어 나오게 하려는 데 있다. 어렵기는 몹시 어려우나, 성(成)ㆍ주(住)ㆍ괴(壞)ㆍ멸(滅)의 최후에 마땅히 소멸돼야 할 생명인 만큼 오로지 고생을 겪고 소업(消業)하는 중에서 걸어 나올 수 있고, 동시에 또 선량한 본성을 지킬 수 있어야 비로소 ‘미래(未來)’에 의해 승인될 수 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 말씀에 따라 법을 잘 배우고 마음을 써서 무엇이 선(善)인지 체회(體會)하고 자신의 선(善)을 지키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