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대법제자 청련(清蓮)
【정견망】
나는 2010년 10월에 대법을 얻었고, 올해 42세다. 이 길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지켜주고 격려해 주시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위대한 사존께 수련 중의 일부 경험과 세인이 진상을 똑바로 알고 복보를 얻은 진실한 이야기를 보고드린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1. 위난(危難) 시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대법의 신위를 드러내
10년 전 어느 날 밤, 아들(소동수)과 함께 진상 스티커를 붙이러 가던 중 스티커를 붙인 바로 뒤 전봇대 길가에서부터 경찰차가 우리 뒤를 느리게 따라왔다. 우리로부터 약 2, 3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다.
내가 돌아보는 순간 경찰차에서 나와 아들을 향해 검은 업력단(業力丹)과 같은 물질이 나와서 덮쳐 왔다. 이때 아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그 흑색 물질이 주는 압력과 공포를 느꼈고 나는 긴장해서 아들의 손을 꽉 잡고 뛰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아이와 나란히 서서 경찰차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法正乾坤,邪惡全滅”을 외웠다. 그러자 이 검은 기가 서서히 흩어졌고 경찰차가 서서히 우리 눈앞에서 사라졌다. 나는 깊이 호흡했고 우리는 안전해졌다! 나는 진정으로 발정념의 위력을 체회(體會 직접 겪어서 알거나 깨달음)했고, 사악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2. 말기 암이 일주일 만에 완치되어 법의 신기를 실증
올해 3월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악성 종양이 이미 온몸에 퍼져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서도 치료를 거부했고, 회사 상사들도 내 상황을 알았고, 주변 동료와 친구들도 모두 내가 오래 살지 못할 거라 생각해 자발적으로 돈을 걷어주고 축복 카드를 써서 격려해 주었다. 동료들은 이렇게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심지어 남편조차 최악의 상황을 준비했다.
이때 오직 나만 내심이 아주 평온했고 (나는 수련에 누락이 있어서 사악의 박해를 불러왔음을 안다) 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사부님뿐임을 알았다. 전에 남편은 내 수련을 반대했고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고 병원에 가라고 했다. 나는 정(情)을 내려놓지 못해 그의 말에 따랐다. 양방, 한방, 심지어 무당까지 찾아갔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남편은 근심 어린 얼굴로 내게 말했다.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
내가 말했다.
“당신이 억지로 병원에 데려간 것도 모자라 난잡한 곳까지 찾아갔잖아요. 당신이 내가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내 말에 따르세요. 나는 당신에게 직접 불법(佛法)의 위대함, 사부의 위대함을 견증하게 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가족들도 속수무책의 상황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하게 믿고 정념으로 흑수(黑手)를 제거했다.
나는 동수 집에 가서 함께 법 공부를 했고 동수들은 법리에서 나와 교류했다. 내 이야기를 들은 동수들은 모두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동수들이 나와 함께 법을 공부하고 연공하자 불과 일주일 만에 먹고 마실 수 있었고 정상인과 아무런 차이도 없었다. 나는 곧 회사에 복직했고 감사의 편지와 함께 내가 받은 돈을 돌려주었다. 그 후 다른 회사의 한 친구가 내게 말했다.
“네 일이 꽤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들었어. 병이 낫고 돈까지 돌려줬다며. 너는 참 바보로구나.”
내가 웃으며 말했다.
“나는 괜찮아.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서 건강해졌고, 우리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셔서 돈을 돌려준 거란다.”
남편과 가족들은 이 위대한 기적을 직접 목격했고, 동수들의 사심 없는 감당은 남편에게 수련인의 위타(爲他)한 일심(一心)과 무사무아(無私無我)가 속인과 다름을 보여주었고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게 했다.
3. 진상을 안 동료가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외워 배우자를 만나다
우리 회사의 운전기사는 30대 청년으로 매우 활달하고 쾌활하며 모든 면에서 조건이 아주 좋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상대를 만나지 못했다. 학력이 낮다거나 집이 없다거나 정규직이 아니라는 등의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이었다.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시내에 일하러 갔는데 그가 내게 이 일을 하소연했다. 나는 연분이 아직 닿지 않아서 그렇고 연분을 만나면 하지 말라고 막아도 막을 수 없으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또한 그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진상과 파룬궁이 전 세계에 널리 퍼진 진상에 대해 말해 주었다. 그는 아주 진지하게 듣고 또 삼퇴했다. 나는 또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 9자 진언을 늘 외우면 복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날마다 꼭 외우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불과 며칠 후 이 청년이 전화를 걸어 회사를 사직했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여자 친구가 아주 유명한 외국계 은행에서 일한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축복을 전했고 정말로 진상을 알고 복보(福報)를 받았다고 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진 지 32주년을 맞아 중생이 각성하고 있다. 나는 동수들과 공동 정진해서 중생을 구도하려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