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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대선(大善)한 행동인가

일원(一員)

【정견망】

매 차례 인류 문명의 훼멸은 모두 도덕이 극히 패괴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말세의 대겁난 속에서 생명은 어떻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으며,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평화롭게 살 수 있으며, 정(正)과 사(邪), 선(善)과 악(惡) 앞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이는 생명의 본질적인 경계(境界)에 대한 진실한 고험이다! 대법제자는 바로 이 말후(末後)의 말(末)에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천운(運)에 따라 태어났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다. 오직 대법제자들만이 감히 사당(邪黨)의 극도로 잔혹한 박해와 무자비한 탄압에 맞설 수 있다. 언제든 사람 속의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이 있지만 그들은 오히려 후회하지 않는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초심을 변치 않았다. 세인이 구도 받게 하기 위해, 사부님 정법의 길에서 견정하게 걷고 있고 의연하고 결연하게 중생을 구도하며 위대한 서약을 실현하고 있다.

호한한 우주, 끝없는 생명들이 모두 찬탄하고 있다! 이것은 광고(曠古 아득히 먼 옛날)이래 전례가 없는 위대한 장거(壯擧)다! 무엇이 무사무아(無私無我)인가? 무엇이 대선(大善)한 거동인가? 대법도(大法徒)들은 우주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도록 이 위대한 순간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붓고 있다.

말후의 말에 오직 대법제자들만이 중생을 구도하려는 서약을 과감히 실현할 수 있다. 이는 대각자(大覺者)가 탄생하기 직전의 위대한 장거다! 위덕(威德)과 영광은 반드시 환우(寰宇)를 관통해 우주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성숙한 대법제자는 반드시 표면적인 행동에 국한해 말하지 말아야 하며,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하며, 남을 위하거나 또는 선타후아(先他後我)해야 한다. 선(善)이라도 좋고 자비라도 좋은데, 단순히 형식적으로 체현될 뿐만 아니라 보다 주요한 것은 중생 구도라는 서약 실현으로 표현된다. 이것만이 진정으로 대선한 거동이며 영원한 자비이다.

수련 중에서 우리는 단지 도(道)를 잘 깨달아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시종일관 원용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 어떤 편파도 나타나선 안 되며, 더욱이 형식을 지나치게 강조해서도 안 되며, 이성적이고 전방위(全方位)적으로 법으로 수련을 마주해야 한다. 서약 실현과 중생 구도에서 벗어나 자비를 말하는 것은 조금의 의미도 없다. 대법제자의 대선(大善)한 거동은 반드시 중생 구도와 서약 실현에서 내원해야 한다.

법에는 더욱 깊은 내함이 있으며 단지 개인의 얕은 인식일 뿐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