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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9자 진언을 외워 선천성 기관지염이 완치되다

광동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24년간 파룬궁을 수련한 노수련생이다. 처음 대법수련을 시작했을 때 자녀들의 태도는 반대도 지지도 하지 않았는데 큰아들 역시 반신반의했다. 일부 사당(邪黨) 당원들이 나를 교란하러 왔을 때 큰아들은 나더러 협조하라고 강요하지 않았고 그래도 내가 대법을 수호하는 행동을 존중해주었다.

나는 수련하면서 해마다 주사를 맞거나 약도 먹지 않았지만 건강한 신체를 지녔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상관없이 평화로운 심태(心態)를 유지하며 늘 자주 웃으니 고부 관계도 좋다. 큰아들도 나의 이런 표현을 보고 점차 대법을 눈여겨보았고 서서히 대법을 인정했다. 동수들이 보낸 자료도 보았고 호신부를 달라고 해서는 집에 가져가 발코니와 현관, 차에 걸어두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너무 기뻤다.

올해 쉰 살인 큰아들은 선천성 기관지염을 앓아왔다. 생후 이틀째부터 기침을 시작했고, 당시에는 병원 시설이 아주 낙후되어 그저 중의사를 찾아가 한약을 먹였을 뿐이다. 한달이 되도록 온갖 곳을 찾아다니며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나중에 마을의 한 어르신이 16세가 지나면 좀 나아질 거라고 말씀하셨다. 16세가 되자 과연 전보다 증상이 조금 가벼워졌고 가래를 스스로 뱉어낼 수 있었다. 잠을 잘 때는 괜찮아 보였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기침을 심하게 했고 가래를 뱉어내야만 마음이 편해졌다. 하지만 업무와 공부에 지장은 없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거의 이런 상태였고, 나는 아들의 기침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그러던 중 올해 음력 4월 초파일 사부님 생신[역주: 사부님 생신은 양력으로는 5월 13일이지만 음력으로는 4월 8일이다.]이 지나고 기적이 일어났다. 아들에게는 생일이 음력 4월 7일인 딸이 하나 있는데, 전에 손녀가 우리 집에 있을 때는 사부님 생신날까지 기다렸다가 사부님께 예를 올리고 나서 케이크를 먹곤 했다. 올해는 손녀가 아버지 집에 갔지만 나는 여전히 사부님 생신날까지 기다렸다가 케이크를 사서 아들 집에 보내 아이들이 사부님께 예를 올린 후 먹게 하고 싶었다.

내가 공경하게 막 향을 올리고 있는데 마침 큰아들이 왔다. 내가 아들에게 말했다.

“오늘이 사부님 생신일이니 와서 예를 갖추고 나서 케이크를 아이들에게 가져다주면 어떻겠니?”

그는 아주 순종적으로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사부님 법상(法像)앞에 와서 두 손을 허스하고 사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세 번을 말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다. 사부님께 인사를 드린 후 기침과 침 뱉는 것이 감소했다. 그 후 방학 때 손녀를 데리고 광주(廣州)로 가족을 방문하고 20일 이상 머물렀는데 아침저녁으로 기침 소리가 더는 들리지 않았고 몸도 좋아지고 살도 붙었다. 가래 배출도 사라졌다. 이것은 아들이 사부님과 법을 믿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웠기 때문에 얻은 축복이다!

사부님! 제자는 그 어떤 말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저는 오직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심성(心性)을 잘 수련하며, 늘 웃으면서 건강한 신체로 법을 실증해 사부님을 도와 더 많은 세인(世人)을 구하겠습니다.

나는 건강한 신체가 없고, 자비롭고 관용한 심태가 없으면 대법 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여전히 속인이 일하는 것으로, 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할 때 어느 정도 장애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또 아직 병업(病業)이 있거나 온 얼굴에 병색이 가득한 그런 노동수(老同修)들이 착실하게 안으로 찾기를 진심으로 바라는데, 그 어떤 내려놓지 못한 속인 마음이 있다면 빨리 속인 마음을 제거하고 행동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해낼 수 있어야만 수련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홍음 2》)라고 하셨다. 아름다운 대법제자의 형상으로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