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霞光)
【정견망】
지난 9월 초 어느 날 아침, 동수와 함께 목욕탕에 갔다. 목욕하다 우연히 은퇴한 교사를 만났는데, 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다.
그녀에게 역병과 자연재해의 원인과 파룬궁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5년에 이르러 온갖 천재인화를 초래한 것으로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 준칙으로 하며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며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정도(正道)대법(大法)임을 알려주었다. 그러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당 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재난을 피하고 평안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 말을 들은 선생님은 진선인(真善忍) 이념에 동의하면서 자신이 가입한 사당 조직을 탈퇴했다. 그 후 나는 계속해서 목욕탕 직원들 및 세신사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들은 모두 탈퇴하는데 동의했다. 나는 또 그들에게 가족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외우면 재난이 닥쳤을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은 후 갑자기 천 위안 상당의 시계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당시에는 마음에 아무런 동요가 없었다. 나는 그냥 잊어버리고 20위안짜리 시계를 하나 사서 시간을 확인하려고 했다. 나는 다른 동수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냥 집에 갔다. 집에 돌아와 식탁에 앉아 점심을 준비할 때, 무의식적으로 왼손을 만져보니 뭔가 손에 걸렸다. 분실한 시계가 왼쪽 손목에 돌아와 있었다. 정말 신기했다. 사존께서 돌려주신 게 틀림없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대법제자가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어떤 환경에서도 사람 구함을 잊지 않으면 대법은 무소불능(無所不能)함을 깨달았다. 이것은 단지 사존의 격려일 뿐이다. 자비롭게 구도하고 줄곧 보살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서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서 돌아가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