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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난교류】 법에서 제고해야만 발정념을 잘할 수 있다

북미 대법제자

【정견망】

법난을 마주했을 때, 발정념으로 신통(神通)을 운용해 배후의 사악을 청리함은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자 사명이다. 발정념을 잘하려면 우리는 법에서 제고할 필요가 있다.

사부님의 설법을 통해 우리는 구세력이 매 수련인마다 길을 아주 세밀하게 배치했음을 알고 있는데 우리가 수련의 어느 방면에서든 조심하지 않으면 구세력에게 우리를 고험할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또한 여러 차례 구세력의 배치와 우리 수련 사이의 관계 및 장계취계(將計就計) 법리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러한 법리들은 모두 우리가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법에서 청성하게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사부님께서는 《법난》에서 말씀하셨다.

“사실 나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고 있는 동시에, 아직도 15%의 업력을 없애지 못했음을 알고 있다. 이것은 중생구도 20여 년간 남겨진 것으로, 이는 매우 거대한데, 나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직면해야 할 거대한 압력과 감당해야 할 것들이 하나하나 다가올 것이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어려운데, 그저 말로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성도(聖徒)인 ‘션윈예술단(神韻藝術團)’에 대해서도 한창 음모가 꾸며지고 있다.”

내가 이해하기에 사부님께서 이렇게 구도받은 중생들을 위해 감당하신 업력의 일부는 우리가 모르는 어떤 번거로운 형식일 수 있지만 절대 지금 구세력이 배치한 이렇게 거대한 중생을 훼멸시키는 법난의 형식은 아니다. 현재 법난의 출현은 여전히 구세력의 일관된 사유인바, 즉 그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 수련인들을 고험한다는 구실과 중생은 구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구실이며 이런 업력을 이용해 배치한 고험 형식이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일체 생명은 모두 안 되며, 모두 깨끗하지 않은데, 내가 당신들을 도와 모두 하면 이는 공평한 것이 아닌가? 이런 이치가 아닌가? 그러나 그것들은 기어코 자신들 뜻대로 하려 했다. 물론, 설사 이렇다 해도 정법 중 영향을 받은 생명들에게는 필연 반응이 있게 될 것이며, 이로부터 번거로움, 교란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가운데 또 필연적으로 정법 중에서 나에게 일부 고난, 번거로움을 만들어 줄 것인데 이것 역시 당연한 것이다. 이것은 내가 받아들일 수 있고 또한 승인할 수 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이런 것들을 조성하여 정법을 심하게 교란하는 것은, 나는 허용할 수 없다. 바로 이러한 관계이다.”

일부 동수들은 현재 법난이 세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세계적인 마난이 되어 중생이 구도받는 데 큰 장애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 내가 이해하기에, 이런 일이 일어나든 않든 모든 것은 다 사부님의 통제하에 있고 오직 정법(正法)의 수요에 달려 있다.

《전법륜》 제6강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것이 우리의 연공(煉功)에 무슨 도움이 되지 않기에, 이런 형식을 취해 당신을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도항》 〈미국서부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하지만 역설하면, 만약 이 재난이 발생함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재난 역시 발생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것들이 배치한 이 일체를 이용하여 그것들의 소행에서 心性(씬씽)을 보려고 하였다. 이 일을 그것들은 역사에다 긴 시간으로 배치했다.”

사부님게서 설법에서 이미 여러 차례 말씀하셨다시피 원래 구세력이 배치한 상황이 개변된 것이 아주 많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구세력은 사부님더러 원래 프랑스나 북극에 가기를 원했지만 사부님은 미국을 선택하셨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2019년 뉴욕법회설법》)

구세력은 또 사스를 이용해 8백 만 명을 도태하려 했지만 결국 그것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되지 않았다.(《2003년 밴쿠버법회 설법》)

역사상 배치된 제3차 세계대전과 혜성의 재앙 등등은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정해진 혜성(彗星)의 재난이 이미 지나갔고, 제3차 대전을 이미 피했으며”(《대법의 복》)라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법의 필요에 따라 구세력이 원래 배치한 상황을 개변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상황은 더 많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한편으로는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자신이 확실하고 진정하게 안으로 찾아야 한다. 우리가 수련 중에서 법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는지, 수련 중에서 관(關)과 난(難) 번거로움에 부딪칠 때 법을 떠올릴 수 있는지, 사람마음으로 판단하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법에서 제고해 올라갈 수 있는지, 발정념을 할 때 평온한 심태로 자신이 잘 수련한 능력을 동원할 수 있는지 아니면 뜨거운 혈기로 팽창된 사람의 정서를 이용해 발정념을 하는지 등등.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지금의 법난을 막으신 것은 우리가 하루빨리 법에서 제고해 올라가길 바라시는 것이 아니겠는가? 법난의 배후에는 대량의 사악한 생명들이 모여 있으며, 우리가 법에서 제고해 올라가야만 더 순정하고 강력한 발정념으로 이런 사악을 청리할 수 있다. 배후의 사악이 제거되면 표면상의 법난은 곧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두 설법을 함께 나누며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사악의 박해 중에서 구세력은 매우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 나 여기와 호법(護法)하고 있는 그런 정신(正神)들도 사악을 억제하고 있고, 구세력 역시 그것들의 배치가 있는 것으로, 실제상 사악도 구속을 받고 있다. 사악이 그것의 사악함을 부릴 때의 표현은 안하무인격이지만 실제에 처했을 때는 매우 약하다. 물론 악한 사람이 사악을 위해 행동할 때, 대법제자의 누락 없는 정념이 강하게 표현되기만 하면 악한 사람은 곧 마음이 찔리고, 심지어 정념에 의해 다스려지는데, 바로 이런 상태이다. 총체 상에서 사악은 무엇을 하려고 생각하면 그대로 되는 데에 도달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필경 신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세력은 자신의 배치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그것으로 하여금 그것들이 필요로 하는 상태에 도달하려 할 뿐, 구세력도 마음대로 발휘할 수 있는 데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하려고 하는 것과 정신(正神)들의 그것에 대한 억제가 구세력이 하려는 많은 일을 성사되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2003년 캐다다 밴쿠버법회 설법》)

“물론 구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러나 그것들은 필경 그것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하였는데, 대법제자는 더욱 마땅히 더 잘해야 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수련 중에서 마난(魔難)에 부딪힐 때 자신을 닦아야 하고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이는 구세력이 배치한 마난과 그것들이 배치한 마난 속에서 어떻게 잘할 것인지 하는 것을 승인하는 것이 아니며, 이런 것이 아니다.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구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004년 시카고 법회 설법》)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