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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을 알고 더는 원망하지 말아야

우청(雨晴)

【정견망】

‘원한심(怨恨心)’은 공산사령(共産邪靈)이 그것이 통치하는 국민들에게 억지로 가한 일종 심령(心靈)의 독소다. 공산사령 자체가 바로 증오와 우주 저층의 패괴(敗壞)된 물질로 구성된 것이며 그것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증오(恨)이다. 심지어 만약 한 글자로 공산사령의 특징을 표현한다면 그럼 바로 증오(恨)라 할 수 있을 정도라. 아울러 이 증오는 도처에 없는 곳이 없다. 지난 몇십년간 사악한 당의 선전과 영향으로 사악한 당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원수 원한 투쟁”의 물질요소를 뒤섞어 넣었다. 많은 사람이 모두 깊이 중독되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아주 장기간 수련했음에도 이를 근절할 방법이 없다.

내가 바로 이랬는데 이렇게 오래되었음에도 원한의 물질이 줄곧 생명 가장 깊은 곳에 존재하는 것을 느꼈는데 마치 너무 깊어서 건드릴 수 없고 너무 단단해서 흔들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는 우리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사존(師尊)의 설법을 많이 공부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서 이런 패물(敗物)을 해체해야 함을 알지만 이는 단단한 얼음을 서서히 녹이는 과정이다.

얼마 전 정견망에서 한편의 문장에서 감사의 힘을 썼는데 감사는 사람에게 부면(負面) 사유와 대립, 대항, 적대 심리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동정할 수 있으며 공격 욕망을 줄일 수 있고 내심이 따스하고 평화롭게 할 수 있다. 이 문장에서는 감사를 배우는 방법을 소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날마다 감사할 만한 일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이 문장을 읽고 나서 종이에 쓰는 대신 그냥 마음속으로만 시험 삼아 몇 가지 감사할 일을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생각만 하는 것도 효과가 있었는데, 감사의 염두(念頭)가 한번 움직이자마자 순식간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흘러내렸고 마음이 행복감으로 충만해졌다. 나는 원래 주변 몇몇 사람들에게 여전히 약간의 불만이 있었지만 감사의 일념이 나오자,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사람, 그들이 모두 너무 좋고, 전에 나를 진심으로 도와주었으며, 매 사람이 진솔하게 내게 따스함과 은혜를 주었음을 발견했다.

또한 전에 나를 해쳤던 사람들 그들 역시 한때는 끝없는 빛을 뿌리던 위대한 신(神)이었고, 자기 세계 중생의 안녕을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신의 광환(光環)을 버리고 업(業)이 구르고 구르는 이 험한 삼계(三界)에 왔으니 그들도 마땅히 선(善)하게 대하고 존경하며 구도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마음속이 자비와 감사로 가득 찼다.

그렇다, 사악한 당의 교육 선전 속에는 감사가 없었고 있다 해도 그것이 통치하는 사람들더러 모두 그것에게 감사하라는 것이었다. 사악한 당은 심지어 전에 그것을 돕고 지원한 사람들에게도 전혀 감사하지 않았고, 흠집을 잡아 즉시 등을 돌리고 은혜를 원수로 갚아 잔혹하게 박해했다. 내가 깨달은 것은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또한 내 공간장(空間場)에서 수많은 사악한 당의 당문화를 해체하는 것이다.

며칠 전 나는 패드를 하나 사서 날마다 잠들기 전에 늘 몇 가지 감사한 일들을 적는다. 예를 들면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와 점화 및 보호에 감사하고, 사존께서 내게 주신 일체에 감사하며, 부모님이 나를 먹여주신 것에 감사하고, 동료들이 전에 내 일을 분담해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돌볼 시간을 내줘서 감사하며, 내가 힘들 때 내 하소연과 고민을 들어준 동창에게 감사하고, 내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사심(私心)없이 내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고, 천지 사이에서 매 한 끼 식사, 매 한 모금의 물, 심지어 매 한 차례 호흡까지도 감사하다.

불만이 있기 때문에 원한이 생기고 만족을 알면 감사할 수 있다.

원한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감사하는 각도에서 사람과 일을 대하는 것이다.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오는데”라고 알려주셨다. 즉 감사의 일념은 원한심을 감소시킬 수 있고 심지어 얼음을 녹여 와해시킬 수 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즐거운 새해 되시길!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