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법난교류】 구세력 표면의 쓰레기 더미를 무시하지 말아야

중국제자

【정견망】

정사대전이 막 시작될 때, 내게는 한 가지 관념이 있었다.

‘구세력의 가장 높은 요소들은 모두 사부님께서 훼멸하셨으니 표면에 또 무슨 능력이 남아있겠는가? 단지 쓰레기 더미일뿐이며 전 세게 대법제자들이 발정념을 하면 오래지 않아 모조리 사라질 것이다! 법난(法難)은 곧 끝날 것이다.’

그러나 발정념 과정에서 나는 이렇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마음은 옳지 않으며, 신(神)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했다. 아울러 법난 발정념을 한 후 늘 머릿속이 혼란하고 잡생각이 떠올라 교란이 컸다. 나는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찌하여 이럴까? 당황스러웠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꿈에서 점화해 주셨다. 어느 운동장에서 내가 힘껏 쓰레기를 쓸고 있는데 바람이 아주 강해서 온몸에 흙이 날렸다. 운동장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그야말로 일망무제(一望無際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다)였다. 나는 법난 발정념은 단지 이삼일 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내력, 항심(恒心), 의지력이 있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반드시 법을 많이 공부하고 심성제고를 빨리해서, 층차가 높아질수록 악(惡)을 제거하는 능력도 커짐을 깨달았다. 대륙 사람들은 당 문화가 심해서 일을 할 때 3할이 열정이라 처음에는 힘차게 하지만 한바탕 하고 나서는 뒤로 갈수록 약해지는데 이런 심태를 개변해야 한다.

구세력을 간단히 보지 말아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적지 않은 동수들이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동수 십여 명 몇십 명이 연속 한두 달 발정념을 했지만 어떤 동수는 좋아졌고 어떤 동수는 좋아지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법난은 이렇게 큰일인데 사악이 그리 호락호락할 리가 있겠는가? 26년 박해 기간에, 우리는 줄곧 발정념을 해왔는데, 지금 사악은 여전히 미국에서 법난이란 파도를 일으켰으니 정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구세력이 배치한 기제가 이쪽으로 방향을 바꿨고 그것들은 전력을 다해 최후까지 교란할 것이다.

최후의 초식은 바로 사람을 구한 각자(覺者)에 대해 손을 쓰는 것인데 과거 예수에 대해 이렇게 했다. 당시 예수 제자들은 아무 능력도 없었지만 오늘날 대법제자는 사존께서 일신(一身)에 능력을 주셨다. 발정념을 꾸준히 견지해야 한다! 이전에 잘하지 못했다면 이번이 보충할 기회이다. 만약 이번에도 잘하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정견 문장 《정사대전 중의 최후 결전》에서 저자는 4차례 발정념을 하면서 천목으로 본 것을 썼는데 겨우 고층의 한 사악한 생명을 소멸하기 위해 4차례나 발정념을 해야 했고 그 과정이 아주 파란만장했다. 내 생각에 소멸된 것은 단지 한 층차에서의 표현일 뿐이 보다 높은 층차의 표현은 어떻겠는가? 끝까지 멈추지 말아야 한다. 법난이 얼마나 긴 시간이 될지 우리는 생각하지 말고 매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오직 법난이 끝나야만 중생이 돌아가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정견문장 《천목으로 본 정사대전》에서는 이렇게 썼다.

“사존께서 내게 한 장면을 보여주셨다. 직사각형으로 아름답게 배치된 답안지가 있었고 매 답안지마다 위에 분홍색 연꽃이 한 송이씩 있었는데 글자는 없었다. 내 층차에서 깨달은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조사정법(助師正法) 반본귀진(反本歸真)하는 수련 과정에서 날마다 늘 답안을 제출하고 있고 시시각각 답안을 제출하고 있다.

한번은 소조에서 발정념을 하는데 사존께서 손에 붓을 들고 큰 책에 제자들의 점수를 매기셨다.”

지금은 사람이 신(神)으로 걸어가는 최후 관건적인 시각이며, 매분 매초가 모두 아주 소중하고, 매분 매초마다 답안을 쓰고 있으며, 발정념을 강화하는 외에도 심성제고와 사람을 구하는 것도 따라잡아야 한다. 어느 날 사부님을 뵈었을 때 “사부님, 제자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고 유감을 남기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누가 사부님 앞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그가 유감을 남기지 않은 가장 정진하는 제자다.

설을 맞아 제자는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부님께 설 문안을 드립니다! 사부님께서 하루빨리 동토(東土)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