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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코드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션윈(神韻) 공연을 볼 때마다 사람들은 “창세주(創世主)는 누구신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 션윈 공연에서 창세주에 대한 비밀 코드가 드러났다.

처음 막이 열리면서 천국세계에서 천녀(天女)들이 연꽃을 손에 들고 너풀대며 춤추고, 신불(神佛)은 대수인(大手印)을 치면서 불법(佛法)을 연설한다. 갑자기 황금빛이 나타나더니 홍대(洪大)한 음성이 전해진다.

“누가 나와 함께 세상에 내려가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뭇 신들이 이에 호응해 비마천거(飛馬天車 하늘을 나는 말이 끄는 수레)를 향해 달려온다. 장면이 바뀌면서 흰 가사를 입은 신(神)이 뭇 신불(神佛)을 이끌고 아래로 내려간다. 화면이 확대되면서 흰 가사를 입은 신의 뒤쪽으로 장면이 이동하면서, 이 신(神)은 우리에게 익숙한 불도신(佛道神)의 복장이 아닌, 짧은 머리로 나타난다.

이어서 배경이 큰 건물과 높은 누각으로 바뀌고 병사들과 전차가 빽빽하게 대열을 이루고 있다. 무대가 밝아지면서 전쟁을 알리는 북소리가 둥둥 울리며 위무(威武) 당당한 용사들이 갑옷을 입고 영토를 개척하며 사방을 정벌한다. 무대 중앙에 한 제왕이 나타나더니 여러 병사와 장수들에 둘러싸이는데 이것은 흰 가사를 입은 신(神)이 지구에 내려와 제왕(帝王)으로 전생(轉生)한 후 전쟁이란 방식으로 왕조의 성세(盛世)를 개창하고 중화 문명을 사방으로 전파했음을 상징한다. 이 신이 바로 인류 문명을 개창하신 신임을 암시한다.

마지막 장면에 흰 가사의 신이 다시 등장한다. 파룬궁(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보응이 닥치며 하늘이 악인을 징벌한다. 저 멀리 수십 미터 높이의 거대한 쓰나미가 도시를 휩쓸며 도시가 침몰될 위기에 처했다. 이때 흰 가사의 신이 하늘에서 나타나 거대한 법력(法力)으로 쓰나미를 잠재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손에 연꽃을 들고 개막 장면과 호응하고 천녀들이 다시 나타나 수련생들과 함께 춤을 추며 사악한 나쁜 사람들을 몰아냈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은 흰 가사의 신께 구도해 준 은혜를 공경히 찬송한다.

개막과 폐막 장면이 서로 호응하는데 흰 가사의 신(神), 천녀, 연꽃이 모두 동일하다. 흰 가사의 신은 짧은 머리를 했는데 이는 이 신이 현대인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나타나셨음을 의미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천녀가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춤추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호하고 가지(加持)하는 것으로, 이는 장차 사람과 신이 함께 존재하는 시기가 도래함을 상징한다.

불가(佛家)의 이념에서 연꽃은 흔히 수련 성취한 과위(果位)를 대표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처음에 연꽃에 수를 놓는데 이는 개막 장면에서 천녀가 들고 있던 연꽃과 같다. 이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 점차 천국세계이 표준에 접근해, 장차 신으로 수련 성취될 것임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박해 속에서도 연꽃을 높이 치켜든 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련에 대한 신앙이 확고해서 영원히 포기하지 않음을 뜻하며, 높이 치켜든 연꽃은 진흙에서 나와도 오염되지 않으니 속세를 벗어나 최종적으로 위대한 과위를 성취한 불도신(佛道神)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또 오늘날 중국 공산당에 의해 박해 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 역시 애초 창세주와 함께 세상에 내려온 뭇 신들의 일원임을 보여준다.

아래로 내려올 때 똑똑히 볼 수 있다시피 흰 가사의 신과 뭇 신들의 궤적은 광대한 천우(天宇)에서 우주로 진입하고, 은하계로 진입하고, 태양계로 진입해, 최종적으로 지구로 진입해 제왕과 병사와 장수 무희로 전생했다. 그러므로 나중에 나오는 가곡에서 “창세주는 이미 오셨다[創世主已來]”고 분명히 노래한 것이다. 이는 흰 가사의 신이 단지 중화 문명을 개창한 신일 뿐만 아니라 우주를 개창하신 주신(主神), 즉 ‘창세주’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시점을 흰 가사를 입은 신(神)의 뒷면으로 이동하면서, 관객들은 자신도 흰 가사의 신을 따르는 저 호탕하고 거대한 대열의 일원이 된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는 또한 뭇 신들의 시각이다. 사실 지금은 인간 세상에서 관객이지만, 아득히 오랜 연대 이전에 어쩌면 무대 아래의 관객들도 흰 가사의 신을 따라 내려온 일원일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때문에 가사에서는 여러 차례 “사람은 대부분 천상에서 왔다[人多来自天上]”고 노래한 것이다.

개막 장면이 펼쳐낸 원시 장면은 사람은 단지 천상에서 왔을 뿐만 아니라 어쩌면 창세주를 따라 “세상에 내려가 중생을 구도하자”는 창세주의 부르심에 따라 지구에 온 불도신(佛道神)일지 모른다.

비록 노래 가사에서 많은 계시를 주고 화면에서도 창세주는 현대인의 모습임을 보여 주지만, 누가 창세주인지 찾기 어렵고, 누구도 어디로 가야 창세주를 찾을 수 있는지 모른다. 바로 마지막 장면에서 오히려 창세주가 등장하실 시기를 점화해준다.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받은 지 이미 오래되어 하늘은 장차 악당(惡黨)과 악인을 징벌하려 재난을 내릴 때, 큰 홍수와 쓰나미로 도시가 물에 잠기고 세상이 뒤집힌다. 이때 창세주가 제때 등장해 세상을 구원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구원하신다. 창세주가 거대한 법력(法力)을 펼치실 때, 끝없이 드러나는 그 배후의 광환(光環)은 그의 법력이 무궁하고 생생불식(生生不息)임을 상징한다. 동시에 광환에는 “진선인(真善忍)”이란 글자가 드러나는데 이는 창세주가 “진선인”의 힘으로 세상의 수많은 중생을 구도함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개막 장면에서 “세상에 내려가 중생을 구도하자”는 홍대한 목소리와 호응한다. 창세주께서 인류 문명을 개창한 이래 직접 모습을 드러내 세상을 구원하시기까지,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릴지라도 창세주께서는 시종 애초 내려오신 목적을 잃지 않으셨다. 그것은 바로 중생 구도다.

이것이 바로 창세주에 대한 션윈의 코드다. 창세주는 언제 오셨는가? 그를 따르는 이들은 어디에 있는가? 그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창세주를 찾을 수 있는가? 언제 창세주를 만날 수 있는가? 이 모든 것이 다 션윈 공연에서 표현된다.

창세주는 법력(法力)이 끝이 없고 위덕(威德)이 거대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는 신(神)이다. 그가 사용하는 “진선인”의 힘은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의 핵심과 일치하며, 이는 또한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수련하는 목표가 바로 ‘진선인’에 동화해 중생을 구도하고 세상을 구원할 힘을 갖추는 것임을 알려준다. 지금 파룬따파 수련자들이 세상에서 박해받은 진상을 알리고 세인들의 선념(善念)을 불러일으키는 것 역시 중생을 구도하는 한 가지 방식이다. 오직 선념을 지키거나 또는 “진선인”을 인정하기만 하면 반드시 창세주의 구도를 받을 수 있다. 오직 파룬따파를 수련기만 하면 창세주를 찾을 수 있다!

이상은 단지 개인의 인식일 뿐이니 참고로만 제공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