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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깨달음: 진정한 ‘가상’

대법제자

【정견망】

수련을 이렇게 다년간 했기에 나는 많은 일에서는 그래도 괜찮게 했다. 하지만 일부 잘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해결하지 못한 문제도 많다. 안으로 찾는 것 역시 그리 쉽지 않다.

오늘 법(法)을 공부할 때 문득 자신의 기점(基點)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법에 서서 문제를 바라보지 않았고, 여전히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고했다. 이는 사심(私心)이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2010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당신이 정념을 움직였다면, 당신은 이 모든 것이 가상(假相)이고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하며, 내가 이처럼 여러 해 수련했는데, 이 정황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정말로 내심에서 우러나온 일념이라면, 즉시 아무것도 없다.”

전에 이곳을 읽을 때, 분명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은 알았지만 그러나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없었다. 자신도 어쩔 수 없었는데 대체 이 일념(一念)은 무엇인가?

오늘 법을 공부하면서 이 일념(一念)은 사실 바로 법에 서고 중생 구도의 기점에 서느냐의 문제이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았다.

왜 가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왜냐하면 세인은 모두 구도해야 하는 것으로, 오직 사악(邪惡)만 마땅히 청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해하기에 가상이란 바로 우리가 이 생명이 나쁘다고 여기는 것으로 이것이 가상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두 사악에게 통제당했기 때문이며 그들 자신은 모두 마땅히 구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나쁜 사람은 제외한다.

우리가 한 생명이 우리에게 나쁜 것을 보았을 때나 또는 자신의 신체에 문제가 나타났을 때 이는 모두 가상이다. 진정한 원인은 이 생명 또는 요소가 사악에게 통제당한 것인바 바로 이럴 뿐이다. 이렇게 하면 사악과 구도할 생명을 구별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해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

단지 자신의 문제만 해결하려 할 때면 곧 사심이 장난친다. 아예 중생 구도를 생각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겠는가?

기점이 바르면 가상을 곧 찾을 수 있다.

작은 인식을 써서 공유하고자 하니 부족한 곳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