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으로 대법을 실증하고, 흐름을 거슬러 정면으로 사람을 구하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으로, 소년 시절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30여 년이 되었다. 정법의 주체가 대륙에 있고 대법제자의 주체가 대륙에 있기 때문에, 구도하려는 세인의 주체도 대륙에 있다. 이 몇 년 동안 진상을 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나는 갈수록 대륙 대법제자의 책임의 중대함을 더 깨닫고 있다. 특히 대륙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말과 행동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법제자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몇 년 전 어느 곳에서 저녁식사에 참석했는데 그날 저녁 회식이 끝난 후 나와 친분이 있는 한 동창생이 나를 외부에 개방되지 않은 고위급 회의소에서 차를 마시자고 초대했다. 이 학우는 장사를 매우 크게 하는 사람으로 인해 당시 나와 함께 초대받은 사람들은 모두 현지 정계와 재계에서 지위와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었다. 나는 이전에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학우가 또 정성스럽게 초대하여 따라갔다.

그곳은 큰 정원 안의 비밀 회합소였고,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회식을 하고 차를 마셨는데, 나중에는 프로그램 분위기가 변했다. 나의 동창생은 특별히 젊고 예쁜 여자를 골라 나에게 “봉사”하게했다. 나는 이런 장면을 처음 경험했기에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다. 나는 곧 마음을 안정시키고 나에게 상냥스럽게 하는 옆의 여자아이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우리는 신앙심이 있습니다. 나는 당신과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매우 급해서 거의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말했다. 오빠, 우리 여기는 모두 권력 있는 사람이고, 관리가 매우 엄격합니다. 만약 당신이 저를 거절하면, 사장님께서 저를 벌할 것입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이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나와 그저 얘기 좀 하면 돼요. 오늘은 내 동창이 대접하는 날이니까, 내가 나중에 그 친구한테 인사할테니 별일 없을 거예요.

​이후의 대화에서 나는 그녀가 명문 대학의 대학생이고, 중국 공산당 청년단에 가입한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그녀에게 탈퇴를 권유했다. 여자아이는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과 다르다고 나에게 매우 감사하며, 내 전화번호를 남겨서 나와 친구로 사귀려고 했다. 그 후, 나는 정념으로 공간장을 깨끗이 하고 통제하기 시작했다. 나의 정념이 일어남에 따라, 전체 회의실에서 껴안고 있던 남녀, 시끄러운 음란한 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모두들 서로를 쳐다보면서 매우 난처해했다. 이때, 내 친구는 단정하게 앉아있는 나, 또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내 옆의 그 여자아이를 보았다. 갑자기 마이크를 들고 약간 자랑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나의 이 동창생, 그는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그는 신앙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와 다릅니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은 노래하고 좀 놀면 됩니다. 나중에 모두 노래를 부르더니 곧 흩어졌다.

(2)

어느 날, 나는 한 동창생의 초대를 받아 훠궈 파티에 참가했다. 그 자리에서 나와 같은 쇼핑몰에 있는 세 명의 젊은 여자 동료들을 만났는데, 그 중 한 명은 쇼핑몰 전체에서 가장 아름답고 기품있고 업무 능력이 가장 뛰어난 여자 점장이었고, 또한 쇼핑몰의 억만장자들이 앞다투어 초빙하는 직장의 인기인이었다. 그런 자리에서 화제는 특히 돈 있고 권력 있는 사장들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 미녀 동료는 좀 분개하면서 그녀가 쇼핑몰과 직장에서 억울함을 당한 일, 특히 돈많은 사장들이 그녀를 괴롭히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갑자기 말투를 바꾸어 조금 격동한 듯 말했다: 그 사장들이 억만금이 있다고만 보지 마시오. 하나도 존중할만한 사람이 없어요. 전체 몰에서 내가 유일하게 탄복하는 사람은 그(나를 가리킴)뿐입니다. 그들 파룬궁은 진선미 (동창이 옆에서 진선인이라고 고쳐줌)을 말하는데 그는 정말 해냈습니다. 그녀의 이 말은 나를 매우 놀라게 했고, 나는 그녀가 나와 파룬궁에 대해 이렇게 좋은 긍정적인 인상을 가진 줄은 몰랐다.

사실은 나도 이 쇼핑몰의 사장 중 한 명이지만, 나는 평소에 이 여자 점장과 내왕이 많지 않다. 나는 쇼핑몰 전체에서 잘 알려진 “유명한” 파룬궁 수련생이기 때문에, 나는 내 말과 행동을 매우 신경 쓴다. 절대 다른 사람의 이득을 취하지 않고, 동종 업계와 악의적으로 경쟁하지 않고, 심지어 항상 적합한 고객을 동종 업계에 소개한다. 사장과 점원들이 어려움을 겪어 도움을 구하면, 나는 보답을 바라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돕는다. 쇼핑몰의 예쁜 여자 점원들이나 돈 많은 사장님의 그런 비뚤어진 언행에 대해서는, 나는 일념이라도 자신을 바로 잡으며 절대 같이 흐름에 섞이지 않는다. 나는 파룬궁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을 뿐인데, 이 미녀 점장의 눈에는 가장 존경받는 사람으로 비칠 줄은 몰랐다.

(3)

2020년 겨울 어느 저녁, 나와 동수는 차를 몰고 교외로 가서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었다.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그때는 이미 날이 저물고 도로 한 층이 얼어붙어 있었다. 긴 내리막길을 지날 때, 나는 우연히 맞은편 땅에 누워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았다. 내리막길이라 차 속도가 비교적 빨랐고, 운전하는 동수는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서둘러 차를 운전하던 동수에게 차를 세우라고 주의를 주었다. 이때 차는 이미 십여 미터나 나갔었다.

우리 둘이 도로 반대편으로 돌아가 보니, 과연 땅 위에 60대 정도의 노인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비록 호흡은 여전히 있었지만, 이미 똑똑한 의식과 행동 능력은 없었다. 나와 동수는 그를 부축하여 그에 대해 도움을 청하고 질문을 했다. 잠시 후, 그는 서서히 깨어났지만, 기억을 잃었고, 자신이 누구인지, 왜 바닥에 쓰러졌는지, 심지어 몸에 있는 휴대폰의 비밀번호도 기억하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가 그를 발견하고 구조한 과정을 간단히 소개했다. 동시에 나는 파룬궁 수련자이며, 당신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당신은 나와 함께 파룬궁의 9자 진언을 읽으세요: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기이한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때 그는 나에게 매우 감사했고, 나를 매우 신뢰하며 곧 나와 함께 9자 진언을 대여섯 번 정도 읽었고, 순간 그의 표정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 이때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여기에 쓰러졌는지도 떠올렸다.

​원래 그는 지역 외곽의 동사무소에 출근(퇴직후 재고용) 하는데 그날 밤 혼자 직장에 나갔다가 귀가하던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뒤통수가 얼음판에 부딪혀 의식과 기억을 잃었다. 당시 날씨는 춥고 도로에는 가로등도 없어서 제때 구조하지 못했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얼음 위에서 얼어 죽었을 것이다.

그가 기억을 되찾자, 그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했다. 10여 분 후, 그의 아들이 차를 몰고 급히 왔다. 알고 보니 그의 아들은 나와 같은 쇼핑몰의 사장 동료였다. 나중에 그의 아들이 특별히 나를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밥을 사주려고 했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4)

2년 전 겨울 어느 밤, 나는 차를 몰고 기차역에 가서 친척을 찾아 뵙고 돌아오는 부모님을 집으로 모셔드리는 도중에 부모님 집에 거의 멀지 않은 곳에서, 나는 길가의 눈밭에 한 사람이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다. 길가에는 한 여자가 지나가는 차량을 가로막고 도움을 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어둠이 내리고 큰 눈이 내려 날은 춥고, 길에는 거의 차량과 사람의 그림자가 없었다. 나는 당시에 차를 세워 구조하려고 했다. 나의 어머니(수련하지 않음)는 나를 빨리 제지했다. 지금 이 사회에서 누가 감히 이런 일을 맡을 수 있겠느냐? 나는 어머니와 다투기 싫어서 부모님을 빨리 집에 모셔다 드리고 급히 차를 몰고 돌아왔다. 그 여자는 여전히 길가에서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무력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서둘러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려 살펴보았다. 알고보니 이 쓰러진 남자는 몇 명의 형제들과 술을 마시러 나갔고, 마시다 만취하여 몇 명의 형제들에 의해 택시에 태워졌다. 택시 기사는 그를 그의 집 근처로 데리고 가서 그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데려가라고 하며 그를 바닥에 버리고 간 것이었다.

그는 이미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었고, 그의 아내 혼자서는 그를 전혀 끌 수 없었다. 이때 눈은 점점 더 많이 내려서 이미 그는 거의 땅에 묻힐 뻔했다. 나는 즉시 그의 아내와 함께 들고 또 업고, 많은 힘을 들여 마침내 그를 그의 집 단지로 데려다주었다. 엘리베이터에 태워 그의 집 앞까지 데려다주었다. 나는 돌아서서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 그녀의 아내는 나에게 매우 감사하며 엘리베이터 문까지 쫓아와서 내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었다. 나는 이름과 전화번호는 필요없어요, 당신이 정말 감사해야 할 사람은 제 사부님입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사부님은 진선인을 가르치셨는데 저는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내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에 문득 깨닫는 표정을 지었다.

(5)

​2022년 7월의 어느 날, 나는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딸을 여름 무용반에 데려다주러 가는 길이었는데 거의 학원에 도착했을 때 나는 바닥에 열두세 살의 소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 두 눈은 굳게 감긴 채 의식을 잃은 듯 보였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품에 안고 깨어나라고 급하게 불렀으며, 가끔 이 소녀를 손으로 인중(人中-코와 입술 사이의 급소)을 꼬집기도 헀는데 아이는 여전히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옆에는 여전히 한 소년이 앉아 있었다. 마치 이 소녀의 동급생처럼 보였고, 갑작스러운 변고로 인해 그의 표정이 긴장되어 어쩔 줄 몰라했다.

내 딸이 말했다. “아빠, 우리가 가서 그녀를 구해요(우리 딸은 대법제자이다). 나는 오토바이를 세워놓고 소녀의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아이가 왜 그래요?” 그녀의 엄마는 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켜 의식을 잃었다고 했다. 혹시 최근에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지 시험삼아 물어보았더니 엄마가 그렇다고 방금 맞았다고 했다. 나는 백신 후유증이나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것은 일단 발병하면 결과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렇게 인중을 꼬집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즉시 120 응급 전화를 걸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위치에서는 120 응급차가 오는데도 최소 2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아이를 (구조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날 믿을 수 있다면 목숨을 구할 묘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녀의 엄마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며 무슨 방법을 말하는거냐고 물었다. 나는 당신이 진심으로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를 외워보세요. 그녀는 의심스러운 듯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의 뜻을 이해했다. 나는 서둘러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절대 TV 매체에 나오는 파룬궁에 대한 소문을 믿지 마세요. 파룬궁은 진선인을 말하며,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라고 가르치며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러 온 것입니다. 나는 또 그녀에게 내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이 진심으로 9자 진언을 성심껏 외워 위난에서 구원을 받은 예를 몇 가지 들어주었다. 또 말했다: 우리가 우연히 만났으니 당신을 해칠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단지 당신과 아이를 돕고 싶을 뿐입니다.

아마도 나의 진심이 그녀를 감동시켰는지 아니면 상황이 급박하니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인지 그녀는 내 말을 듣고 작은 소리로 9자 진언을 읽기 시작했고, 아이는 눈을 떴다. 딸이 학교에 늦을 것 같아서, 나는 딸을 빨리 댄스 학원에 데려다주고 방금 길목으로 돌아갔다. 2분도 채 되지 않아 그 모녀와 그 남학생은 이미 그곳에 없었고, 나는 그 소녀가 무사히 떠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사부님은 광활한 우주에서 손에 완전히 새로운 지구를 회전시키고 계셨다. 사부님은 나에게 새로운 지구가 이미 다 만들어졌음을 알려주셨다. 미래 지구상의 산과 강과 육지와 바다가 선명하게 보였다. ….. 그리고 나와 몇 명 동수들은 밝은 방에서 한 줄로 서서 사부님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곧 사부님이 오셨다. 동수들은 격동하여 사부님과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다. 사부님은 곧장 내 앞으로 다가오시더니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았다. 따뜻한 기운이 순식간에 나를 따뜻하게 했다. 이때, 한 동수가 말했다.

​”사부님, 하늘에 선도복숭아(仙桃)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에게 보여주실 수 있을까요?”

(사실 이 동수는 맛보고 싶은 것이었다.)

사부님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시고 왼쪽 앞쪽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마치 시공의 문이 열린 듯했다. 순간 사부님은 천궁에서 크고 밝은 선도복숭아를 손에 받쳐주셨다. 동수는 몹시 감격했다. 그러나 사부님 역시 곧장 내 맞은편으로 가셔서 선도를 직접 나에게 주며 먹으라는 표시를 하셨다. 나는 한 입에 삼겼는데 말로 형용할 수 없이 달콤하고 신선한 아름다움이 내 가슴속에 가득 찼다. 이 순간, 나는 깨어났다. 입과 가슴에 그 아름다운 느낌은 며칠 동안 사라지지 않았다.

이 기묘한 꿈을 떠올릴 때마다 더없이 행복하고 또 비할수 없이 부끄러움을 느낀다. 30여 년을 수련한 노제자로서 세상 사람을 구하는 것은 내 몫이다. 나는 단지 조그마한 일을 했을 뿐이다. 스승님은 나에게 이렇게 두터운 사랑을 주셨고, 원래 구해야 하지만 자신의 게으름과 태만으로 인해 놓친 많은 중생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는 더 큰 압박과 죄책감을 느낀다. 오직 분발하여 정진해야만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