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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봄날을 맞다——우리 지역 파룬따파의 날인 ‘춘분’을 기념하며

북경 대법제자 광명(光明)

【정견망】

봄이 왔고, 버드나무는 파릇하고 개나리는 활짝 피었다. 만물도 새로운 활력을 되찾고 있다. 곧 춘분이 되는데 ‘춘분’은 우리 지역 파룬따파의 날이다. 2002년 3월 춘분 전 주말 우리 지역에서 10여 명의 동수들이 세뇌반 근처 언덕 정상에 모여 신성한 법회를 열었던 기억이 난다. 모두 3월 21일 ‘춘분’을 우리 지역 파룬따파의 날로 정했다. 매년 이 날이 되면, 동수들은 이 신성한 명절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하고 있다.

올해 파룬따파의 날은 더욱 특별하다. 춘분 전 토요일인 2025년 3월 16일, 일찍이 산상 법회에 참석했던 동수들이 동수 집에서 또 한 차례 신성한 법회를 열었다. 우리는 “5월 13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면서 우리 지역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다.

내 기억에 당시 법회를 개최한 배경은 2002년 3월 5일, 장춘에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폭로한 영상이 방송된 후, 장춘 지역에서 대법제자들에 대한 대규모 체포가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한 노동수가 대법제자는 정체이니 우리가 사악을 깨끗이 제거해 장춘 동수들에 대한 압력을 경감시킬 목적으로 조직했다.

나는 대법에서 혜택을 받았고, 오직 법을 널리 알릴 수만 있다면 다 지지했다. 나는 집에서 미리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真善忍好,法輪大法好)”와 “쩐싼런하오를 보면 누구나 복을 받아요[真善忍好誰看誰有福]”라는 현수막을 만들었다. 크고 작은 현수막들이 있었고, 끈으로 나뭇가지에 걸 수 있었다. 법회 당일 나는 집에서 녹음기와 연공 테이프를 챙겨 남편(동수)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갔다. 산 정상에 도착한 후 우리는 함께 발정념으로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고 현지 세뇌반의 박해를 제거했다. 발정념을 할 때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다.

잠시 교류한 후, 모두 3월 21일 춘분을 우리 지역 파룬따파의 날로 정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동공(動功)을 연마했다. 내 기억에 포륜(抱輪)을 할 때 바람이 아주 강해서 약간 불안했지만, 모두 움직이지 않고 견지했다. 연공을 끝낸 후 또 발정념을 했다. 산을 내려가는 길에,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담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이 소리는 공중에 오랫동안 울려 퍼졌고, 사악을 억제하고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번 법회는 원만하게 이뤄졌고 모든 동수들이 당시 박해 받던 상황을 떠올렸다. 모두가 그 당시 동수들의 심태가 매우 순정했고, 처음과 같은 수련 상태를 찾았다고 느꼈다.

동수가 2002년 3월 24일 명혜망의 대륙 소식 기사에서 《대륙 북방 모 지역에서 2002년 법회를 열고 파룬따파의 날을 제정하다》라는 기사를 같이 보았다. 우리는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제자의 신성함을 느꼈다. 마지막 문장에서 “모두 함께 마음속 깊이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라고 외쳤다. 이 진심 어린 외침이 사악한 ‘세뇌반’를 향해, 북방 대지를 향해, 천안문 광장을 향해, 우주를 향해 울려 퍼졌다. 우리는 모든 장애물을 뚫고 모든 사악을 제거했는데 왜냐하면 정법 제자 마음의 소리에는 우주 대법의 신성함과 장엄함이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지금 읽어도 같은 감동을 준다. 당시 법회는 파룬따파 대사기연감(大事記年監)에 기록되었고 우리 지역의 영광이 되었다.

오늘 법회는 사악한 당이 몰락하기 전, 법정인간(法正人間)으로 과도하는 이 소중한 시기에 개최되었고 역시 기억할 가치가 있다. 지금 외국에서도 법난이 진행되고 있지만, 누구도 대법을 파괴할 수 없다. 하지만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니 해내외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힘을 합쳐 세계 도처에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파하자!

봄이 왔고 봄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활력이 넘친다. 우리 함께 선량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봄을 맞이하자! 세상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합시다!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