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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정념이 신위(神威)를 드러내다

대법제자

【정견망】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만날 수 있다. 더는 구할 수 없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에 대해 우리는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법(正法)은 대법제자의 사명”(《정진요지 2》 〈무엇이 공능인가〉)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현재 하는 일체는 모두 세상 사람과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모두 박해를 폭로하고 있고, 모두 박해를 제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악의 각종 박해 행위를 인정해서는 안 되며, 박해 중에서 사악으로 하여금 마음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해서는 더욱 안 된다.”(《정진요지 3》<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역사상 가장 공포스럽고 사악한 이번 박해는 또한 소위 대법제자를 고험하기 위해 구세력이 마련한 것이다. 이 장(場)에서는 자연히 두려움, 원한심, 쟁투심, 질투심, 증오심 등 사람 마음이 생기는데 이런 사람 마음은 마치 대법제자의 신통(神通)을 가두는 자물쇠와 같아서 박해 초기 사악이 멋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했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무력하게 박해당했고, 심지어 목숨을 잃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법(法)에서 법을 인식한 대법제자들은 정법 중에서 정념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저지했다.

수년 전 노동교양소에서 발생한 일이다.

동수들은 감옥에서 하루 종일 일을 했는데 너무 피로했고 일부는 심한 고문을 당해, 반죽음에 이르렀다. 모두 극히 공포스런 환경 속에서 두려움과 큰 고통 속에서 살았다. 나중에 일부 동수들은 법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주셨음을 깨달았다. “그는 위력이 무궁하여 각개 공간을 제약하며 진정하게 효력을 발휘하는 것”(《전법륜》)이다.

모두가 법(法)에서 인식이 올라와, 앞다퉈 불법신통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대열을 지을 때 사악의 통제를 받은 경찰들이 고함을 지르며 소리를 지르곤 했다. 일부 동수들은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금강퇴(金剛腿)ㆍ나한각(羅漢腳)”을 깨달았다. 그녀는 경찰 뒤를 따라 걸으면서 일부러 발을 쿵쿵 세게 밟자, 경찰들이 깜짝 놀라 겁을 먹더니 더는 대열 앞에서 으스대지 못했다. 이는 경찰에 대한 일종 진섭(震懾 두려워 떨게 함) 효과도 있었다.

또 다른 예로, 줄 꼬기 작업을 하던 동수들 중 일부가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중국의 노동교양소는 사악한 세력의 검은 소굴이다. 그곳의 교도원 절대다수는 모두 지옥의 하찮은 귀신이 환생한 것”(《정진요지 2》 〈사악을 질식시키자〉).

줄을 꼬면서, 그녀는 자신이 단지 줄을 꼬는 것이 아니라 하찮은 귀신(小鬼)도 꼬고 있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정념으로 소귀(小鬼)를 꼬았다.

또 구리 선을 자를 때면, 박해를 끝장낸다고 생각했고, 바닥을 쓸 때는 “난법하는 썩은 귀신 쓸어버리거니”(《홍음 2》 〈하늘이 다시 맑구나〉)를 생각했다. 또 유리창을 닦을 때도, 악(惡)을 제거하는 것을 생각했다. 또 경찰관의 머릿속에 정념과 선념(善念)을 쳐넣어, 그들에게 사악에 협조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고 대법제자와의 관계를 바로 잡게 했고 사악을 제거하는 등등인데 이는 또한 경찰에 대한 자비로운 구도였다.

이런 식으로 모두 어떤 일을 할 때, 단지 그 일 자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념으로 악을 행하는 자를 저지하고 신(神)의 일을 하면서 신의 위엄을 드러냈다. 모두 신통(神通)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두려운 마음, 원한심 등 사람 마음이 모두 사라졌다. 그러므로 두려운 마음 등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방법은 자신을 법(法) 속에 용해시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사람 마음이 자연히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일부 대법제자들은 사악의 박해에 맞서 진정으로 신(神)이 되지 못했는데 이는 아마도 과거 수련의 요소가 가로막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이 아주 높고 깊은 경지로 수련했어도 그는 공능이 없다. 사부가 그에게 잠가준 것은, 그가 잘 파악하지 못해 자신이 나쁜 일을 할까 봐 염려해서다. 그러므로 줄곧 그에게 그의 신통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런 사람이 상당히 많다.”(《전법륜》)

과거에 공(功)은 주원신(主元神)이 수련해서 올라가 얻는 게 아니라 부원신이 수련하거나 대각자 그쪽에서 빌려온 것이다. 우리는 심성을 닦아 올라가야만 공을 얻을 수 있고 심성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공이 나올 수 없기에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의 사부들은 일반적으로 제자에게 신통을 잠가주어 펼치지 못하게 했지만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오히려 그렇지 않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실 이때 대법제자가 신(神)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가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 정법의 일, 중생을 구도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곧 이러한 환경의 장애를 꼭 타파해야 하고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각지 설법 7》 〈미국 서부 국제법회 설법〉)

우리는 정법(正法) 중에서 대법을 수호해야 하고, 사부님을 도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면서 다른 공간에서 대법에서 빗나간 그런 생명들의 각종 표현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대법 중의 정념(正念) 즉 신통이 있어야 한다.

“대법제자는 정법(正法) 중에서 이미 충분히 공능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예컨대 정법 중에서 정념(正念)이 아주 순수할 때면 공능의 운용(運用)이 아주 전면적이다. 또한, 많은 제자는 모두 정념(正念) 중에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무엇을 쓰려고 하면 무엇이 있다. 예컨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나쁜 사람을 그 자리에 고정하려 한다면, 다만 한 마디 “꼼짝 마(定).”하고 말하거나, “거기서 움직이지 마.”라고 하거나, 한 무리 나쁜 사람들을 가리키기만 하면 틀림없이 움직이지 못한다. 나중에 “풀려라.”라고 생각하기만 하면 곧 해제된다.” (《정진요지 2》 〈무엇이 공능인가〉)

정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신통을 주셨고, 또한 우리더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도 주셨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신통이 있음을 믿지 않거나,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해 신통이 없다고 여기거나 두려움과 의심 등 사람 마음이 존재하면 곧 신통이 잠겨버려 펼치지 못한다.

“공(功)이 바로 법(法)이며 법(法)이 바로 공(功)인 것으로”(《휴스턴 법회 설법》). 우리가 끊임없이 대법을 실증하는 가운데, 법 속의 신통이 자연히 드러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진수자(真修者)에게 일체 불법의 위력을 모두 줄 것이며, 당신이 오직 수련만 하면 얻을 수 있다.”(《각지 설법 1》 〈싱가포르 불학회 설립식 설법〉)

이는 조사정법의 수요이고 또한 중생 구도의 수요이다.

사부님께서는 “인류의 일체를 신(神)이 조종하고 통제”(《정진요지 2》 〈대법은 원용하다〉)한다고 하셨다.

따라서 우리가 겪는 문제는 흔히 고층 생명이 대법에서 빗나간 후 인간 세상에 반영된 것으로, 우리는 대법 중의 정념(正念) 신통(神通)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하고, 대법 중에서 무소불능(無所不能)한 미래 신우주(新宇宙) 왕의 지혜를 닦아내야 하는데, 대법제자는 무량한 중생을 이끌고 천문(天門)을 지나갈 왕이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우리 소조에서 교류한 인식이며 이를 써서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