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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그해 겨울, 현지 국안(國安)의 나에 대한 보복과 박해로 인해 아직 어린 딸은 학교를 중퇴했고 아빠와 사이가 틀어져 가출했다. 수중에 돈이 없다 보니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 했다.

1. 어린 딸의 정면(正面)적인 표현

그해 겨울은 몹시 추웠고 나는 현지 국보의 공격 타겟이 되어 불법으로 구금되어 있었다. 변호사인 속인 친척이 딸에게 내가 납치된 사실을 알려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네 엄마가 공산당에 반대하는데 좋을 수 있겠니……”

당시 딸은 겨우 열세 살이었지만 아주 단호하게 말했다.

“엄마 말이 맞아요.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내가 납치당하고 반 친구들의 싸늘한 시선 때문에 딸은 더 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어서 중학교를 자퇴했다. 열세 살이 되던 해, 미용 기술을 배우러 갔는데 손님들은 다 여대생이었다.

한 여학생이 물었다.

“엄마는 뭐 하셔?”

“(감옥에) 들어가셨어요.”

“왜?”

“파룬궁을 연마해요.”

“왜 굳이 연마하는데?”

“엄마는 20년 넘도록 약을 한 알도 먹지 않았지만 한번도 아픈 적이 없어요. 놀랍지 않나요?”

“파룬궁이 그렇게 신기하니!”

“네!”

딸의 말에 따르면, 대법 사부님께서 정말로 자기를 돌봐주셨고 즉시 복보(福報)를 받았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딸에게 미용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꾸준히 몰려 1만 위안[한화 약 200만원] 이상을 벌었다.

2. “우리 가치관이 다르니 헤어져!”

너무 어린 나이에 사회에 진출한 딸은 남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부대원이었다. 그런데 부대에서는 군인에 대한 세뇌가 아주 심각했다. 어느 날, 남자 친구가 밖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더니, 딸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나쁘다고 했다. 내용은 모두 중공 매체에서 선전한 것들이었다.

이 말을 들은 딸이 폭발했다.

“우리 엄마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게 뭐가 문제야? 뭐가 나쁘지? 우리 가치관이 다르니 헤어져!”

이 말을 들은 남자 친구가 서둘러 만류했다.

“그러지 마. 나도 파룬궁이 나쁘다고 말하진 않았어! 내가 듣기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다 학력이 높고 상류층이라고 하던데 어머님도 많이 배우신 분이야?”

딸은 “응”하고 대답했다.

3. 엄마,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내가 박해 받은 후 감옥 내에서 구타, 괴롭힘, 수많은 억울한 누명을 써도 나는 늘 참을 수 있었고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불교를 믿던 큰이모가 말했다.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부처님을 믿었지만, 너처럼 이렇게 참는 것은 나도 할 수 없다.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그렇게 잘 참다니.”

또 한 수감자가 말했다.

“그냥 봐도 당신은 소질이 높고 좋은 교육을 받은 분입니다.”

감방장은 공개적으로 대놓고 말했다.

“우리 여기서는 파룬궁은 좋은 사람으로 간주합니다!”

많은 수감자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를 선택했다.

딸이 내가 겪은 일을 듣더니 말했다.

“엄마, 거기서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딸은 곧바로 나를 서양식 레스토랑에 데려가 맛있는 식사를 샀다.

지금 딸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성장했다. 비록 중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한 달에 만 위안 이상 번다. 그녀는 대법을 인정하고 지지해서 자신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