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련(靜蓮)
【정견망】
나는 법을 얻은 지 30년 가까이 된 노(老) 대법제자로 대법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자신의 수련 체험을 써내니 만약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1. 법을 얻다
나는 올해 81세로 1998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법을 얻었다. 당시 직장에서 근무할 때 상사가 나를 다른 작은 진(鎭)에 있는 직장으로 발령을 냈다. 내가 직장 숙소에 가서 보니 내 숙소 바깥 벽에 노란색 바탕에 검은 글씨로 〈논어〉가 걸려 있었다. 부모님이 불교를 믿으셨기 때문에 나는 대략 불가(佛家)의 것임을 알고 마음이 편했다.
집에 돌아와서 이웃집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물어보았다.
“당신 집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이웃은 “우리는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내가 “〈논어〉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신들의 책을 한 권 빌려 줄 수 있나요?”라고 말했다.
이웃은 “지금 우리도 책이 많지 않아서 여러 사람이 한 권을 읽으니 당신도 와서 같이 배워요! 아침 연공할 때 당신을 부르러 갈게요.”라고 말했고 나도 동의 했다.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대법 수련을 하고 있다.
예전에 나는 신장염이 있어서 여러 번 혈뇨가 나왔고 몸이 차가워서 여름에도 감히 치마를 입지 못했고, 찬 것도 먹지 못했다. 그러니 사계절 내내 늘 두꺼운 옷을 입어야 했다. 수련 후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추위가 두렵지 않았으며 온몸이 편안했고 일을 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쳤다. 어느 날 배가 고파서 냉면 한 그릇이 먹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찬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별 생각 없이 한 그릇을 먹었는데 그 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구도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는 나중에 대법 수련에 들어왔는데 오성(悟性)이 아주 좋으셨다. 어머니는 평생 담배를 피우셨는데,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 흡연 문제를 말씀하신 “이 사람이 담배를 피운 시간이 길어지면 의사가 인체를 해부할 때 기관(氣管)이 모두 검고, 폐 속까지도 검어진 것을 볼 수 있다.”를 보자마자 즉시 담배를 끊으셨다. 어머니는 사부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아흔이 넘도록 장수하셨으며, 아무런 병도 앓지 않으셨고 아무런 고통 없이 돌아가셨다.
2. 진상을 알리고 대법을 홍보
내가 법을 얻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파룬궁 탄압이 시작되었다.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는 곳마다 대법 서적을 가지고 다녔으며 동수들과 함께 소책자, 전단지 등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경찰서를 찾아가 불법 구금되어 박해받는 동수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나는 원래 집안 형편이 어려웠고 아들이 결혼한 후 빚을 갚아야 했기 때문에 나도 그들을 도와야 했다. 나는 그래서 가정부로 일하러 나갔다. 나는 어떤 일을 하든 늘 사람을 살리기 위해 진상을 알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고 환경에 구애받지 않았다. 세인(世人)들은 악당의 거짓말에 독해되었기 때문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때문에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
가정부로 일할 때 어느 집에서 일하든 늘 대법의 법리(法理)로 자신을 요구했고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자신의 사상과 행동을 지도했다. 가끔 주인 집에서 청소를 하다 백 위안 지폐나 잔돈을 주우면 꼭 주인에게 돌려주었고, 장을 볼 때도 최대한 저렴하고 좋은 것을 사려 노력하며 주인의 돈을 낭비하지 않았다. 지출한 만큼만 쓰고 나머지는 돌려주었으며, 가끔 실수로 돈을 더 줄 때면 더 받은 돈을 돌려드렸다.
나는 이렇게 직접적인 실천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나는 76세까지 줄곧 가정부로 일했는데 그들은 여전히 나를 보내려 하지 않다. 나중에 아들의 경제형편이 좋아져서 가정부 일을 중단하고 집에 돌아가 법공부 연공을 하며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3. 친인이 대법에서 이익을 얻다
내게는 조카딸이 하나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다. 당뇨병, 신부전 등 온몸이 성한 곳이 없자 병원에서도 위급 통지를 내렸다. 하지만 의사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다. 가족이 내게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알려주었다. 나는 당시 남의 집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급히 휴가를 청해 조카가 입원한 병원에 갔다. 당시 병실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고 아주 시끄러웠다.
나는 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잠시 조카와 단둘이 이야기하고 싶으니 모두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모두 나간 후 나는 조카에게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워보렴! 병원에선 이미 너를 치료할 방법이 없으니 오직 대법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부탁해야 한다!”
조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흘 후 조카는 병원에서 퇴원했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조카는 부부가 다 삼퇴했고 가족들도 모두 삼퇴했기 때문에 온 가족이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다!
결론
나는 약 30년 동안 대법을 수련해 왔고 신체는 건강하고 질병이 없다. 지금 비록 여든 한 살의 나이임에도 외모는 60대처럼 보인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할 때 사람들에게 내 나이를 말하면 다들 깜짝 놀란다. 이것은 대법이 나를 개변시킨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나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다! 나는 비록 고등 교육을 받진 못했지만 사부님 말씀에 따라 사회에 대해서나 타인에 대해 유익한 사람이 되려 한다.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대법 사부님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뜨려 사람들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증오하게 만들었다. 이런 거짓말이 전 세계를 속이자 또 천벌을 초래했으며 지금 천재(天災 하늘이 내리는 재앙)와 인화(人禍 사람이 자초한 재앙) 및 역병이 도처에 퍼져 있다. 대법제자들은 체포, 박해, 구금, 공직에서 추방될 위험을 무릅쓰고 거리로 나가 다양한 방법으로 세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있다. 희망하건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대법제자의 진심을 한번 들어 보길 바란다. 진상을 똑똑히 알아야 복을 받는다. 부디 여러분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명심해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