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박해 이후 법을 얻었다. 지난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진선인(真善忍)을 표준으로 삼아 사람의 자사자리(自私自利 자기 이익만 챙김)와 칠정육욕에서 생긴 각종 집착 중에서 제때 자신을 바로 잡고 대법의 입자(粒子)로 환골탈태했다. 나는 우주 대법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혼란한 현상 속에서 사람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아래에서 자신의 수련 체험을 써서 동수들과 나누고자 하니 부당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1. 신기하게 법을 얻다
2005년 5월 말, 갑자기 자궁근종으로 인한 대량의 출혈이 4~5시간 정도 지속되었다. 아들이 창백해진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지 “엄마,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아직 열일곱 살밖에 안 된 아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대신 억지로 정신을 차려 친척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했다. 그 친척은 유명한 산부인과 의사였는데, 다음 날 병원에 입원해 수술할 준비를 하라고 했다. 나는 수술을 받는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겁이 났다.
그래서 둘째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지혈약을 한 상자 사러 우리 집에 와달라고 부탁했다. 언니는 중성약(中成藥 제약회사에서 상품화된 한약 제품) “자궁 출혈을 막아주는 약”을 사왔다. 나는 속으로 ‘한약은 효과가 느린데.’라고 생각했다. 언니는 약을 가져온 동시에 자기 집 화단에서 주웠다면서 대법 진상 시디도 함께 가져다주었다.
“내가 이 시디를 봤는데 내용이 정말 좋아! 네 병에도 좋을 테니 한번 봐!”
당시 내가 본 적은 왕지원(汪志遠) 선생과 그의 아내에 관한 영상인데 불치병에 걸렸던 왕지원이 파룬궁 수련을 통해 치료된 신기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였다! 시디를 본 후 나는 출혈이 멈췄고 밤새도록 피가 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내가 먹은 거라곤 ‘자궁 출혈을 막아주는 약’ 한 봉지뿐인데 그것이 이렇게 빨리 효과가 날 리는 없다! 나는 대법이 정말 초상적이고 신기(神奇)한 것을 직접 느꼈다. 이에 나는 내가 아는 대법제자를 찾아가 대법을 배워보기로 결심했다.
대법을 배운 후 나는 B형 간염, 자궁근종, 빈혈, 기관지염, 관절염, 경추증, 담관염 등 모든 질병이 자신도 모르게 완치되었다. 그 후 20년이 넘도록 병원에 가거나 약 한 번 먹은 적도 없으며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2. 이익심 제거
처음 법을 얻었을 때 날마다 법 공부와 연공했고 아주 정진했다. 밤에 꿈을 꾸면 늘 로켓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직장에서 회계 업무를 맡고 있는데 업무 중에 이익심을 내려놓고, 회사의 어떤 물건도 탐하거나 차지하지 않았고, 법에 어긋나는 곳이 있으면 제때 자신을 바로잡았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때로 업무 편의를 위해 가짜 전표로 직장 사무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회사 물건이라도 필요하면 집에 가져다 놓았고 집에서 사적으로 산 물건도 회사에 보고해서 정산 받곤 했다.
법을 얻은 후 나는 단 한 자루의 펜과, 한 장의 종이도 가져가지 않았다. 집에서 인쇄할 때는 내 돈으로 산 프린터와 종이를 사용했다. 한번은 직장에서 일하다 휴대폰 액정이 깨진 적이 있다. 상사가 “가서 새 휴대폰을 사와요.[회사에서 휴대폰 비용을 대주겠다는 의미]”라고 권했다. 하지만 나는 새 휴대폰을 사러 가지 않았고 내 돈으로 액정을 교체해서 계속 사용했다.
우리 회사에서 공사를 맡은 건설사 사장들이 설 연휴나 명절이면 내게 음식이며 용돈을 보내주곤 했다. 나는 모두 받지 않고 거절했다. 정말 거절할 수 없는 돈은 협조인에게 주어 사람을 구하는 대법 항목에 쓰게 했다. 음식을 돌려주지 못하면 나는 내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돌려주었다. 나는 반드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고 이익을 담담히 보기로 결심했다.
3. 아들이 호신부를 지니고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다
아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공무원 시험에 세 번 연속 지원했지만 떨어졌고 네 번째에야 합격했다. 시험 전에 매번 대법 호신부를 부적을 주었지만 늘 필요 없다고 했다. 포부가 커서 자신의 능력을 믿었던 것이다. 아들이 두 번째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을 때는 0.17점 차이로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정말 아까웠다!
2015년 3월 초, 아들이 세 번째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고 시험장소는 천진 빈해신구(濱海新區)에 있었다. 아들은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면접은 북경에서 열렸다. 나는 면접을 위해 아들과 함께 북경으로 가기 위해 성도(省都 성 정부 소재지) 터미널로 갔다. 우리는 아침 7시에 버스에 탔지만, 입구에서 고속도로가 폐쇄되어 다시 터미널로 돌아왔다. 내가 택시를 불렀는데 성 외곽 출구에서 다시 막혔다. 오전이 지나도 성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오에 나는 비싼값을 지불하고 밴을 불러서야 겨우 성을 나섰다. 이번에도 아들은 시험에 또 떨어졌다!
나중에 천진에서 큰 폭발 사건이 있었고 내가 몇 차례라 성을 나가지 못한 것은 바로 자비하신 사부님의 점오(點悟)임을 깨달았다. 아들이 시험 본 직장은 폭발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져 있었는데, 만약 당시 아들이 시험에 합격했다면 위험에 빠질 수 있었다. 이번에 아들이 시험에 떨어진 것이 대재난을 피해갈 수 있게 한 것이다.
아들은 공무원 시험에서 여러 차례 좌절을 겪자 스스로 학원을 창업할 준비를 했다. 이때 내가 아들에게 호신부 목걸이를 주자 아들은 마침내 받아들여 목에 걸었다. 영업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건물도 구했고 학원 수익도 아주 좋았다.
같은 해 7월 아들은 네 번째로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고 이번에는 순조롭게 성(省)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이듬해 집과 자동차를 샀고 만족스러운 배우자를 찾아 결혼했으며 사랑스러운 딸도 생겼다.
며느리는 아들과 결혼할 때 직업이 없었고 학교 성적도 좋지 않았다. 내가 며느리를 삼퇴시켜준 후 며느리는 순조롭게 시청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대법은 정말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주었다! 대법은 정말 신기하고 초상적이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 장애를 극복해 직접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동수들과 함께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러 나가는데 그저 동수를 돕는 발정념을 하고 삼퇴한 사람의 이름만 기록했다. 한번은 우리 네 동수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다. 동수 A와 B는 이미 7~8년 동안 함께 진상을 알렸고 나와 동수 C는 아직 알리지 못했다. 이에 동수 A와 B에게 우리를 데리고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자고 했다. 우리는 아직 말문이 열리지 않아 옆에서 발정념을 하고 이름을 기록했다.
한번은 우리가 진상을 말하러 나갔을 때 동수 A와 B가 우리를 내쫓더니, 우리는 무시하고 둘만 팔짱을 끼고 갔다. 이때 나는 화가 치밀어 올랐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는 C에게 두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다른 길로 가자고 했다.
C 동수가 말했다.
“사람이 많고 장소가 좋으니 함께 협력해서 사람을 구하면 힘이 강할 겁니다.”
C는 주동적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가 진상을 알리자마자 중생이 곧 삼퇴했고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가 아주 친근했다! 마치 오랜만에 가족을 만난 것 같았다!
이튿날 동수 B가 내게 말했다.
“당신들 두 사람이 우리에게 의존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진상을 알릴 능력을 발휘하라고 일부러 그런 겁니다.”
어느 날 아침, 동수 C가 길가에 서 있고 한 중년 남성이 가게에 앉아 있었는데 잠시 후 목발을 짚고 문 앞에 서 있었다. 이때 C가 그에게 다가가 진상을 말하자 그는 곧 삼퇴했다. 그에게 대법 호신부를 주자 그는 두 손으로 받았는데 두 눈에 감사의 눈물이 가득했다. 또 한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리자 할머니는 호신부를 들고 두 손을 허스 하면서 감사를 표현했다.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길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반달 후, 동수 C는 두 모녀 동수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수년 동안 전화 진상을 해왔지만 지금은 전화 카드를 구할 수 없어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직접 대면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대면 진상을 배웠다.
모녀 두 동수는 비학비수(比學比修)했다. 딸은 이미 30번이나 법을 외웠고 어머니도 28번 외웠다. 진상을 말할 때 두 사람은 늘 우리더러 발정념을 하고 잡담하지 말라고 상기시켜 주었다. 우리를 따라 다닌지 3일 후, 두 사람은 주동적으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진상을 알릴 수 있었고 딸은 또 사람들에게 열정적인 인사까지 했다!
모녀 동수는 또 젊은 두 여자 동수를 데려왔다. 두 사람 역시 줄곧 진상 전화를 걸어왔지만 대면 진상한 경험이 없었다. 그중 더 어린 동수는 말투가 아주 친근해서 “어머니, 이모님” 하면서 말을 잘 걸었다. 때로는 혼자 세명에게 진상을 알릴 정도로 정념이 아주 강했다.
이렇게 우리 8명은 이제 진상 소조를 만들었고 시장, 거리, 골목, 슈퍼마켓 근처 등에 가서 진상을 알린다. 우리는 모이면 형태를 이루고 흩어지면 입자가 되는데, 둘 또는 셋이 서로 협력한다. 진상을 알리는 이도 있고 발정념 하는 이도 있다. 지금 우리 소조의 모든 동수들이 다 대면 진상을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잘하도록 하라. 기회와 인연은 얻기 힘들다! 이 일체를 소중히 여기라. 두 번 다시 있을 수 없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이 문장을 쓰면서 총결하고 회고하는 과정에서 내 심성도 제고되었다. 오직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위할 수 있고 무조건 안으로 찾을 수 있다. 사람의 일체 집착을 내려놓아야만 비로소 위타(爲他)한 경지로 승화할 수 있다. 자아를 내려놓고 타인을 포용함은 위타(爲他)의 한층 함의다. 만약 자신이 늘 자신만 생각한다면 자비심이 생겨날 수 없다.
우주 대법을 널리 전하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