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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꿈속 점화

결정(潔淨)

【정견망】

어젯밤(2025년 4월 11일) 신기한 꿈을 하나 꿨는데, 깨어 있을 때보다 더 선명했고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머릿속에 생생했다. 나는 아주 오랫동안 이렇게 명료한 꿈을 꾼 적이 없기에 꿈속 장면을 기록해 자신과 동수들이 경계로 삼고자 한다. 나는 이것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주신 것임을 안다.

꿈속에서 나는 가족들과 집밖에 있었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천상에 용(龍)이 날고 있었는데 아주 실제적이었다. 내가 가족들에게 보라고 하자 가족들도 정말 용이 있다고 외치더니 하늘에 온갖 신기한 생물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서 모두 공중에서 떠다니는 것을 보았다. 그 느낌은 내 마음에 큰 충격을 주었고 마치 진상(真相)이 크게 드러난 것 같았다!

그런 다음 또 멀지 않은 곳의 지면이 다시 활활 불에 타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땅 밑에서 불이 발화된 것처럼 불이 점점 커졌고 거의 모든 곳이 불타고 있었다. 또 많은 세인(世人)이 불길 속에서 달리면서 비명을 질렀는데 그 장면이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났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이 시작되었음을 똑똑히 알았다.

모든 것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 시각적인 충격은 완전히 내 인식과 이해를 초월했다.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으로 그야말로 내심 깊은 곳까지 뒤흔드는 일종의 힘이었다! 나는 입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九字真言)을 큰 소리로 외쳤고, 불이 타오르는 동안 끊임없이 외쳤다.

꿈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여전히 입으로 9자진언을 외우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마치 진짜인지 환상인지 구별할 수 없었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야 비로소 한차례 꿈임을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더러 정진해서 부족을 보완하라고 점화하신 것임을 알고 기뻤다. 나는 저녁에 곧 꿈속의 장엄한 장면 기록해 동수들에게 다그쳐 정진해야 하며 만고(萬古)의 기연(機緣)을 놓치지 말라고 일깨워주고 싶다. 모든 것이 정말 닥쳤을 때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