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신기한 접골단

랴오닝 대법제자

【정견망】

​2025년 3월 22일 정견망에 게재된 ‘신기한 골절 치료약’을 본 후, 나도 20여 년 전 어머니가 들려주신 ‘접골단’ 이야기를 떠올렸다.

이야기는 《전법륜》의 “이를 뽑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1997년에 우리 지역에서는 많은 사람이 법을 얻어 수련했으며, 나와 어머니도 그 중에 있었다. 법을 배우는 데서 ‘이를 뽑는’ 부분을 배운 후, 모두가 고대 약초가 너무 신기하고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어머니는 이때 몇 년 전 그녀(친정)의 할아버지가 직접 겪은 신기한 ‘접골단’ 이야기를 떠올렸다.

어머니의 친정은 현재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룽강구 가오바툰촌(이 마을은 1990년대에 모두 이주했다)에 있었다.

민국시기에 어느 날, 어머니의 할아버지(약칭 할아버지)가 마차를 빌려 흙을 나르던 중, 그 말이 낯선 사람을 보고 말을 듣지 않고 앞으로 끌어당겨도 뒤로 버티며 소리를 지르다 잘못하여 담에 부딪혀 말의 다리가 부러졌다. 이것은 정말 큰 화를 초래한 것이었다. 그 말은 키가 크고 건장해서 매우 비쌌다. 당시 할아버지의 형편으로는 집을 팔고 땅을 팔아야만 그 큰 말을 배상할 수 있었다. 할아버지는 그때 어쩔줄 몰랐다: 어떡하지?!

이때 한 사람이 할아버지에게 알려주었다.

​”어느 마을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접골단’이란 비법이 있는데, 골절 후 약을 먹으면 바로 낫습니다. 하지만 그 집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사람의 골절만 치료하고 가축이나 동물은 치료하지 않습니다.”

​할아버지가 초조해하고 있는데, 마침 공교롭게도 한 친척이 ‘대선’이라 운반공을 할 줄 알았다. 할아버지는 그에게 접골단을 옮겨 달라고 부탁하셨다.

그 “대선”은 향초에 불을 켜고 입속으로 중얼거리며 허리를 펴고 다리를 뻗고 한참을 뒤척이다가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약을 이미 옮겨와서 궤 위에 두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보니 정말로 캐비닛 위에 있었다.

“대선”의 지시에 따라 할아버지는 먼저 말을 수레에 걸고 단단히 묶었다. 그런 다음 물로 약을 녹이고 코를 통해 말의 위 속으로 호스를 넣었다. 곧 “캬”, “캬”, “캬” 하는 뼈 소리가 들렸고, 그 말은 온몸에 땀이 날 정도로 아파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뼈가 제자리로 돌아왔고, 말도 조용해졌다. 할아버지는 너무 기뻐서 결박을 풀고 마차를 몰고 사람들에게 돌려주었다.

어머니는 또한 그 가문의 조상 대대로 내려온 제약 과정을 말씀하셨다. 수수가 자라서 빨갛게 익었을 때(수수기 8,90% 자랐을 때), 수수 한 톨을 베어내어, 약물을 바른 후, 수수에 눌러 잠시 기다렸다. 만약 그때 자랄 수 있다면 제약은 성공한 셈이었다. 즉, 이 약은 인간,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도 뼈를 접합할 수 있었다.

왜 당시 이 글을 쓰지 않았을까. 이야기에는 ‘대선’과 ‘운반’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위의 동수의 문장에서 영감을 받아 참고용으로 이 글을 작성했다.

어머니는 2013년에 향년 89세로 별세하셨다. 이 글도 어머니에 대한 위로로 삼을 수 있다.

《전법륜》의 ‘발치’ 기술이나 본문의 ‘접골단’ 처방도 전승되지 않았고, 고대 화타의 뛰어난 의약서도 결국 ‘오압옥(화타를 지킨 옥졸)’의 아내에 의해 소실되었다. 이는 말법 말겁 시기의 인류가 도덕이 낮아 이러한 뛰어난 의술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보아하니, 뛰어난 의술과 의약을 회수하는 것은 하늘의 뜻인 것 같다.

오늘날 파룬따파는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퍼져 있다. 소식에 따르면, 수련자는 매년 천 위안의 의료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1억 명이 수련하면 매년 천억 위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파룬따파가 병을 제거하는 효과가 고대의 신의와 신약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불이 돌아왔는데, 보셨는가?!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