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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정념이 있어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

호북 대법제자

【정견망】

1. 수련인의 선심(善心)으로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

나는 20년 넘게 수련을 해왔고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사악에게 여러 번 투옥 당했지만 한번도 수련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감금된 기간에 동수를 팔아먹은 적도 없다. 매번 감금된 것은 모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 신고당하거나 카메라에 찍혔기 때문이다. 다음은 내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 경험의 일부다.

나는 매일 여러 곳에서 물건을 산다. 채소를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번 외출할 때마다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을 강화해달라고 청하고 자비롭고 상화로운 심태로 사람을 구한다. 나는 종종 진상을 알리기 위해, 비싸서 다른 사람들은 거의 사지 않는 종류의 노점을 선택한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나는 비싼 것을 사는데 늘 진상 화폐를 사용한다. 돈을 줄 때 가끔 거스름돈이 없으면 받지 않고 그저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하면 재앙과 어려움을 피하고 자신과 가족이 역병에 걸리지 않으며 삼퇴하면 평안하다는 등을 알려준다.

그가 삼퇴에 동의하면 나는 예쁘게 포장된 USB와 호신부(護身符)를 주면서 상대방에게 잘 보고 친구와 친척들에게 전해 친지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려 인류의 큰 겁난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알려준다. 만약 문화 수준이 높지 못한 사람을 만나면 9자진언을 기억하라고만 말한다.

수년 동안 나는 늘 이렇게 견지해왔고 매일 2~3명을 구할 수 있었다. 만약 큰 시장에 가서 진상을 말하면 한 번에 약 10명을 구할 수 있었고 각자에게 플래시 드라이브를 줄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만법회에 참가한 대법제자에게》에서 “대법제자는 구원의 희망을 사람에게 전하고, 구할 수 있는 생명을 회귀(回歸)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나는 또 정육점, 야채 가게, 가금류 가게, 향신료 가게 등 정해놓은 상점에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데 단 한 곳도 빠뜨리지 않고 매년 새해 달력, usb, 방화벽 돌파 소프트웨어, 《축니평안(祝你平安)》 등의 진상 자료를 보낸다. 때로 집에서 맛있는 음식이나 가정용품이 있으면 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나는 이 가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이런 방식이 나에게 적합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일을 이미 수년 동안 해왔다. 이들 중생은 모두 진상을 똑똑히 알고 삼퇴했으며 늘 9자진언을 외운다. 중생이 구도받는 것을 보면서, 나는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불법(佛法)을 듣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연 있는 사람들을 내게 보내주신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불법의 위대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 대법의 신기는 어디나 존재

나는 비교적 나이가 있어서 어떤 일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고 잘 잊어버린다. 그래서 달력을 보는 습관이 생겼다. 동수들에게 어떤 자료를 보낼지, 어떤 진상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지, 매일 법에서 어떤 표현이 있었는지, 매일 몇 명에게 삼퇴를 권했는지 등등 날마다 해야 할 일들을 큰 벽걸이 달력 하단에 적어 놓는다. 큰 벽걸이 달력 하단의 한 달 달력을 오려서 달력에 해야 할 일을 기록한 후 책상 유리 패널 아래에 붙여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올해 3월 어느 날, 아침에 진상을 전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갑자기 아흔이 다 된 동수 한 분이 전화를 걸어 자신의 MP5가 고장 났는데 거동이 불편하니 수리하거나 교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나는 달력을 손에 들고 통화하고 있었는데 마침 큰딸이 문을 열고 들어오기에(딸은 수련하지 않음) 통화하면서 들고 있던 달력을 어딘가에 감췄다.

나중에 딸이 나간 후 아무리 찾아도 달력을 찾을 수 없었다. 중요한 정보가 들어 있어서 불안한 마음에 식은땀을 흘렸다. 그리고 사부님 법상 앞에서 제자를 깨우쳐 달라고 간청했다. 순식간에 달력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두 손을 허스하며 제자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 주신 사부님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말씀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20여 년간 수련하면서 이런 신기한 일들이 너무 많지만 여기서는 다 언급하지 않겠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정법(正法)과 함께 할 수 있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영광인가. 정법 최후의 제한된 시간에 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법을 많이 공부하고, 잘 배워,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서, 자신의 수련에 후회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정진실수(精進實修)해서 자신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실현하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럽지 않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