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무(雨蕪)
【정견망】
사이트에서 사부님과 션윈예술단, 그리고 대법제자들이 운영하는 매체가 미국에서 사악의 비방과 공격을 받고 있다는 문장을 읽은 후부터 나는 날마다 하는 발정념 시간을 연장했다. 예전에는 한 번에 20분 정도 발정념 했지만 지금은 한 시간 가까이 늘렸다.
발정념할 때 나는 다른 공간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완전히 고요해지지도 못한다. 때로는 심지어 잡념(雜念)이 많이 든다. 하지만 잡념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면서 염력(念力)을 집중해 ‘멸(滅)’을 생각하면 마치 신체 안에서 아주 강한 에너지가 밖으로 솟구치고 수많은 혈위(穴位)에서 에너지를 방출함을 느낀다.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는 다른 공간에서 악(惡)을 제거하는 실황을 볼 수 없고 염두 중에서도 여전히 잡념을 제거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발정념하는 작용이 그리 크지 않다거나 주동적으로 악을 제거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가부좌를 틀고 입장(立掌)할 때면 신(神)의 그 일면이 주도 작용을 하지만 우리 사람의 주체도 이 방면에서 해내야 한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면 수련 잘된 그 일면이 악을 제거하고자 해도 사람 이쪽 면이 하지 못하면 저쪽에서는 조급해 한다. 발정념 할 때 가급적 시간을 연장하면 심지어 나조차도 그들이 악을 제거하는 간절함을 느낄 수 있다. 처음 발정념 시간을 늘렸을 때 나는 가슴 단중(膻中)혈 위치에서 에너지가 거의 솟구쳐 올라옴을 느꼈다. 이것은 전에 발정념할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것이다.
발정념 시간을 연장한 후 신체에 나타났던 병업가상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고, 정서가 불안했던 가족의 정서도 전보다 안정되었다. 사악이 줄어들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바로잡혔 다.
사존께 감사드리며,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