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매영(梅影)
【정견망】
사부님의 법(法)에서 우리는 사(私)는 구우주의 근본 속성이기에 구우주는 괴멸(壞滅)로 나아가지만 신우주는 위타(爲他)하기 때문에 원융불멸(圓融不滅)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안다.
내가 깨달은 것은 사(私)는 구우주에서 아주 고층의 생명이며 또한 구우주에서 가장 미시적인 일종의 물질로, 그것은 전반 구우주를 관통하고 신우주를 미워하는데, 왜냐하면 신우주에는 그것이 뿌리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구우주에서 20%의 고층 생명들이 사(私)의 작용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사부님의 정법(正法)에 참여해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바꾸고 신우주를 만드신 사부님의 정법 배치를 파괴하려 하는데, 이것이 인간 세상에 표현된 것이 바로 법난(法難)이다.
나는 저층 생명들 중에서 사(私)란 이런 물질의 농도가 더 클수록, 이 생명은 자아를 더 상실해 완전히 사에 좌우지 됨을 깨달았다. 그는 이 사(私)가 바로 자신이라고 간주하면서 그것을 위해 살면서도 행복하다고 여기거나 심지어 생명을 대가로 치르면서도 자신은 모른다. 이것이 바로 인간 세상 법난에서 대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난을 설치한 볼 수 있거나 볼 수 없는 모든 생명들이다. 이 생명들은 사(私)의 조종하에 탐욕스럽고 오만해져서 하늘 높고 땅이 두터운지 모르고 공개적으로 파룬따파에 ‘선전포고’를 했다. 사실, 사부님의 정법(正法)이란 이 큰 바둑에서 이런 오만한 생명들은 가련하기 그지 없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전부 염력(念力)을 집중해서 발정념 할 수 있다면 그들은 마치 사방이 철옹성에 둘러싸인 땅강아지나 개미처럼 전부 깡그리 소멸되는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이 사(私)란 생명은 구우주 환경에서 그리 간단하지 않다. 인간 세상에서 그것은 매 사람의 육신(肉身)이란 이 껍질 속에 침투했고, 대법제자들의 아직 잘 닦이지 않은 사람 마음을 이용해 대법제자들의 힘을 약화시키는데 이는 그것의 가장 악독한 수법 중 하나다. 따라서 본래 마땅히 형성되었어야 할 철옹성이 어떤 곳에서는 나무나 종이처럼 연약해지거나 또는 비어 있고, 심지어 어떤 곳에서는 이러한 땅강아지와 개미들이 한데 뒤섞여 대법제자들 사이에서 파벌을 결성해 포위벽을 허물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등 온갖 혼란스러운 현상이 나타나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 자신의 수련이 제1위라고 말씀하셨고, 나 또한 법으로 자신을 용련(熔煉)하지 않으면 사람이란 이 껍질을 벗어나지 못하고 사(私)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우리가 자신에게 나타난 각종 집착을 찾아보면 그 모든 것의 뿌리는 다 사(私)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강대한 집착 하에서 외부 요인에 이끌리면, 대법제자 내부에서 난법(亂法)하거나, 심지어 사부님의 요구와 반대로 가면서도 모르는데, 명혜망의 일부 통고에서 이런 사례들을 볼 수 있다.
법에 녹아든 대법제자는 용감하게 자신의 사심(私心)과 사념(私念)을 직시하고 시시각각 안으로 찾고 또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야만 무엇이 사람 이 층의 껍질이고 무엇이 진정한 자아인지 예리하게 구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사람 육신이란 이 층 껍질의 제약을 받지 않고 진정으로 사람에서 걸어나올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또 우리 대법제자 매 사람이 세계의 한 면을 덮고 있어 자신의 수련 상태가 이 면(面) 속의 세인과 중생의 표현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주셨다. 내가 이해하기에 만약 국내외 모든 대법제자들이 이번 해외 법난에서 각성해 자신을 일깨우고 자신을 바로 잡아,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는 각 항목에서 모두 길을 바르게 걷고 진상과 발정념의 힘을 강화할 수 있다면 그럼 세간의 형세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다. 서방 사회의 주도 세력이 신(神)의 편에 서기를 선택해 해외 중공 요원들이 청리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이 형성한 정체적인 힘이 큰 면적으로 세인을 구도해 세인들이 정면(正面)적으로 표현하게 한 것이지 세인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주길 의지한 결과가 아니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자신으로부터 시작해 사람의 이 껍질에서 필사적으로 벗어나야 하며,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우리를 위해 바꿔오신 길지 않은 이 시간 동안 법에 녹아 들어가, 가급적 빨리 제고해 올라가야 한다. 강력한 정체(整體)를 형성해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고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을 구도하려는 우리의 위대한 상명을 완성해야 한다.
이것은 현재 이 층차에서 자신의 인식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