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지성(天空之城)
【정견망】
나는 길림(吉林) 지역 72세 대법제자이며, 98년 5월은 결코 잊을 수 없다. 그 해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20년 이상 수련해 왔다.
당시 법을 얻을 때를 돌이켜 보면, 대법을 얻기 전 내 몸은 병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아직 책을 한번 다 읽기도 전, 연공한 지 보름만에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시어 병이 없고 온몸이 가벼워졌다. 이 반달 동안 공(功)에서 반응이 나와 고기를 먹을 수 없었는데 고기를 먹기만 하면 구토가 나고 현기증이 아주 심했다.
나는 생각했다. ‘《전법륜》 제7강에서 육식문제를 말씀하시자마자 이런 현상이 나타나니 이 대법은 정말 아주 대단하고 아주 신통해서 무엇을 말하면 무엇이 있구나.’
진선인(真善忍)을 말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단락을 나는 듣기 좋아했다. 가족 중에 불교 신자가 있었는데 내가 보니 대법의 요구와는 너무 거리가 멀었다. 이에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고 의심하지 않았으며 대법이야말로 내가 찾고자 했던 진정한 불가(佛家)의 고덕대법(高德大法)임을 알았다.
나는 더 이상 고기를 먹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부처로 수련 성취할 수만 있다면 금식도 할 수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고기와 인연을 끊었다. 그때부터 수련의 길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사존의 가지 아래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당당하게 오늘까지 걸어왔다.
이 20여 년 수련 기간에 많은 마난과 고험에 직면했지만, 내가 수련에 정진할 때면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 주셨다. 내 기억에 수련하기 전 어렸을 때부터 나는 여러 차례 내 목숨을 앗아갈 위험한 일들을 만났지만, 암암리에 어떤 신(神)이 있어 나를 구해 주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늘 신기하게 피할 수 있었다. 사실 그 당시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보호하셨던 것이다. 나는 금생에 사부님의 정법시기 대법도(大法徒)가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사존께서는 제자를 위해 아주 많고 많은 것을 감당하셨고 사존께 대한 나의 감사의 마음은 인간의 그 어떤 언어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용맹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뿐이다.
2022년 8월 14일 오후 7시에 긍정적인 생각을 보낸 후 침대 가장자리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평소처럼 법을 외웠다. 그런데 이날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호리병이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두통 때문에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마치 누군가 나를 죽이려는 듯 머리가 바닥을 향해 있었고, 이마에 내 모든 체중이 실려 있었다. 손으로 만져보니 오리알 크기의 큰 상처가 있었고, 출혈은 없었지만 쓰러지면서 뼈가 망가졌다. 동전 크기만큼 튀어나왔는데 아주 아팠다. 손으로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더 아팠고, 점점 더 아팠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나는 사부님께 나를 구해달라고 외쳤다.
다락방에서 자고 있던 남편이 내가 지르는 소리를 듣고 달려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내가 전체 과정을 말했다. 남편이 보더니 깜짝 놀라더니 어떻게 넘어졌길래 이렇게 크게 혹이 나왔냐면서 놀랐다. 상처를 만져보더니 뼈를 다쳤다면서 빨리 병원에 가자고 했다.
나는 “병원에 갈 필요는 없으니 5층에 가서 아무개(동수)를 불러다 나를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그녀 역시 남편이 병이 있어서 힘들 것 같아 내가 직접 하기로 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구세력의 나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철저히 해체한다. 내가 수련에서 법에 없는 일을 했다면 스스로 법에서 바로 잡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대법이 관할한다. 나는 주불(主佛)의 제자이고, 나는 리훙쯔의 제자로 다른 배치는 다 승인하지 않는다. 누가 교란하면 누가 죄를 짓는다.”
나는 또 사부님의 선해(善解)에 관한 법을 외우면서 모든 은원(恩怨 은혜와 원한)을 선해했다. 8시 30분, 나는 잠을 자고 싶었지만 잠이 들 수 있을지 몰랐다. 누워있다보니 정말로 잠들었다.
11시 50분 알람이 울려서 일어나 발정념을 하는데 머리가 아프지 않았고 만져보니 큰 혹도 사라졌다. 아직 1위안 동전 크기의 혹이 남아 있었지만 아프지 않았고 별 감각이 없었다. 정수리뼈가 갈라진 느낌이 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해 주셨음을 알았다. 제자는 사부님께 죄송합니다. 제자가 또 사부님께 번거로움을 더했습니다. 나는 소리 내어 울었다.
남편이 내 울음소리를 듣고 내려와 살펴보더니 “이야! 큰 혹이 사라졌어. 아직도 아파?”라고 물었다. 나는 아프진 않지만 감각이 마비되어 저리다고 했다. “당신 사부님께서 관할하셨네, 정말 신기해”. 그는 혹이 났던 곳을 만져보면서 뼈를 다쳤다고 했고, 오늘은 푹 자고 내일은 외출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좋아졌으니 아무 영향도 없을 거라고 했다.
12시에 발정념을 마친 후 늦은 밤까지 법을 공부하며 암기했다. 1시 30분에 두 시간 동안 가부좌를 했는데, 이는 10여 년 만의 일이다.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홍음》 〈마음 고생〉)
나는 《홍음 2》 〈정념정행〉을 외웠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이틀 후 얼굴이 검게 변해 동수들이 나를 보러 와서 너무 놀라 만지지 못했다. 동수들은 그렇게 컸던 혹이 3시간 만에 사라지고 더 이상 아프지 않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이는 사부님께서 도와주시고 나 대신 감당하신 것으로 나더러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게 하신 거라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내 정념을 가지해 주신 것을 알기에 무더운 날에도 마스크를 쓰고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반달 후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이렇게 큰 일을 겪고 이렇게 심하게 떨어진 것은 반드시 내가 법(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깊이 파서 뿌리를 캐내야 한다. 안으로 찾아보니 추락하기 전 몇 가지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기에 그것을 폭로한다.
먼저, 이웃에 60대 동수 부부가 있었다. 최근에 그녀의 남편에게 뇌출혈 병업(病業)이 나타났다. 동수는 이 때문에 법 공부 하러 올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그녀의 집에 찾아가 법공부를 했는데 뜻밖에도 그녀의 남편이 나더러 오지 말라고 했고 또 나를 욕했다. 나도 곧 받아쳤는데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하면 할수록 후회스러웠다. 그는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그와 같을 수 있는가? 안으로 찾아보니 원한심, 쟁투심, 질책하는 마음, 자비롭지 못하고 불선(不善)하며 , 수구(修口)하지 못하고, 또 보답 받고 싶은 마음 등 너무나 많은 사람 마음들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그를 이용해 나의 수련을 돕게 하신 것이니 나는 마땅히 감사해야 옳다. 평소라면 그래도 참을 수 있겠지만 갑작스레 심성관(心性關)에 부딪히자 심성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한신이 남의 가랑이를 지나가는 모욕을 당했지만 맞받아치거나 대꾸하지 않은 것을 말씀하셨지만 나는 해내지 못했으니 차이가 너무 크다.
또 다른 일이 있다. 우리 집은 예전에 겨울 옷 사업을 했었다. 2005년에는 몇 사람을 고용했다. 그중 26~7살 가량의 한 청년이 우리 가족에게 수천 위안을 빌렸는데, 아직까지 20년이 넘도록 여전히 천여 위안을 빚지고 갚지 않았다. 그러면서 늘 돈을 빌리고 갚고를 반복했다. 나중에 우리 집은 그의 집에서 10여 리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다. 우리 집이 작업장이다 보니 그는 종종 집에 놀러 왔다. 이제 그는 이미 40대가 되었지만 미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2022년 코로나 기간에 동안 차가 다니지 않자 맥주 2병을 들고 택시를 타고 놀러왔다. 나는 그에게 먹을 것을 챙겨주고 어두워지면 귀가하게 했다. 어느 날 술을 마신 후 나더러 택시비로 10위안을 달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지금 역병이 이렇게 심각하고 양성 반응인 사람들도 많고 자네 삼촌도 양성이니 감염되지 않게 하고 오지 말라고 하게. 평소 3위안이던 택시 요금이 지금은 편도 15위안, 왕복 30위안인데 이건 낭비잖아? 우리는 자네보다 형편이 좋아도 지금껏 택시를 타본 적이 없어. 어머니와 둘이 사는 것도 쉽지 않잖아. 자네는 우리 가족에게 20년 넘게 빚을 졌는데 아직 갚지도 않고 그러면서 택시비를 요구하는가!”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는 화를 내며 떠났다.
그가 떠난 후 안으로 찾아보니 20년 넘게 수련했음에도 아직까지 이익을 내려놓지 못했다. 더 깊이 찾아보니 그를 무시하는 마음, 질투심, 쟁투심, 불선(不善)과 수구하지 못하는 것이 있었다. 어쩌면 어느 생엔가 내가 그에게 빚을 졌을 수도 있고 사부님께서 그를 이용해 나의 심성제고를 돕는 것일 수 있다. 나는 이 마음을 찾아 내려놓았다.
며칠 후 그가 다시 왔다. 이번에 그가 떠날 때 10위안을 주자, 그는 기뻐하면서 “이모 왜 돈을 주세요?”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수련하는 사람으로 지난번에 자네에게 돈은 주지 않고 또 잔소리를 했으니 이것은 내 이익심이 너무 무겁고 불선(不善)하며 잘 닦지 못한 거라네. 내가 자네에게 사과할께.”
그는 매우 기뻐하며 떠났고 이후 다시 오지 않았다.
또 한 번은 길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한 젊은 여자가 정신병에 걸려 큰 소리로 나를 부르더니 자기를 아냐고 했다. 그러면서 음식을 사먹게 1위안만 달라고 했다. 당시 내 주머니에는 1위안이 없었거 5위안이나 10위안 진상 화폐만 있었다. 나는 속으로 집이 근처에 있을 테니 집에 가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해 돈을 주지 않았다.
집에 돌아와서 생각할수록 후회되었다. 이렇게 작은 이익심조차 내려놓지 못하는가? 나는 이미 몇 차례나 수만 위안의 이익도 다 내려놓지 않았는가? 아버지가 80세에 누군가에게 치여 중상을 입었을 때 법의 표준에 따라 나는 단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여동생이 의료 사고로 사망했을 때 어떤 의사가 몰래 그들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병원에 돈을 요구하라고 했지만 나는 여전히 법의 표준에 따라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 몇 년 전 어느 날 협조인이 자료점에 돈이 없다고 해서 가족에게 말도 하지 않고 5,000위안을 주기도 했다. 나의 자금은 대법의 자원이니, 내 사명에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인데 왜 이렇게 작은 이익조차 버리지 못하는가!
안으로 찾아 뿌리를 깊이 캐보니 차별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사실 문제의 뿌리는 자비심을 닦아내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 방면에서 깨닫지 못하고 닦아내지 못한 것을 보시고 조급하여 이들 중생을 이용해 내 심성의 단점을 제고하도록 돕게 하셨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크게 곤두박질치게 하신 것이다. 그제야 나는 자신의 집착을 깨달을 수 있었다. 법에서 우리가 알다시피 수련 중에 만나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 좋은 일이고 모두 제자의 제고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오직 진수(真修)하고 착실히 수련해야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2002년 10월 어느 날 새벽 1시 30분, 연공을 마친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복부 왼쪽에 큰 혹이 튀어나왔다. 나는 통증이 심해서 소리를 질렀고, 아픈 곳을 만지면 더 아파서 고통 속에서 사부님께 살려달라고 외쳤다. 이 혹은 몇 번이나 부풀어 올랐다 잠시 후 내려갔는지 모르지만 발정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나는 사부님 법상(法像)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두 손을 허스하며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자는 이것이 어떤 생명이 저를 해치려고 하는지 모르겠으니 부디 저를 점화해 주세요, 정말 더는 참을 수 없습니다. 나를 박해하는 그런 생명들아! 만약 내 수련에 누락이 있다면 나는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을 수 있고,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그 어떤 사악한 생명이나 흑수(黑手) 난귀(爛鬼)도 나를 박해 할 권리가 없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너희들은 자격이 없고 누가 저지르면 누가 죄가 된다.”
동수에게 전화를 하자 두 동수가 찾아와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의 법으로 그 생명들을 선해했다. 정오가 되자 큰 혹이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았고 또 버틸만했다. 이틀 후 좋아졌는데 정말 신기했다.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와서 나한테 어디가 아픈지 한번 보자고 했다. 내가 아랫배를 만지며 여기에서 혹이 나왔다고 말하자, 남편은 내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가더니 등을 만졌다.
내가 “건드리지 말아야, 아파요.”라고 했다.
남편이 말했다.
“아래쪽 첫 번째 갈비뼈가 부러졌네, 아마도 당신이 일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골절된 것 같아.”
내가 말했다.
“가부좌 연공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갈비뼈를 다칠 수 있어요? 게다가 혹까지 튀어나왔는데.”
나는 아마 생생세세(生生世世) 전생(轉生)하는 과정에 누군가를 죽이거나 다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생에 내가 수련해서 떠나려는 것을 보니 그것이 참지 못하고 빚을 받으러 온 것이다. 이는 마치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살생 문제와 같았다. 속인이라면 병원에 입원하고 많은 고생을 겪고 많은 돈을 써야 했지만 나는 이틀 만에 좋아졌으니 이는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큰 업채(業債)를 감당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지난 20여 년 동안의 수련 중에서 각종 다양한 관과 난을 만났지만, 사존의 가지와 보호하에 신기하게 지나왔는데 놀람은 있어도 위험은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아시며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홍음 2》〈사도은〉).
2024년 11월 19일은 시골 장날을 맞아 나는 진상을 알리고 달력을 전달하러 갔다. 우리 마을 한가운데 남북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있었고 나는 길 동쪽에서 남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한 중년 여성이 버스를 기다리며 서 있는 것을 보고 진상을 알리고 싶었다. 그 여성과 나는 10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다. 길 서쪽에서 흰색 차량 한대가 나를 향해 달려왔다. 나는 아마도 경찰(그들이 모두 내 얼굴을 안다)이 나를 발견하고 주머니에 뭐가 들었는지 보려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이 차량이 빨리 달리더니 나와 충돌하기 직전 1미터를 남기고 멈췄다. 하마터면 충돌할 뻔했다. 나는 거기 서 있었고, 급히 브레이크 밟는 소리가 들렸다. 차량을 보니 젊은 남녀 두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운전자의 눈이 멍했다. 그는 나를 보았고, 나도 그를 보았다. 옆에 탄 여자도 놀라서 멍했고 우리는 서로 얼굴만 바라보았다. 이때 나는 머리가 텅 비었고 아무런 반응도 없었으며 누구도 말이 없었다. 나도 여인에게 진상을 말하는 것을 잊었다.
그때야 나는 사부님께서 구해 주지 않았더라면 오늘 아마 큰 일이 일어났을 것임을 깨달았다. 집에 도착한 후에야 겨우 반응했다. 만약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분명 그들을 원망했을 것이다. 나는 또 왜 진상을 말하는 것을 잊었는지 후회했는데 조금만 긴장하면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이는 또 내게 유감을 남겼다.
시시각각 제자를 돌봐주시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부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나는 정말로 한 걸음도 걷기 힘들었을 것이며, 사부님께 너무 많은 빚을 졌습니다. 제자는 오직 진수(真修)하고 착실히 수련해 세 가지 일을 많이해서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뿐입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