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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있는 사람들이 대법을 얻길 고대한다

중국 대법제자 정공(静空)

【정견망】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나는 반드시 심태(心態)가 안정되고 침착하고 온화해야 하며 서두르거나 조급하지 말며 잡념(雜念)이 없어야 함을 깨달았다. 그 어떤 구하려는 마음도 품지 말고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둬야 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또 많은 사람이 내게 어떻게 제인(結印)하는지 어떻게 가부좌하는지 배우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에게 정법(正法)을 수련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하게 중생을 널리 제도하는 것이다.”(《전법륜》)

한번은 백화점에 갔는데, 한 젊은 아가씨가 내 옆에서 허리를 펴면서 등을 두드리는 것을 보았다. 내가 자발적으로 다가가서 “아가씨 허리가 아픈가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네, 하루 종일 서 있으니 너무 힘들고 허리도 아파요.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남들한데 무시당해요.”라며 하소연했다. 속이 많이 상한 것처럼 보였다.

내가 말했다.

“아가씨 화내지 말아요, 성인께서 ‘우리 이 우주에는,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고 얻으면 곧 잃어야 한다는 이치가 있다.’(《전법륜》)라고 하셨으니 아가씨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다 덕(德)을 줘야 해요. 아가씨가 많은 고통을 겪었다면, 당신을 괴롭힌 사람들은 당신에게 더 많은 덕을 줘야 해요. 하늘의 이치는 공평하니까요.”

나는 또 동정을 표시하며 “먹고살려면 다른 방법이 없죠! 사람이 되면 고생을 겪어야 하니까요.”라고 말한 후 본론으로 들어가 “내가 피로를 즉시 없애고 아주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한 가지 공법을 가르쳐줄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즉시 기분이 좋아져서 어떻게 연마하는지 물어보았다. 내가 제인(結印)과 다리를 트는 방법을 알려주자, 그녀는 즉시 따라 배웠다.

백화점에 사람이 많아 아주 자세히 가르쳐줄 수 없어서 내가 말했다.

“지금부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 진언을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어요.”

그녀는 기뻐하면서 동의했다. 그 후 그녀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진상과 삼퇴의 중요성을 알려주자 그녀는 즉시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했다.

이때 아가씨가 감동해서 내게 말했다.

“이모, 저는 이모가 말하신 모든 것을 믿고, 선악에는 보응이 따른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모가 순전히 저를 위해 말씀해 주신 것임을 잘 알아요. 제가 혜택을 받든 받지 않든, 다른 사람이 혜택을 받든 받지 않든 상관없이 오늘 퇴근 후 집에 가서 바로 연마할게요.”

어린 아가씨의 오성(悟性)이 이렇게 좋은 것을 보고 나는 또 반드시 《전법륜》을 읽어보라고 권했고, 읽어보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권했다. 그녀는 내가 말한 모든 것에 일일이 동의했다. 나는 또 말했다. “집에 돌아가면 친구와 친척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늘 외우면 재난이 닥쳤을 때 신의 보호를 받는다고 알려주세요.”

그녀는 기뻐하며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생명을 구했고 법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기에 나는 묵묵히 그녀를 축복했다. 작별할 때 그녀는 줄곧 자신이 관할하는 범위까지 나를 마중했다. 멀리 간 다음에 뒤를 돌아보니 그녀는 여전히 나를 지켜보다가 또 다시 “이모, 정말 고마워요”라고 외쳤다.

또 한 번은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가 젊은 여성이라 타자마자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사기극이고 장쩌민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수많은 사람이 리(李) 대사를 숭배하는 것을 보고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손에 쥔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가 파룬궁을 연마한 후 얻은 신체적, 정신적 수익에 대한 경험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삼퇴’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말했다.

진상을 똑똑히 듣고 나서 그녀는 길가에 차를 세우더니 말했다.

“언니, 빨리 어떻게 파룬궁을 연공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우리는 차에 앉았고 나는 먼저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가르쳐 주었다. 그녀는 연공을 배운 후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 연마해볼게요”라며 기쁜 마음으로 말했다.

나는 가끔 교공 비디오가 없을 때면 “인근에 있는 대법제자들을 찾아가 달라고 하세요, 대법제자들은 다 선량한 사람들이라 진심으로 연마하고 싶다면 누구든 다 도와줄 겁니다.”라고 말하곤 한다.

진상을 똑똑히 알고 또 급히 대법을 얻으려는 생명을 볼 때면 나는 늘 자신이 사람 마음의 장애 때문에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을 놓친 것을 후회한다. 중생은 구도 받길 바라고 있고, 인연 있는 이들은 하루빨리 법을 얻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는 평온하고 상화하며 자비로운 심태로 중생을 대하고 나의 사전(史前) 소원을 완수해,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동할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