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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련으로 돌아와 정진해서 은혜에 보답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사실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었다. 당시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수련하셨다. 1999년 사악한 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아버지는 북경에 가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다 사악한 당의 심한 박해를 여러 번 받으셨다. 나는 두려움에 수련을 포기하고 속인들 속에서 세파에 흔들렸다. 하지만 대법은 내 마음속 깊이 뿌리내렸고 어디를 가든지 파룬따파가 좋다고 전했고, 많은 사람을 설득해 삼퇴하게 했다. 나는 항상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는 아직 수련하려 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후, 2015년경, 내가 만난 한 정진하는 대법제자가 나를 법 공부 장소로 데려가 함께 수련하게 했다. 이렇게 나는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이번에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늘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구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만 생각했다.

이번에 진정으로 수련을 시작하자 사부님께서는 나를 아주 엄하게 다루셨다. 때로 새벽 3시쯤, 안일한 마음에 편히 쉬면서 일어나 연공하고 싶지 않을 때면,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막상 일어나보면 아무도 나를 부르지 않았다. 때로는 아들이 아기 목소리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데 일어나서 아들을 보니 아들은 곤히 자고 있었고 아예 움직이지 않았다. 때로는 누군가 내 머리를 툭 쳤고, 때로는 누군가 벽에 부딪히는 듯 “쾅” 소리가 들렸다. 그러면 나는 곧 일어나 연공하는데 감히 늦잠을 자지 못한다. 나중에는 이것이 습관이 되어 전날 아무리 늦게 자도 다음 날 3시 20분이면 일어나 연공을 했다.

평소 내가 잘못을 저지르거나, 말을 실수하거나, 잘못을 저지르거나, 화를 내기만 하면 곧 현세현보(現世現報)가 따랐다. 몸 어딘가 불편한 기분이 들곤 했다. 그러면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안을 찾아본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한번은 왼쪽 가슴에 길고 굵은 가시가 박힌 것 같아서 매우 불편했다. 나도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몰라, 사부님 법상(法像) 앞에 무릎을 꿇고 경건하게 외웠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쓰푸하오![法輪大法好!真善忍好!師父好!]” 잠시 후, 법상에서 흰색과 노란색 빛이 퍼져 나오는 것이 보였다. 그 빛은 마치 파도처럼 양쪽으로 퍼져 나갔다. 동시에 강한 에너지가 온몸을 강타했고, 마치 감전된 것처럼 감각이 사라졌다. 몇 분 후, 기분이 훨씬 나아졌다.

법 공부와 연공 외에도, 나는 동수들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고, 속인들에게 진상 화폐를 사용한다. 한번은 새해가 다가와서 많은 작은 가게들이 돈이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 몇천 위안의 진상 화폐를 들고 나갔다. 어느 찻집에 갔는데, 주인이 수천 위안의 진상 화폐를 바꿔 주었다. 옆에 있던 사람이 돈에 글자가 있는 것을 보고 대법(大法)에 대해 불경스러운 말을 하며 경찰을 불러 사람을 체포하라고 세 번이나 말했다.

내가 듣고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말했다.

“공안은 사람이 아닌가요?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나요? 지금 천재인화(天災人禍)가 너무 많은데, 누군들 자신이 건강하고 집안이 편안하길 바라지 않나요?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는 불법(佛法)이며 고덕대법(高德大法)입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고 사람에게 아플 때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수련하면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이 향상되는데 몸이 건강한데 누가 병원에 가겠습니까?”

내가 말을 마치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묵했다.

지금은 많은 속인도 정념을 품고 대법을 지지한다. 이들이 내게 다가와 진상 화폐를 바꿔 달라고 했다. 한 속인은 손에 든 새 잔돈을 전부 내게 주었다. 또 몇몇 좋은 사람들이 나를 보더니 진상 화폐를 달라고 쫓아왔고 글자가 새겨진 돈을 쓰면 좋다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자발적으로 나를 가게마다 데리고 다니며 돈을 바꾸게 했다.

나는 또 동수들과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러 나간다. 한번은 아주 재밌는 일이 있었다. 동수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러 나가서 나는 걸레로 전봇대를 닦는 일을 맡았고, 동수는 멀지 않은 곳에서 내 뒤를 따라와 스티커를 붙이는 일을 맡았다. 나는 전봇대에 다가가자마자 걸레를 꺼내 좌우를 살펴보지도 않고 전봇대를 닦기 시작했다. 동작이 과장되고 컸는데, 마치 전봇대를 위아래로 닦는 것처럼 보였다. 닦는 걸 마치고 뒤를 돌아보니 뒤에 있던 남자가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저 혼잣말로 “이 기둥이 아주 매끈해졌네.”라고만 했다. 그 남자는 여전히 놀란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는데 내가 왜 여기에 와서 기둥을 닦는지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동수가 이 모습을 보고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다. 나중에 우리는 모두 크게 웃었다.

또 한 번은 스티커를 붙일 때, 어느 마을에 도착했다.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기둥에 스티커를 붙이려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다소 사나운 표정으로 나에게 “또 여기저기에 스티커를 붙이는군!”라고 소리쳤다. 그때 나는 조금 무서워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걸어갔다. 마음속으로 정념을 계속하자 남자가 가만히 있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번은 동수와 함께 자료를 나눠주고 있었다. 문 손잡이에 자료를 막 걸어두었을 때, 집주인이 귀가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자료를 땅에 던지고는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당시 나는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한 동수가 와서 자료를 집어 들고 주인에게 말했다.

“이러지 마세요. 전화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위해 하는 겁니다. 자료가 필요 없으면 그만이니 우리가 가져가겠습니다.”

그리고 동수가 나를 데리고 다른 골목으로 재빨리 걸어 나갔다. 우리는 다른 거리에서 자료를 나눠주고 집으로 돌아갔다.

또 한번은 자료를 나눠주러 어느 마을에 들어갔는데, 몇 집에 나눠주고 있는데 작은 녹색 새가 큰 소리로 우는 소리가 들렸다.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한참을 찾아보니 마을의 어느 집에서 키우는 작은 새였다. 나는 자료 배포를 멈췄다. 얼마 후, 경찰들이 오는 것을 보았다. 알고 보니 그 새가 내게 경찰이 온다고 알려준 것이다.

요즘은 마을마다 개를 키우는 집이 많다. 동수는 개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큰 개 한 마리가 그녀에게 인사를 하더니 자료를 나눠줄 때까지 곁에 있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개를 무서워했다. 한번은 큰 개 몇 마리가 나를 에워싸고 떠나지 않았다. 심지어 나에게 달려들었지만 짖지는 않았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다리가 후들거렸다. 나는 황급히 “사부님!”을 외쳤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큰 개들이 즉시 도망쳤다.

매년 진상 달력을 나눠줄 때면 많은 중생이 우리를 기다린다. 가끔 늦게 가면 “올해는 왜 이제야 왔습니까? 당신들이 더는 달력을 주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말한다. 한번은 먼 마을에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말했다.

“지난번에 자료를 나눠줄 때 다시 오신다고 했잖아요. 나는 당신이 내게 달력을 가져다 주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 달력을 몇 개 더 달라고 하면서 배포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매년 달력을 나눠줄 때는 겨울철이다. 중국 북방은 날씨가 매우 춥다. 나는 동수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 우리는 헬맷을 쓰고 달력이 든 큰 가방 몇 개를 메고 다니며 근처 거리와 마을을 걸으며 중생에게 진상을 전한다.

이렇게 다년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온갖 사람들을 만나고 온갖 일들을 겪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꾸짖고 고발했고, 어떤 사람들은 진심으로 감사하며 절을 했다. 어떤 어르신들은 진상을 듣고 우리를 친척처럼 여기며 자신이 겪은 힘든 경험을 이야기해 주었다. 우리도 듣고 눈물을 흘렸는데 모든 중생을 구도하려는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를 느꼈다.

넘어지고 자빠지며, 비바람 속에서 나는 동수들과 함께 걸으며 점차 성숙해졌다.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나를 위해 감당해 주시고 나를 버리지 않고 자비로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그 어떤 감사의 말로도 사부님의 호탕하신 불은(佛恩)은 다 표현할 수 없다! 그 어떤 감사의 말로도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다 표현할 수는 없다! 제자는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해서 많은 사람을 구해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