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대법제자 귀진(歸真)
【정견망】
나는 올해 일흔이고, 큰언니(동수)는 일흔 아홉이다. 우리는 오랜 세월 동안 협력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해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 2》 〈2002년 워싱턴 DC 법회 설법〉)
사부님의 법과 대조해 큰언니와 나는 동시에 깨달았다.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밝히는 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또 중생에 대한 사악한 당 문화의 오염이 깊어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상 자료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언니와 나는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마다 약속을 잡고 지역이나 단지마다 자료를 배포하는데 한 곳도 빠짐없이 한다. 매번 직장 입구에 도착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이런 일념을 내보낸다.
“중생들이여, 창세주께서 대법제자를 보내 진상 자료를 전달하시니, 당신들이 모두 구원받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부디 이 자료를 꼼꼼히 읽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자료 배포는 또한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한번은 동수 언니가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는 아주 흉흉한 기세로 말했다.
“공산당이 주는 돈을 받으면서 공산당을 반대하는가.”
언니는 아직 수중에 배포할 진상 자료가 남아 있어 그에게 진상을 말하지 않았다. 돌아온 후 우리는 안으로 찾았다. 원래 장기간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자신도 모르게 환희심이 생겨 마가 빈틈을 타서 문제를 일으켰구나. 그 이후 나는 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항상 먼저 발정념을 한다.
“중생이 진상 자료 받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흑수(黑手), 난귀(爛鬼), 공산 사령 및 일체 난신(亂神)을 해체한다.”
이렇게 하면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일이 더욱 순조롭다.
서약을 완수해야만 회귀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보는 것이다! 누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법난(法難) 속에서 매 사람이 고험에 직면하고, 대법을 굳건히 수호하는 것은 매 대법제자의 신성(神聖)한 사명이다. 대법의 한 입자로서 나는 먼저 기점을 바로잡고,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하며, 신사신법(信師信法)해서, 내 심성을 제고할 그 어떤 기회든 놓치지 않을 것이다. 법을 잘 배우는 것이 제1위이며, 자신을 잘 수련함은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서약을 실현하는 것이며, 서약을 실현하는 것만이 진정한 회귀(回歸)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