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1. 대법과의 첫 만남과 수련 입문
나는 “1980년대”에 태어난 대법제자다. 2003년 말쯤, 군 복무 중 외딴섬의 한 중대에 배치되었는데, 부모님은 이미 대법을 수련하고 계셨다. 당시 아버지께서 《전법륜》을 주시며, 군 복무 중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책을 자세히 읽으라고 하셨다. 군 복무 중에 3일 동안 《전법륜》을 간헐적으로 읽었다. 그때 사부님 책의 법리가 내게 깊은 충격을 주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 내심으로 인생에 대한 많은 의문을 품고 있었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은 진학을 위한 주입식 교육으로 지식을 배워도 오히려 아주 공허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어떻게 이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 사람이 된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해 중학교 생물 선생님은 인류는 파충류에서 진화되었다는 헛소리를 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그런 생각과 관념을 비웃었지만, 진학을 위해 그저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법리는 내면의 오랜 갈등을 해결해 주었다. 첫 휴가 때 9일 학습을 마치고 법 공부와 연공하면서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 속세에 미혹되어 수련을 떠나다
직장에 들어간 후, 일이 바빠졌고, 그 후 또 해외 기업에 파견되었다. 점차 수련과 멀어졌다. 돌이켜보면, 당시 나는 대법에 대한 감성적인 인식에만 머물렀고, 진정으로 법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마음을 수련하지 못했다. 마땅히 정진해야 하는 길에서 명리정(名利情)에 빠져들었다. 비록 여전히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수련하기로 결심을 내리지 못했다. 매일매일 보람 있어 보였던 직장 생활은 사실 혼란스러웠다. 내 마음속에는 색욕심, 질투심, 과시심, 비교심, 쟁투심 등 온갖 집착심들이 자라났다.
3. 새롭게 수련해 반본귀진(反本歸真)
2023년 초, 사부님께서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발표하셨다. 사부님의 법을 읽고 나는 눈물로 가득 찼고, 자신의 오성이 너무 낮음을 후회했다. 경문의 마지막 구절이 나를 일깨웠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복덕을 많이 쌓음은, 자신이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닦는 데 쓰려는 것이 가장 관건이지, 인생의 일시적인 한 세(世)의 행복으로 바꾸기 위함이 아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전법륜》에서 우리에게 생생세세 쌓은 “덕”을 수련에 써야지, 세상의 이런 물질 이익과 바꾸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셨다. 태어날 때 가져올 수 없고, 죽을 때 가져갈 수도 없고 결국에는 한바탕 공(空)일 뿐이다. 다시 깊이 수련하면서, 나는 점차 세간의 명리정을 담담히 보았지만 정법 수련은 자신의 수련뿐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정법해야 한다. 비록 세 가지를 아직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정념 속에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법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해 더 노력하며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4. 집착을 내려놓고 심성 제고
심성을 제고하는 것은 많은 때 가정에서 나타난다. 다시 수련하기 전에 나는 늘 사소한 일로 늘 배우자와 다투곤 했다. 하지만 대법의 법리는 우리더러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하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것들을 담담히 보자 가정 환경도 좋아졌다.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서 나는 뿌리 깊은 집착을 폭로하는데 즉 색욕심과 과시심이다. 물론 수련 중에서 당연히 그것들을 다 닦아 버려야 하지만 늘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제자는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만 걸을 뿐, 다른 배치는 다 인정하지 않는다. 구세력이 강요한 일체 좋지 않은 관념과 집착을 제거하고, 가아(假我)를 인정하지 않으며, 그것을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진아(真我)는 ‘진선인’에 부합한다. 최후의 길에서 제자는 오직 정진해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법에 있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