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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소송 10주년을 회고

심명(心明) 우량(宇亮)

【정견망】

1998년, 공원에서 많은 사람이 연공하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파룬궁이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남편과 나는 함께 연공했다.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전법륜》을 청해 왔고 우리는 단체 연공과 법 공부를 견지했다. 수련하기 전에 내 몸에는 많은 질병이 있었지만 두 달 정도 수련한 후 질병이 사라지고 온몸이 가볍고 건강해졌다.

2015년 5월, 두 동수가 집에 와서 동수들이 모두 장쩌민 고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고소에 필요한 자료를 가져왔다. 남편과 나는 장쩌민을 고발하는 소장을 쓰고, 지문을 찍고, 실명과 주소, 신분증을 첨부한 후 서명했다. 수련생은 편지를 우체국으로 가져가 순조롭게 발송했다. 나중에 수령증을 받아 명혜망에 보냈다.

얼마 후, 경찰서에서 집으로 경찰이 찾아와 당신들이 장쩌민을 고소했는지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대답하자 경찰은 왜 장쩌민을 고소하는지 물었다.

내가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연마해 몸이 건강해지고 심신에 수익을 얻었으며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는 하늘만큼 큰 범죄입니다. 장쩌민은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법률을 무시하고 억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했으며 그 수법이 아주 잔혹해서 장쩌민을 고소하려 합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여러분도 파룬궁을 연마해 진선인에 따라 살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명함을 주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했다. 그리고는 떠났다.

장쩌민 고소 열풍 10주년을 맞아, 비록 장쩌민은 죽었지만 박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직 중공을 해체하고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간파해야만 중화민족과 중국인들에게 희망이 있을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