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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받은 중생이 은혜를 갚다

성금(成金)

【정견망】

내가 수련 중에 겪은 한 가지 일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동수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2014년 9월 어느 날 낮, 내가 유치원에 손자를 데리러 나갔다. 가는 길에 당시 20대였던 옛 이웃인 웅(熊) 씨를 만났다. 그는 오른손에 붕대를 했는데 손이 온통 시커멓게 변해 있었고 몹시 고통스러워 보였다. 내가 무슨 일인지 묻자 자기 아버지와 모순이 생겼다고 했다. 아버지는 그에게 약 5만여 위안(역주: 한화 약 1천만 원)의 철거 보상금을 요구했지만 그는 집을 새로 짓고 싶어서 아버지에게 이 돈을 주지 않았다. 이 문제 때문에 부자간에 심한 갈등이 있었다.

어느 날 새벽, 아버지가 그를 찾아와 돈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그가 돈을 주지 않자 홧김에 부엌칼을 들어 그의 머리를 베려 했다. 그가 손으로 막다 오른손을 심하게 다쳤고 출혈이 심했다. 그의 아내가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보냈고 수술 비용만 2만 위안이 넘었다. 수술 후에도 그의 손은 아주 불편했고, 통증, 가려움, 저림, 쓰라림, 부기 등 온갖 증상이 나타났고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 나중에 손이 검게 변하자 그는 절단하려 했다. 하지만 아내는 손을 절단하면 이혼하겠다고 했고 그는 속으로 너무 괴롭다고 했다.

그가 이렇게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보고 나는 불쌍한 마음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고 이것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구결이라고 알려주었다. 또한 《전법륜(轉法輪)》을 찾아 읽어보라고 했고 파룬궁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셨다고 말해 주었다. 그는 내가 한 말을 믿었다. 그는 집에 돌아간 후 매일 구결을 외웠다.

약 12일이 지난 후, 시장에서 그의 누나를 만났는데 그녀가 나를 꼭 안으며 “동생이 좋아졌아요. 손을 절단할 필요가 없어졌고 지금은 일하러 다녀요.”라고 했다.

한번은 내가 그를 만났는데 내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 했다. 나는 “내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나는 그저 단지 메시지를 전하고 복음을 전했을 뿐이니까.”라고 말했다.

한번은 내가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많은 사람이 나를 에워싼 것을 보고 그는 누가 나를 신고했다고 생각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 사당의 박해를 받은 적이 있고, 감옥에서 막 나왔기 때문이다.

그는 내가 다시 박해받을까 봐 염려되어 나를 에워싼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누구든 그녀(나를 지칭)를 고발하기만 하면 내가 그 사람과 끝장을 보고 그의 집에 찾아가 눌러앉을 거야!“

나는 그에게 정념(正念)이 있는 것을 보았고 그를 대신해 몹시 기뻤다. 그는 대법에서 복보(福報)를 받았기에 관건 시각에 대법제자를 보호해 대법제자가 박해받지 않도록 했다. 이 얼마나 소중한 생명인가!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