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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문화를 제거해야만 사람을 더 잘 구할 수 있어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최근, 동수들과 항목에서 협력하는 과정에서 심신을 뒤흔드는 일부 ‘모순’이 발생했다. 겉으로 보면 마치 항목의 문제점을 논의하는 것 같았고, 한 말이 일리가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늘 상대방이 제출한 문제를 ‘해명’하고 있었다. 사실 폭로된 것은 내게 존재하는 당 문화 요소였다.

처음에 동수들이 항목에서 협력하면서 일부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나는 상대방이 나를 오해하고 있다고 여겨 급급히 해명했다. 나는 늘 상대방이 나를 오해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러자 동수는 또 내가 과거에 항목에서 잘하지 못한 것을 제기했다. 나는 계속해서 해명하며 상황을 설명하려 했다. 이렇게 몇 번을 반복한 후에야 나는 비로소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나의 이런 표현은 자신에게 있는 당 문화 요소가 구체적으로 발현된 것이 아닐까? 문제를 깨닫자마자 나는 즉시 상태를 바꾸고 동수들에게 자신의 문제점과 부족한 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동수들의 태도 또한 즉시 변했고, 그들 역시 자신과 항목에서 부족한 점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는 또 이후 항목에서 사람을 더 잘 구원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오랫동안 사악한 당문화 환경 속에서 살아온 대륙 대법제자들은 당 문화의 많은 사유와 말하는 방식이 습관이 되어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 모두 열심히 법 공부를 하고 좋은 수련 상태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가급적 《9평 공산당》, 《공산주의의 최종 목표》, 《당 문화 만담》 등의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사유에서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당 문화의 표현을 명확히 분별하고, 자신 안에 있는 당 문화 요소를 더 잘 제거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악한 당 문화에 깊이 중독된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우리 자신이 당 문화를 지니고 진상을 알리기 때문에 사람을 구하는 것을 오히려 직접적으로 저애한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