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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처럼 가벼운 몸

춘우(春雨)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대주천을 말하자면, 비록 당신으로 하여금 뜨지 못하도록 하지만 당신은 온몸이 가벼움을 느끼고, 길을 걸으면 바람이 이는 것을 느낄 것이다. 과거에는 몇 걸음만 걸어도 힘들었지만 현재는 아무리 멀리 걸어도 매우 가뿐함을 느끼고, 자전거를 타면 마치 누가 당신을 밀어주는 것 같으며, 계단을 오르면 얼마나 높이 올라도 힘들지 않은데, 틀림없이 이러하다.”

나는 매번 이 단락을 읽을 때마다 진심으로 사존께 큰 소리로 “사부님, 그렇습니다.”라고 외치고 싶다. 나는 50이 넘었지만 행동이 아주 민첩하고 아무리 먼 길을 걸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으며 때로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하이힐을 신고도 껑충껑충 뛰어다닌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성큼성큼 다니는데 체력이 젊은 사람 못지 않다.

몇 년 전 장법(樁法)을 연마할 때 묘유주천(卯酉周天)이 운행하는 것을 느꼈다. 에너지가 팔에서 손가락 사이를 지나고 발바닥을 지나 종아리를 통과하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는데 정말 오묘했다. 아울러 포륜(抱輪)할 때 팔이 힘들지 않았고 아주 가벼웠다.

얼마 전에는 발정념 시간을 연장한(보통 40분 이상) 후로는 늘 온몸이 아주 가벼워서 정말 제비처럼 가볍고 겨드랑이 아래로 바람이 이는 것 같음을 자주 느낀다.

최근 정법(正法) 홍세(洪勢)가 급속히 추진되면서 사존께서도 급속하게 우리를 앞으로 밀어주시는 것을 느끼는데 오직 수련하기만 하면, 비록 조금일지도, 신체의 급속한 변화를 곧장 느낄 수 있고 법리(法理)가 층층 드러날 것이다. 금생에 사존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