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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사부님 은혜

길림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8년에 대법을 얻었다. 금생에 사부님의 제자가 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큰 영광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주셨지만 사부님의 은혜는 내가 영원토록 보답해도 보답할 수 없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늘 인류의 영원한 화두를 생각했다.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가? 어디로 가는가? 사람이 세상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

이 영원한 미스터리를 해결해 준 것은 바로 대법이었다. 사람이 세상에 온 것은 반본귀진(反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진선인(真善忍)’은 사람이 되는 가장 높은 준칙이다. 대법을 수련하면 심령을 정화하고 경지를 제고할 수 있다.

1. 법을 얻다

수련하기 전 어느 날, 사무실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동료가 다른 사람과 수다를 떨며 “어느 마을 사람들이 어떤 공(功)을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마을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배워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가슴이 뭉클해졌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는 평범한 공법(功法)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며칠 후, 아내가 책을 한 권 가져왔는데 우리 지역 법회 교류 문장 모음이었다. 나는 법회가 뭔지는 몰랐지만, 그 책을 집어 들고 읽었는데 읽을수록 마음에 와닿았고 책의 내용에 정말 놀랐다. 너무 신기했다.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나고, 불치병이 치유되었는데 불가사의했고 믿을 수 없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공법이 있다니! 밤늦게까지 책을 읽으며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은 내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틀 후, 아내가 또 교공(敎功) 비디오를 가져왔다. 우리 집에는 비디오플레이어가 없었다. 당시 비디오플레이어가 있는 집은 거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어떻게 공법을 가르치시는지 정말 보고 싶었다. 나중에 학교에 비디오 플레이어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학교 비디오 플레이어를 빌려다 집에 가져와서 아내와 함께 보았다. 비디오를 막 보자마자 갑자기 허리에서 큰 소리가 났다. 나는 ‘어째 이렇게 큰 소리가 날까?’ 하고 생각했다. 놀랍게도 그 소리가 난 후 나의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

원래 나는 어릴 때, 장난이 아주 심해서 어머니가 목판으로 내 허리를 때리신 적이 있다. 당시 허리가 너무 아파서 바닥에 구를 정도였고 나중에 이런 요통이 생겼다. 이 공법은 정말 신기했다. 내가 본 책에 나온 내용이 맞는 것 같았다. 나중에 또 《전법륜》을 주문했고, 나는 그렇게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 주셨다. 수련하기 전 나는 B형 간염 환자였다. 매일 몸이 쇠약해서 일할 의욕이 없었고, 식욕도 부진했다. 약도 수없이 먹었지만, 사람들은 B형 간염은 불치병이라고 했다. 수련 후 나도 모르게 좋아졌다. 초음파 검사를 한 의사는 간 가장자리의 섬유질이 젊은 사람들보다 더 깨끗하다고 했다. 또한 혈변도 자주 나왔는데, 이는 직장암 전조 증상이었다. 법을 얻은 후 모든 것이 좋아졌다. 지금은 몸이 가볍고 무엇을 해도 피곤하지 않다. 자전거를 탈 때 누군가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고, 계단을 아무리 높이 올라도 피곤하지 않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 주셨다.

2. 사부님의 보호로 놀람은 있어도 위험은 없어

어느 해 정월 6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다. 내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당시 재킷과 모자를 쓰고 있어서 골목길을 지나갈 때 차량 소리는커녕 경적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내 발을 쳤다. 그때 나는 자전거에 치인 것처럼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운전기사가 차에서 내려 어디 다치지 않았는지 물었고, 나는 괜찮다고 대답했다. 차 안을 들여다보니 네 사람이 앉아 있었다. 아찔한 순간이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지켜주고 구해 주셨음을 직감했다.

2005년 10월, 처남이 다리 보수를 위해 지은 판잣집을 해체하는 일을 맡았다. 내가 일을 도와주러 함께 갔다. 판잣집을 해체하던 중, 2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4미터 길이의 각진 철근이 떨어졌다. (그보다 10분도 채 되지 않아, 나는 무의식중에 귀마개를 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생명을 지키는 법기였다.) 그때 각형 철근이 내 머리를 쳤고, 귀마개에 부딪혔다. 귀마개가 철판에 부딪혀 날아갔지만, 머리는 전혀 아프지 않았고 통증도 느껴지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다시 구해 주신 것이다.

나중에 사촌 동생이 농담 삼아 “형님, 정말 머리가 단단하시네요. 저렇게 긴 각형 철판에 머리를 맞아도 아무렇지 않으시다니.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벌써 머리가 깨졌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정말 무서웠다.

2007년, 우리 형제 몇 명이 어느 공사에 참여했다. 규모가 꽤 컸고 많은 사람이 필요한 공사였다. 나는 물자 보급과 식당을 책임졌다. 어느 날 식당에 단수가 되었다. 날이 어두워질 때라 나는 뒤편 우물집[井房]에 가서 상황을 확인했다. (나는 그 우물집에 가본 적이 없어 안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이 우물집은 아래에 큰 양수장이 있다. 그 아래에 큰 우물이 있고 우물 바닥에 양수기가 있다. 우물 위에 나무판이 놓여 있었는데, 두 개 나무판이 떨어졌다. 나는 어둠 속에서 우물집에 들어갔다. 우물집이 너무 어두워서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멈춰 서서 손전등을 꺼내 안을 비췄다. 이때 너무 무서워서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때 나는 떨어진 두 나무판 가장자리에 서 있었다. 만약 한 걸음만 더 나아갔더라면 우물 속에 빠졌을 것이다. 빠졌다면 양수기에 깔려 온몸이 산산조각 났을 것이다. 정말 위험했다! 사부님께서 다시 나를 구해 주셨다. 제자는 그 무엇으로도 사부님의 이런 은혜에 보답할 수 없습니다!

3. 사부님께서 내게 병이 없음을 점화

은퇴하기 전에 나는 일이 바빠 수련도 열심히 하지 않았고, 법 공부도 별로 하지 않았으며, 법리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은퇴 후 오랫동안 책을 읽지 않자 속인과 완전히 혼동했다. 어느 날, 몇몇 동료들이 나를 보더니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데, 어디 아픈 거 아냐? 병원에 가서 진찰받아 봐.”라고 했다. 나는 법 공부도 별로 안 하고 법리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오성이 차(差)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아무 문제도 없었다. 초음파 검사 결과 간 부위에는 아무 이상도 없었고,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나았다. 의사는 약 먹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나는 의사에게 약을 처방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의사는 곤혹스러워하더니 결국 약을 처방해 주었다. (사실 사부님께서 의사의 입을 빌려 내가 아픈 게 아니라 오성이 너무 차하다고 일깨우고 격려하신 것이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너무 부끄럽습니다!)

병원에서 돌아온 후 어느 날, 점심 전에 〈논어〉를 읽었다. 점심을 먹고 몸이 너무 불편해서 소파에 누워 잠이 들었다. 멍한 상태에서 꿈을 꾼 것 같았는데, 무슨 꿈인지 알 수 없었다. 잠에서 깨어나니 머리가 맑고 편안해져서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보시고 다시 격려하고 점화해 주신 것이다. 나는 이때야 청성해졌다. 나는 연공인인데 어떻게 병이 있겠는가? 앞으로 나는 법 공부와 연공을 진지하게 해야 하며 더는 이렇게 흐리멍덩할 수 없다. 그날부터 나는 병원에 가지도 않았고 약도 먹지 않았다.

4. 사람을 구하다

2011년, 우리 법공부 소조에서 자료점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규모가 작아서 단지 12명에게만 자료를 배포했다. 장비도 소형 프린터 하나뿐이었지만, 나중에 4~5대로 늘어났다. 동수 집에 다 놓을 수 없어서 우리 집에도 자료점을 설치했다. 나중에는 우리 집에도 프린터가 4~5대 설치되었고, 또 CD 굽는 버너도 있어서 온갖 종류의 자료를 제작할 수 있었다. 우리가 제작한 자료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주변 여러 지역에도 공급되었다. 그중에서도 자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법 학습 모임이 있었다. 매주 금요일이면 나는 큰 자루에 400~500부의 자료를 담아 그들에게 전달했다. 당시 우리가 제작한 진상 자료는 도시 전역에 퍼져 어디서나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지난 일들을 떠올려 보면, 매사에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감당이 녹아 들어가지 않은 것이 없다. 또 매 한 걸음마다 사부님의 가호 및 가지(加持)와 떼어놓을 수 없다. 제자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