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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사 관념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참여를 철저히 종식시키는 것에 관한 교류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정체(整體) 제고와 승화를 위해 며칠 전, 우리 지역의 두 법 공부 소조 7명의 동수들이 함께 모여 《전법륜》을 공부하고 수련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과 어떻게 구세력을 부정할 것인지에 대한 일부 체험을 교류했다. 아래에 동수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교류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1. 노병사(老病死) 관념을 제거

이번 단체 교류에 참여한 동수들은 대부분 노년 동수였다. 동수 A는 법 공부 소조의 한 노년 동수가 병업관(病業關)을 넘은 경험을 이야기했다. 최근 이 노년 동수의 신체에 심각한 병업 상태가 나타나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다. 동수 A가 그녀와 교류하며 어디에 누락이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탔는지 알아보았다. 그녀는 몇 년 전 자녀들이 효심으로 만들어준 수의(壽衣)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생각이 났다.

[역주: 중국에서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자식들이 미리 좋은 수의를 마련해주는 풍속이 있다.]

A 동수가 그녀와 법에서 교류했다.

​“생로병사(生老病死)는 속인의 관념이니 우리는 이런 관념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것은 성명쌍수(性命雙修)의 공법(功法)이라 우리가 끊임없이 수련할수록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우리 생명을 연장해 젊은 방향으로 향하게 해주십니다. 하물며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오직 대법의 관할을 받을 뿐이라고 말씀하셨고 대법제자를 삼계(三界) 즉 인간 세상, 저승, 지옥에서 제명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 생명의 근원은 이미 더는 삼계에 속하지 않는데, 어디에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 있습니까?”

그녀는 동수의 교류를 듣고 노병사(老病死)에 대한 관념을 전변(轉變)해, 병업가상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부님 법상에 가서 참회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따르지 않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식들이 준 수의를 창고에 넣어놓았다. 동수는 곧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신체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A 동수의 말은 참석한 다른 동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B 동수는 활연히 깨달았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녀도 병업관을 넘은 것은 자신에게 누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그녀는 심각한 병업관을 넘었는데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수명이 다했다고 느꼈고, 후사를 깔끔하게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두 자녀를 불러 재산을 나누어 주었다. B 동수는 나중에 회복되었지만, 당시 자신의 생각이 법에 부합하는지 한 번도 법으로 가늠해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A 동수의 이야기를 듣고 B 동수 역시 당시 자신의 수명이 다했다는 생각은 속인의 노병사(老病死)에 대한 관념을 바꾸지 못한 것임을 깨달았다. 따라서 사악이 최근 몇 년 동안 빈틈을 타고 간헐적으로 그녀의 육체를 박해한 것 역시 이번 일과 관련이 있다. B 동수는 집에 돌아가면 반드시 사부님 법상에 가서 참회하고 관념을 전변(轉變)해 박해를 부정하겠다고 말했다.

2. 사부님의 꿈속 점화: 중생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A 동수는 또 자신의 법 공부 모임에 있는 한 동수가 최근 꿈을 하나 꾸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주택 단지 현관에서 여러 권의 진상 자료를 나눠주는데, 사부님께서 꿈속에서 그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실, 이 건물 전체 중생과 무수한 중생이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C 동수도 A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어제 우연히 시내에 사는 동수를 만난 기억이 났다. 시내 동수들은 집에 머무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모두 밖에 나가 사람을 구한다고 했다. 아침에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가 오후에는 집에서 법을 공부한다는 것이다.

B 동수 역시 자기 고향 동수들도 날마다 사람을 구하러 나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 지역에서는 몇 년 전 대규모 교란과 박해 후, 현재 자료를 제작하는 동수가 아주 적고, 직접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동수도 많지 않다. 참석한 동수들은 모두 이것이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동수의 꿈과 타지 동수를 통해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이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다그쳐 정진해서 걸어나와 사람을 구하라고 점화하신 것임을 깨달았다.

D 동수는 교류 문장에서 해외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려 소중한 중국인들을 구도하기 위해 관광지에 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어떤 이들은 길이 멀어 차로 두세 시간이나 가야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했다. 하지만 우리는 문만 나서면 소중한 중국인들을 만날 수 있으니, 마땅히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마음이 우리가 걸어 나가 많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가로 막고 있는가? 교류 후, 동수들은 모두 그것이 두려움과 안일심(安逸心)임을 깨달았다. 대륙 대법제자들은 오랜 세월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대부분의 동수들이 다양한 정도의 교란과 박해를 받았다. 모두 더 이상 어려움을 겪으려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러한 마음이 우리가 많은 사람을 구도하러 나가지 못하게 속박하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아직 법(法)을 충분히 배우지 못했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도가 부족하며, 중생에 대한 자비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닦아내지 못한 “사람 마음, 사람 생각, 사람의 정”이 우리가 수련에서 정진하는 발걸음을 가로막고, 많은 사람을 구도하러 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다.

B 동수는 사람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는데 두려움이 없고 정정당당하게 사람을 구한다. 그녀는 우리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우리를 이렇게 격려했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지금은 사악이 끝장나서 더는 그렇게 많은 것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대한 나가서 사람을 구하세요. 버스 정류장이나 시장에서도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나가기 전에 일념(一念)을 내보내세요. ‘중생은 모두 와서 진상을 찾고 진상을 들어라!’ 이렇게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한 무리 한 무리 사람들이 와서 삼퇴하고 나면 또 호신부(護身符)를 하나씩 줍니다. 한번은 20여 개의 호신부를 가져갔지만, 사람들이 금새 다 가져갔습니다.”

3. 구세력의 참여를 철저히 종식시키자

마지막으로, 동수들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교류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구세력이 상생상극의 이치를 이용해 사부님과 대법제자들에게 만들어준 마난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 신(神)이 사람을 제도하고 사람을 구하러 왔는데 오히려 각종 형식의 비방과 박해, 심지어 폭탄 위협까지 당한다면 이 자체가 변이되고 패괴(敗壞)한 것이다. 우리는 이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발정념을 강화해 정법을 좌우지하기 위해 구세력이 멋대로 만들어낸 그 특수한 반(盤)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에서 수련생들의 질문에 해답하시면서 그 반을 말씀하셨다.

“제자: 구세력의 반(盤)이 설치한 기제(機制)가 대법제자들의 중생구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부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사부: 매 공간 속에 모두 하나의 반(盤)이 있으며, 이 반 그것은 사실 바로 과거 우주 법의 표현으로서, 그것 역시 전반 우주의 미시적인 것에서 거시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바로 미시적인 과립이 구성한 공간으로부터 표면의 가장 큰 입자가 구성한 공간까지 관통되어 내려온 반으로, 하나의 축이다. 그것은 바로 과거 우주 법의 표현형식으로 장래에는 이렇지 않을 것이다. (웃음) 그러므로 나는 비로소 중생들이 듣도록 말해줄 수 있었다. 그러나 정법, 이 일에서 그것들은 또 특수한 반을 만들었으며, 매 공간마다 그것들은 또 모두 수작을 부렸을 뿐만 아니라, 세인들이 연루되었으며, 그것은 심지어 사람 신체 중에도 모두 이런 종류의 반을 설치하였다. 그러므로 그것이 움직이기만 하면 지상의 사람에게 곧 형세의 변화가 나타났는데, 바로 이런 것들이 작용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정법 중에서 이러한 것들은 모두 청리하고 있으며, 그것은 이미 절대적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부디 동수들이 사부님의 설법을 잘 깨달아,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강력한 발정념을 내보내 구세력이 만든 반(盤)을 철저히 제거하고, 구세력의 참여를 종식시키며, 마땅히 일어나지 말았을 이번 박해를 종식시키고,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圓容)해야 한다.

부족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