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옥(小玉)
【정견망】
7월에 동수를 만나 무의식적으로 99년 720을 언급했다. 정말 아직도 기억이 또렷하다.
그 당시 나는 원래 한 노동수와 첫날 아침 버스를 타기로 약속했는데 그녀는 오지 않았다. 나는 성(省) 정부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지만 그래도 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버스에서 내리자 모르던 현지 동수를 만났는데, 그녀가 지리를 잘 알아서 함께 움직였다. 정부 청사 입구에 도착했을 때 우리 법 공부 소조 동수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했고, 밤에는 한 동수의 도움으로 묵을 집을 찾았다. 대법에 대한 동수들의 견정(堅定)한 마음이 내게 큰 감동을 주었다. 아울러 모두 오랜만에 상봉한 가족처럼 간격이 없었는데 아주 자상하고 친절해서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동수 매(梅)는 7월 20일 당일, 아이들과 친정에 있었는데 어떤 동수가 전화로 알려주었다. 그녀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열이 펄펄나는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먼 길을 걸어 택시를 잡아 곧장 성성(省城 성 정부 소재지)으로 향했다. 내가 그녀에게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녀는 단호하고 침착하게 말했다.
“‘사부님의 결백을 되찾을 수 있게’ 청원해야죠.”
동수 쾌(快 가명)는 다른 세 동수와 만날 약속을 했고 혼자 아이를 데리고 택시를 탔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택시비를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법을 실증하기 위해 가려고 했다. 성 정부 청사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동수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머물렀고 동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또 다른 날, 그녀는 또 장춘(長春) 성 정부에 갔다. 나중에 버스에 태워져 어느 학교로 갔고 그곳에서 이름을 등록했다. 그녀는 협조하지 않고 학교 뒷문으로 나갔다.
우리는 모두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날 동수들이 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우리는 또한 일부 동수들이 파룬을 보았고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친 것을 아는데 아주 장엄하기 그지없는 광경이었다!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고 사악이 아무리 박해해도 대법제자들의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고,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발걸음도 멈추지 않았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真善忍好 ,法轮大法好]” 외침은 원래 매 생명 깊은 곳의 외침이 세상에 퍼져 환우(寰宇)를 뒤흔들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