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다음은 현지 동수들이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한 실제 사례다. 동수들과 공유하기 위해 몇 가지를 적는다.
첫 번째 이야기
한 동수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당했다. 동수의 진상 자료가 압수되었고, 아울러 집에 있던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 및 다른 진상 자료들도 모두 압수당했다. 이 동수는 마음속으로 일념(一念)을 정했다. 절대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할 수는 없다.
그녀는 사존의 법을 떠올렸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정진요지 2》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그래서 구치소에 도착해서도 협조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경찰이 그녀의 진술을 받으려 했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묵비권을 행사하며 답변을 거부했다. 마침내 경찰 지휘관이 “반나절이나 아무 말도 하지 않으니 시간만 낭비했어. 헛수고야.”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신체검사를 진행했지만, 동수가 협조를 거부하자 결국 실패로 끝났다.
강경책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경찰은 수련생을 “언니”, “이모”라고 부르며 사상 공작을 해서 협조하게 만들려 했다. 동수는 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다.
“내가 당신들에게 협조해서 당신들이 나를 박해하면, 당신들은 대법(大法)에 죄를 짓게 되어 미래가 없을 겁니다.”
또한 현재 정세와 관련된 다른 진상을 알려주자 경찰이 듣고는 침묵했다. 그들은 그녀를 상부로 보내진 않겠지만 며칠 구금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경찰관이 그녀에게 서류에 서명하라고 요구했다. 그녀가 거부하자 경찰은 남편을 불렀고, 그 역시 서명을 거부했다. 동수는 이때부터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고 단식 투쟁을 시작했다. 나흘 후, 동수가 피를 토하자 구치소는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사부님의 가지로 그녀는 구치소를 탈출했고 또한 그곳에 있던 여러 사람들이 삼퇴하도록 도왔다.
두 번째 이야기
80에 가까운 한 할머니가 마을 국가 안보 대장이 이끄는 국보대대 대원들의 방문을 받았다. 짧은 인사를 나눈 후 그들은 떠났다. 며칠 후, 경찰은 그녀의 집 밖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녀가 마을 국보 요원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나는 원래 당신을 미워해 줄곧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지금 나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마을 사람입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당신은 대법이 무엇인지, 파룬궁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릅니까? 당신들이 만약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곧 미래가 없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또 다른 진상을 알렸다. 마침내 그는 더는 사람들을 데리고 당신 집에 가지 않겠노라고 말했다.
세 번째 이야기
또 다른 동수가 블랙리스트에 오르자, 그들은 그녀를 체포하겠다고 위협했다. 가족들이 그녀에게 시장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멈추고 일단 위험을 피하라고 했다.
하지만 동수는 말했다.
“반드시 가야 해요. 시장이 저들이 만든 것도 아닌데 왜 나더러 가지 못하게 합니까? 나는 사부님의 제자로 그들은 나를 관할할 권리가 없어요.“
동수는 이렇게 날마다 시장에 가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더 안으로 찾고 발정념을 했다. 결국 사악의 박해가 해체되었다. 동수는 말했다.
“이번 일을 통해 마침내 두근거리던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마음이 오히려 더 편안하고 담담해졌어요.”
네 번째 이야기
또 다른 동수는 경찰이 찾아와 서약서에 서명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녀는 목이 잘려도 서명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상사가 왜 서명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녀가 말했다.
“내가 서명했다면 역병이 그를 찾아갔을 겁니다.” 그러자 경찰이 떠났다.
예전 같으면 그녀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며칠씩 불안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불안함 대신 도리어 기쁨을 느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