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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체험

해외 대법제자

【정견망】

이 교류 원고를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는 한편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법을 얻다

나는 2019년에 입도(入道)해 법(法)을 얻었다. 처음 법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한 달여 만에 아주 빠르게 전체 경문을 한번 다 읽었다. 또한 정견망과 명혜망에 있는 초기 교류 원고들도 끊임없이 읽었다(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어떻게 변했는지 이해하고 싶었다). 이렇게 많이 읽은 것이 내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어느 날 정오, 법을 공부하던 중 졸음이 왔다. 막 눈을 감자마자 사부님께서 오셨다. 사부님은 매우 자비로우셨는데 흰색 반팔 티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으셨다. 마치 교공(敎功) 비디오에서 공법을 지도하실 때 입으신 옷과 똑같았다.

사부님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셨다. 나는 몹시 놀랐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사부님께 세 가지 질문을 하고 싶다는 염두가 올라왔다.

첫 번째 질문: “사부님, 저는 과거에 제가 저지른 나쁜 짓을 지금은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부님께서 미소만 지으셨는데, 나는 그 의미를 똑똑히 이해했다.

“걱정하지 말라. 이런 일들은 이미 사부가 당신을 도와 처리했다.”

두 번째 질문: “어머니가 법을 얻게 하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부님은 의념으로 이렇게 전달해 주셨다.

“오직 네가 수련을 잘하기만 하면 어머니도 법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질문: “그럼, 저는 어떻게 수련해야 합니까?”

사부님은 미소를 지으셨는데, 의미는 “이는 네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였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당시 내가 알고 있던 몇몇 동수들과 함께 내 방에 앉아 계셨다. 나는 사부님을 줄곧 뚫어지게 바라보다 “해바라기씨[葵瓜子]”를 껍질째 먹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한가지 점화(點化)임을 깨달았는데 내가 비록 이미 정확한 길을 걸어가고는 있지만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해바라기는 “태양을 향하는” 것을 대표하니 광명(光明)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상징한다. 또한 껍질째 먹은 것은 아직 성숙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이어서 사부님께서 문으로 걸어가시더니 수인(手印)을 맺으신 후 떠나셨다.

그 이후 나의 수련 의지는 더욱 견정해졌다. 전반 수련 과정에서 비록 각종 어려움에 직면했음에도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보호하고 점화해 주셨으며 내가 여러 차례 마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2. 진상을 알려 중국인을 구도하는 항목에 참여해 수련

중국인을 구원하기 위한 진상 항목에 참여한 시간은 내게 수련에서 진정으로 많은 체험과 제고를 가져다주었다.

나는 우리 소조에서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동작이 빠르고 눈치가 좋아서 동수들은 내게 말로 진상을 알리는 연결 업무를 맡겼다.

연결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나는 늘 중생의 태도와 정서를 관찰하면서 안으로 자신을 찾는다. 예를 들어, 중생이 쟁투심, 두려움, 탐욕심,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면, 나는 곧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 공간장(空間場)에서 그에 상응하는 물질을 제거한다. 이러한 방식은 거의 늘 아주 효과적이며, 중생의 태도 변화도 아주 두드러진다.

연결할 때, 나는 종종 오후 내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차분한 심태를 유지한다. 그런 상태일 때만 연결이 순조롭고 교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항목을 하는 것은 반드시 안으로 찾고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것과 절대적으로 분리할 수 없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전혀 없다. 이 과정에서 心性(씬씽)을 수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단지 속인 상태에서 대법(大法) 일을 할 뿐이다.

어느 날, 오후 연결 작업을 마치고 나니 저녁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나는 발정념을 하는데 오히려 눈물이 쉼 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이미 구도받은 그런 중생들의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과 아직 진상을 모르는 중생들의 비통한 슬픔을 동시에 느꼈다. 마치 이 두 가지 감정이 뒤섞인 듯했다.

이 기간에 내 수련도 아주 빨리 제고했다.

어느 날 저녁, 법 공부 장소에서 연결 작업을 마치고 돌아와 잠자리에 들기 전 또 다른 돌파가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홍음 2》의 두 시, 〈여래〉와 〈불법은 끝없어라〉를 외우도록 배치하셨다.

여래(如來)

여의진리(如意真理)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온 천하를 거니네
법리를 세간에 널리 뿌려
중생 가득 실은 법선 띄우네

불법은 끝없어라

향로는 법을 교란하는 귀신 모조리 잡아들이고
보정(寶鼎)은 법에 어긋난 신을 녹여버리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7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