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날 동수가 말했다.
“최신 자유문(自由門) 804로 접속하면 정말 빨라요.”
아주 기쁜 표정이 드러났다. 내가 직접 해보니 정말 그랬다.
며칠 지나지 않아 동수가 또 말했다.
“그거 알아요? 이번에 또 805 새 버전이 나왔어요.”
내가 시험해 보니, 와! 슝하고 페이지가 금방 열렸다.
나는 생각했다.
‘역시 대법제자는 대단하구나, 사악이 가로막지 못하는구나.’
며칠 후, 우리는 동시에 805도 조금 느려진 것을 발견했다. 교류하면서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무의식적으로 새로운 버전이 나오길 기대하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이 뭔가 옳지 않다는 걸 느꼈지만, 어디가 잘못인지 몰랐다.
출근길에 《논어》를 외우다, 갑자기 나의 이런 잠재의식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인류의 탐색은 기술 경쟁을 위한 것이고 구실은 생존 조건을 개변한다는 것인데”와 일치함을 깨달았다.
아, 알았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여전히 당 문화의 쟁투하는 사유방식으로 동수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법을 실증하는 이런 신성(神聖)한 일을 대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런 잘못된 생각은 자신의 인터넷 접속뿐 아니라 동수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 만약 나 혼자만이 아니라 많은 대법제자들이 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동수는 얼마나 큰 압력을 감당해야 하겠는가? 단지 이런 압력만으로도 숨을 쉬기도 힘들 텐데, 어떻게 더 나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여력이 있겠는가? 대법제자가 어떤 일을 만나든 다 우연이 아니며, 모두 마땅히 안으로 찾고 자신을 제고해야 한다.
법을 공부할 때 사부님께서 점화해 주셨다.
“많은 기공사가 모두 측정을 받았는데, 비교적 명망 있는 기공사들도 측정을 받았다. 나도 측정을 받았는데, 측정할 때 내보낸 감마선과 열중성자는 정상적인 물질 방사량의 80배에서 170배를 초과했다. 이때 측정 계측기의 지침이 최대치를 가리키고 지침이 끝에 도달했기 때문에 최후에는 얼마나 큰지 아직 모른다.”(《전법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모두 단지 전자 기기에 불과하며, 그것이 진정으로 작용을 발휘하는 것은 배후에서 소프트웨어를 지지하는 대법제자들이 수련한 공(功)과 사부님의 보살핌과 가지(加持)에 달려 있다는 한 층의 이치를 깨달았다.
얕은 깨달음을 써서 교류하고자 한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