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대법제자
【정견망】
10여 년의 수련에서 나는 각종 마난과 교란을 경험했는데 여기서는 다른 공간의 교란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꿈속에서 여러 차례 각기 다른 남자와 여자가 나타나 나를 죽이려 했다. 또 나를 잡아서 목을 졸라 죽이고 숨 막히게 했다. 정말 끔찍하고 무서웠다. 그럴 때마다 나는 매번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라고 외치거나 “法正乾坤 邪惡全滅” 정법 구결을 외우면 사라지곤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元神(왠선)이 불멸하는 것이라면, 당신의 元神(왠선)이 당신 전생의 사회활동 중에서 나쁜 일을 한 적이 있지 않겠는가? 분명 그럴 것이다. 살생을 했거나, 누구에게 뭔가 빚을 졌거나, 누구를 괴롭혔거나, 누구를 해쳤거나, 이런 일들을 했을 수 있다.”
“더군다나 사람의 主元神(주왠선)이 전생에 일부 좋지 못한 일을 했을 수 있고, 또한 채권자가 그를 해치려고 할 것인즉, 각종 일이 모두 나타날 수 있다.”(《전법륜》)
사부님의 법리에서 나는 그런 생명들이 내게 원망이 있고, 그들이 빚을 받으러 왔음을 알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린다.
올해 5월과 6월에 사부님의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에서 선해(善解)에 관한 법을 읽고 나는 내 몸속의 다른 생명체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당시 내 심태가 비교적 올발라서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주는 정법 중이니 여러분 생명의 좋은 미래를 위해 부디 경청해 주기 바랍니다. 제가 사부님의 선해에 관한 법을 세 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어떤 길을 갈지 여러분 스스로 선택하기 바랍니다. 나는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 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마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를 선해(善解) 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이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나는 또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당신들은 신우주에 들어갈 수 있으며 그곳은 광명입니다.”
나중에 나는 그들과 몇 번 더 소통했다.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내가 방에 혼자 앉아 막 가부좌를 하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방으로 들어와 내게 말했다.
“당신은 내게 빚을 졌다!”
그는 이 말을 세 번이나 했다.
나는 그 자리에 앉아 꿈쩍도 하지 않고 침묵했다. 그 사람이 내게 “나는 갑니다! 나는 멀리 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그 사람이 실제로 떠나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또 다른 사람도 “나도 갑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그 사람의 모습을 똑똑히 볼 수는 없었고, 그저 “나도 갑니다.”라고 말하는 소리만 들었다. 나는 그들이 구원받게 되어 기뻤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원망을 해결해주셨음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 주기 바랍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8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