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
왜 두려울 수 있는가? 나는 늘 생쥐처럼 소심하다. 두려움이란 이 변이된 물질은 이미 내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교란하고 있다. 부모는 자식의 그림자다. 엄마로서 마음이 이렇게 두근거리니 아이도 영향을 받았다.
두려움에 대해 나는 늘 이미 마비되었고 심지어 이러한 불안하고 소심한 생활 상태가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아들은 졸업 논문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두려움 때문에 매우 불안하고 자신감이 부족하다. 이전에 내가 했던 서투르고 어리석은 행동이 더해져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겼다. 결정적인 순간이면 아이는 심장이 쿵쾅거리고 두려워하며 손에서 땀이 난다. 이번에도 같은 현상이 반복되었다.
나는 아이와 함께 교류하며 두려움의 근본 원인을 찾으려 노력했다. 우리는 그것이 구세력이 강요한 교란 요소라고 생각한다. 생생세세 윤회전생 등 법을 기다려 온 역사의 기나긴 흐름 속에서 구세력은 온갖 함정을 파놓았다. 목적은 바로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대법제자를 교란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기에 구세력의 모든 변이된 배치를 승인할 수는 없다. 두려움이란 물질의 출현이 바로 구세력의 교란이다. 대법제자는 이런저런 두려움을 포함해 모든 두려움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두려움의 그림자가 도처에 드리워져 있음을 느꼈다. 집안에 모순이 나타나 안정적인 환경이 사라질까 두렵고, 어떤 말이 가족의 부면(負面) 물질을 건드려 모순과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할까 두렵다. 나는 또 문제를 해결할 능력과 지혜가 부족해서, 마음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몹시 괴롭다. 좋지 않은 사상을 지닌 친척이 나를 해칠까 봐 늘 경계한다. 아이가 공부하는 기간에 교란받을까 봐 집안의 평화를 유지하려 애쓴다. 하지만 바로 이 두려움이 교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무심코 한 한마디 말이 모순을 불러일으켜 하루 종일 우울하고 괴로워 화가 치솟게 만드는데 이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법(大法)에 따라 가늠하지 않고 친척과 잘 지내지 못해 모순이 생길까 두려워했기 때문에 줄곧 자신의 한계선을 낮췄다. 한계선을 낮출수록 내가 머물 공간은 갈수록 좁아졌다. 생활 전반적으로 두려움에 휩싸여 쉴 틈이 없었고, 이미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방해했다.
그러므로 이 두려움이라는 물질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것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그것을 끊어내고, 분리한 후 정념(正念)으로 해체해야 한다. 이것이 법에 입각한 상태다. 내가 이 두려움이라는 변이 물질에 집중할 때, 소각될 변이 물질이 곧 반항하며 내 사상 속에 두려움이란 물질이 다시 나타나게 하고, 몸도 불편하게 만드는데 마치 위험에 처한 것처럼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었다. 이는 사실 두려운 물질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할 뿐이다. 사실, 이것은 두려운 물질이 소각되기 전에 발악하는 것이다. 정념이 일단 나오면 사악은 자멸(自滅)한다. 전적으로 어떻게 선택하고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는 역시 위치를 놓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것이 아니면 절대 인정하지 말아야 하며, 구세력이 배치한 틀 속에서 수련해서는 안 된다. 수련(修煉)은 대법제자의 기본이다. 대법제자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구세력은 개인 수련을 중시하며, 생생세세 은원(恩怨)을 이용해 소위 고험을 배치한다. 바로 여기에 말려들면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고 무력감을 느끼면서 그저 소극적으로 대하고 개인 수련의 틀 속에서 배회한다. 비록 마치 관을 넘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역시 아주 고통스럽다. 하지만 구세력의 변이된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하지 않았다면, 곧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걷지 않은 것으로 다시 말해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지 않은 것이다. 오직 여기서 뛰쳐나와 정(情)을 끊고 이성적으로 눈앞의 상황을 바라보며 어떠한 정에도 빠지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이성적이고 지혜로울 수 있으며, 두려움이란 물질을 소각하고 해체할 수 있다.
이상은 아주 작은 깨달음에 불과하다. 대법은 고심(高深)하고 헤아릴 수 없으며, 오직 법만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