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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으로 두 차례 염좌를 극복하다

주주(周周)

【정견망】

첫 번째

설날 전, NTDTV 방송 시청을 위해 위성 안테나를 설치해 달라고 동수를 찾아갔다. 집 신호가 약해서 션윈(神韻)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수를 만나지 못했고 이웃은 그녀가 남방 지역으로 갔다고 말했다.

그날은 눈이 살짝 내리고 있었고, 땅이 미끄러웠다. 신발도 미끄러웠다. 돌아오는 길에 가파른 비탈길을 걸어 내려가다가 넘어져 손이 바닥에 쿵 떨어졌고, 손이 금세 부어올랐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 모양이니 내일은 못 나가겠구나. 시장에 가서 먹을 거나 좀 사야겠다.”

그래서 갈치와 고기를 샀다. 생선 장수가 나를 보더니 “손을 다치셨네요. 이렇게 문질러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계단을 내려가면 손으로 상처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몇 번 문지르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내가 속아 넘어갔음을 깨달았다. 나는 왜 문지르는가? 나는 신(神)이 아닌가! 바로 정념(正念)이 생겼고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사람이 요즘 병원에 넘어져서 오는 염좌 환자가 많다고 말을 걸었다. 버스가 도착하자 내가 먼저 버스에 탔는데 다친 손 때문에 버스에 잘 올라가지 못하자 그녀가 뒤에서 나를 밀어주었다. 나는 너무 감동해서 몇 번이고 고맙다고 인사했다.

그녀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면 도와주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꼭 그렇지 않아요. TV에 나오는 그 어린 열열(悦悦)이를 보세요. 차에 치였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쓰레기를 줍는 노인이 병원으로 데려갔는데도 결국 구하지 못하고 죽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러네요.”라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천재인화(天災人禍)가 이렇게 많아도, 좋은 사람은 좋은 보답을 받습니다. 전에 붉은 스카프를 매지(소선대 가입) 않았나요? 청년단에 가입했나요? 붉은 스카프는 열사의 피로 물들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열사는 죽은 사람이 아닙니까? 상서롭지 못합니다. 그것을 탈퇴하면 하늘이 보호해 겁난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은 이렇게 좋은 분이니 제가 알려주지 않는다면 정말 미안할 겁니다! 우리 둘은 인연이 있으니 ‘유연(有緣)’이란 가명으로 탈퇴하세요.”

그녀가 말했다. “좋아요, 탈퇴할게요.”

그리고 나는 버스에서 내렸다

넘어져서 손목을 다쳤지만, 아무것도 지체되지 않았다. 나는 ‘신(神)’이니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 내가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집에 누워서 병을 요양하고 있지 않았을까?

두 번째

새해가 오기 전 어느 날, 아파트 단지 앞 은행으로 걸어가던 중 갑자기 계단에서 넘어져 얼굴을 땅에 박고 넘어져 일어날 수 없었다. 한 남자가 와서 나를 일으켜 세워 작은 광장 벤치에 앉히고는 갔다.

나는 ‘여기 앉아 있는 게 무슨 소용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자. 혼자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급히 신발을 벗어보니 발목이 부어 몹시 아팠다. 심하게 아팠지만 밥을 해야 했다. 나는 혼자 살고 있어서 돌봐줄 사람이 없다. 그래도 누워만 있을 수는 없으니 대법을 실증해야 한다.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발정념을 마치고 보니 시계가 한 시간 느리게 가는 것을 발견했다. 전에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다.

내가 말했다. “시계야, 네가 나를 걱정하시는 거니?”라고 물었다.

나는 ‘만물은 다 영(靈)이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비록 혼자 살고 아무도 돌봐주지 않지만, 내게는 사부님이 계신다. 나는 요리하고, 먹고, 빨래하고, 타이핑하고, 배포하는 모든 일을 내가 직접 한다. 동수 집에 법을 공부하러 갔는데 계단을 오르는데 발목이 너무 아팠지만, 고통을 참으며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를 끊임없이 외웠다. 사부님의 법이 나를 격려해 내가 수련의 길에서 계속 걸을 수 있게 해 주셨다.

한 이웃이 내가 장을 보면서 절뚝거리는 것을 보고 말했다.

“이런 아주 심하게 다쳤네요! 조심해요. 인대를 다쳐서 뼈가 흔들리면 백일은 지나야 나아요.”

나는 “아무 일 아닙니다. 그건 당신들 일반인들의 경우입니다. 내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관심 가져줘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발이 나았다.

그러자 그 이웃이 물었다.

“어쩜 그렇게 빨리 나았어요? 운남백약(雲南白藥 역주: 타박상 치료로 유명한 중국 제약회사)은 안 썼나요?”

나는 “내게 그렇게 뿌리는 약은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법 공부, 연공,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며, 새벽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연공해서 心性(씬씽)을 제고했고 그러자 아주 빨리 나았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기공이 병을 치료할 수 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전법륜》)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웃은 “정말 좋군요.”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자신을 돌아보았다. 내 심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염좌 마난이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나는 전남편이 설 연휴에 고향에 돌아가는 것이 불안했고 그에 대한 원한심을 줄곧 제거하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나를 자빠지게 해서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한 것이다!

앞으로 나는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노력할 것이다. 더는 고집을 부리지 않고, 자신을 잘 닦고, 자신을 개변하며, 선심(善心)을 닦아내고, 당 문화의 나쁜 습관을 제거해,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자신을 수련해서, 사부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