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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노인이 비바람을 무릅쓰고 바쁘게 사람을 구하다

흑룡강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여자 대법제자로, 올해 86세다. 전반생 동안 나는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렸고,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있었다. 대법이 내게 생명의 서광을 가져다주었고, 사부님께서 나를 다시 만들어 완전히 새로운 생명을 주셨으며, 나는 그로부터 주저없이 반본귀진(返本歸真)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도 눈과 귀가 밝아서, 책의 가장 작은 글자도 볼 수 있고, 바늘에 실을 꿰는 것도 문제가 없다. 친척과 친구들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증명하였다. 우리 가족은 모두 사부님의 한량없는 자비에 한없이 감사드린다! 나를 한결같이 보살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에 나의 경험과 깨달음을 특별히 기록하여 사부님의 위대함과 대법의 초상(超常)성을 증명하고자 한다.

1. 가장 잊을 수 없는 하루

법을 얻기 전, 나는 심장병,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뇌동맥경화, 간염, 기관지염, 신장염 등 많은 질병을 앓았다. 당시 월급이 겨우 32위안이었는데, 그중 3분의 1을 약값으로 썼지만 병은 낫지 않았다. 특히 간염이 심해서 봄, 겨울 두 계절에 병이 심해지면 온몸에 기운이 없어 출근할 수 없었고, 친척들은 내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이 무거웠고, 무력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되는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1996년, 내가 56세였을 때, 그해 10월 3일은 내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날이다. 바로 그날, 나는 대법과 인연을 맺었다. 그때는 대법 서적이 매우 적어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했다. 나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는 것이 전부였는데, 듣는 것이 너무 좋았다. 제3강을 들었을 때, 몸이 그다지 괴롭지 않았고 병세가 크게 호전되었다. 나는 대법을 굳게 믿기로 결심하고, 수액 병과 모든 약을 처마 밑 창고에 버렸다. 그 후로 다시는 약을 먹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병이 완전히 나았고, 몸은 병 없이 가벼워져 정말로 걸음에 바람이 일고 딴사람이 되었다. 나는 너무 기뻤다! 내게 사부님이 생긴 것이다! 우리 가족과 친척, 친구들 모두는 내게 나타난 대법의 신기(神奇)와 초상성을 증명하였다. 우리 집 다섯 자녀 중 네 명이 법을 배우고 연공하기 시작했고, 남편도 나의 대법 수련을 매우 지지하였다. 온 가족이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에 한없이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에서는 당시 많은 사람이 입에서 입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과정에서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매일 아침 연공장에는 녹음기를 가져오는 사람, 현수막을 거는 사람, 전시판을 거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 모습이 생생하다. 많을 때는 수백 명이 단체 연공 활동에 참여하였다.

2. 대법을 수호하다

1999년 7월, 사악이 대법을 미친 듯이 박해했을 때, 대법제자들은 모두 대법을 수호하는 정법 수련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파출소장은 나더러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고, 지금은 수련을 못 하게 한다고 말했다. 나는 대법이 내게 새 생명을 주었는데, 왜 이렇게 좋은 공법을 수련하지 못하게 하는지 생각했다. 나는 대법이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많은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성 정부에 상방(上訪)하러 갔다. 나중에 나는 한 학교에 불법적으로 갇혔다가, 밤에는 현지 형사대에서 다시 끌고 돌아왔는데, 그들이 모두 노인인 것을 보고는 우리를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다.

돌아온 후, 나는 사악이 대법을 무함하고 비방하는 것을 폭로하기 위해 동수들과 함께 현지 주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자료를 배포할 때는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다. 처음 자료를 배포할 때 밤에 나가서 배포하기로 선택했던 것이 기억난다. 마지막 몇 집에 자료를 다 배포했을 때가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그때, 집 안에서 스무 살이 넘은 젊은이가 나와서, 방금 배포한 자료를 보고는 그것을 들고 밖으로 뛰어 나갔다. 나는 그때 사부님께서 나를 보지 못하게 가지해 주십사 하는 일념을 가졌고, 결과적으로 그는 정말로 나를 보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작은 골목길을 가로질러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한번은 농촌에 가서 《9평(九評)》, 《해체 당 문화》를 배포하러 갔다. 그날 밤은 달이 없어 매우 어두웠고, 한참을 돌아다녔지만 한 권도 배포하지 못했다. 나는 이것이 헛걸음이 아닌가 생각했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고, 생각할수록 마음이 편치 않았다. 대법제자가 어떻게 자료조차 배포하지 못할 수 있단 말인가? 안 된다. 나는 반드시 가서 배포하여 중생들이 진상을 깨닫고 사당(邪黨)의 본질을 명확히 인식하여 도태되는 것을 면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 4, 5시경, 나는 다시 나갔다. 마을에는 개가 많았지만 모두 짖지 않았다. 마지막 집에 배포했을 때쯤, 날이 밝아왔고 마당에서 쉰 살 정도의 여성이 나와 나를 보더니 뭘 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보물을 전하러 왔다고 말했다. 그때 뒤를 돌아보니, 동쪽에서 흰 차 한 대가 와서 그녀 집 문 앞에 멈춰 섰다. 당시 나는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 여성은 《9평》을 들고 차에 탔다. 나중에 생각하니 사실 조금 두려웠는데, 나는 이것이 나의 두려움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3. 이곳은 내가 머물 곳이 아니다

2012년, 나와 동수는 진상 자료와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파출소에 끌려갔다. 경찰은 서류 한 장을 내밀며 서명하라고 했는데, 내가 서명을 거부하자 서명하지 않으면 감옥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는 동안, 나는 마음속에 일념(一念)을 가졌다. 이곳은 내가 머물 곳이 아니다. 나에게는 아직 완수하지 못한 사명이 있고, 나는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나는 단호하게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넷째 날, 나는 꿈을 꾸었는데, 쇠 난로 하나를 보았다. 그 안의 불이 매우 왕성하게 타고 있었고, 거의 꺼져갈 무렵 난로 뚜껑이 타서 젖혀지면서 ‘9’라는 글자가 나타났다. 깨어난 후, 나는 9일 후에 돌아갈 수 있을 것임을 깨달았다. 생각을 돌이켜보니, 나는 9일을 기다려 돌아갈 수 없다. 나는 미리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곳에 갇혀 있을 수 없고, 하루라도 일찍 돌아가야 하루라도 일찍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을 해서 박해를 해체하는 데 더욱 힘을 썼다.

아침 5시에 일어나자마자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방장이 교도관에게 이 노인이 병이 났다고 보고했다. 교도관이 와서 급히 나의 인중을 눌렀고, 의사가 왔을 때도 나는 약을 먹지 않았다. 8시 출근 시간이 되자, 나는 다시 떨리기 시작했다. 일곱째 날이 되자, 교도관이 여전히 떠는 것을 보고는 사고가 날까 두려워 집으로 전화하여 나를 데리러 오라고 했다. 노인이 발작을 일으켰다고 말하자, 가족들은 그렇다고, 몇 년 동안 발작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실 나는 어떤 발작병도 없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연화해 주신 병업 가상임을 알았다.

딸이 차를 구해서 감옥으로 나를 데리러 왔다. 그때 공안국에서도 두 사람이 왔는데, 그들은 감방 사람들이 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게 하고 싶지 않아 “아무개야, 짐을 챙겨 남문 밖으로 나가라”고 말했다. 내가 차에 탄 후, 나는 눈을 감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나를 공안국으로 데려가 서명하게 할 것임을 마음속으로 알았고, 서명하지 않기로 했다. 공안국에 도착하자 정말로 나에게 위층으로 올라가 서명하라고 했는데, 나는 다리가 아파 계단을 오를 수 없고, 손이 떨려서 서명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럼 병원에 가자고 했다. 공안국 경찰 두 명이 떠난 후, 딸이 나에게 병원에 갈 건지 집에 갈 건지 물었다. 나는 집에 간다고 말했다. 이렇게 사부님의 보살핌 아래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였다. 집에 돌아온 후 모든 것이 정상이었고, 더 이상 떨리지 않았다. 당시 집에는 정말로 수백 부의 자료가 담긴 상자 하나가 있었는데,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아무 탈이 없었다. 제자를 보살피고 보호해 주시는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법 공부를 강화하였고, 집에도 법 공부 소조를 만들었다. 우리 집은 크지 않지만 방 두 칸이 있는데, 동수들 모두 오고 싶어 했고, 아침, 저녁 두 팀으로 나누어 지금까지 법 공부 소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수들은 법 공부 소조에서 함께 법을 공부하고 교류하며 많은 것을 얻고 있다.

4. 병원이 신(神)의 병을 고칠 순 없어

2023년, 설에 자녀들이 모두 돌아왔다. 외지에 있는 아들과 딸도 돌아와 열 명이 넘는 가족이 모여 집안이 매우 떠들썩했다. 가족과 함께하면서 나는 법 공부를 소홀히 했고, 정념 보내기도 제때 하지 않아 결국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해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나는 온몸이 몹시 차가웠고, 이불 두 채를 덮어도 추웠다. 체온을 재보니 42.7도까지 고열이 났다. 큰딸 부부가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병이 아니라, 내가 잘하지 못해서 사악에게 틈을 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슨 병원에 가겠는가? 나는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었다.

나는 딸에게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며 내게는 사부님이 계시니 괜찮다고 말했다. 딸은 안심하지 못했고, 나는 3, 4일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그때 가서 검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그때 몸이 매우 허약했지만, 나는 매일 《홍음》, 《홍음 2》와 《정진요지》 중 열 편이 넘는 경문을 외웠고, 때로는 꿈속에서 《논어》, <박대>, <부이유덕> 등을 외우기도 했다. 나는 자녀들의 움직임에 이끌리지 않고, 나에게는 병이 없다고, 병원은 신(神)의 병을 고칠 수 없다고 굳게 믿었으며, 사부님이 계시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결국 4, 5일 만에 나았다.

자녀들 모두 대법의 신기를 목격했였고, 모두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다. 딸은 “우리 엄마는 30년 동안 주사를 한 번도 맞지 않았고, 약도 한 알 먹지 않았는데, 어떤 병도 엄마에게는 병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지금 나는 86세인데, 이웃들은 내가 좋은 몸을 가진 것을 모두 부러워하며, “당신은 여든이 넘었는데도 다리도 그렇게 빠르고, 걷는 것도 그렇게 가볍고, 정신도 맑고 건강하다”고 말한다. 이웃들은 이로 인해 모두 대법을 매우 인정한다.

5. 비바람을 무릅쓰고 다방면으로 사람을 구하다

나는 이 몇 년간 매일 나가서 직접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다. 나는 그저 대법의 진상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을 뿐이다. 차를 타면 운전사에게, 걸어 다니면서 수시로 진상을 알린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법을 바로잡으시는 것을 돕는 것이자, 나의 사명이다. 비록 여든이 넘었지만, 나는 자신을 노인으로 여기지 않는다. 폭우가 쏟아지든, 얼음과 눈이 덮이든, 폭염이든, 나는 굳게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매번 나갈 때마다 수확이 있다. 한번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 강풍이 나를 밀어 뛰게 하여 서 있을 수도 없어서, 나는 급히 쪼그려 앉았다.

시장은 우리가 자주 가는 곳인데, 대부분 진상을 알려주면 곧바로 (사당 조직에서) 탈퇴한다. 한번은 쉰 살이 넘은 사람이 배추를 한 포기에 1위안에 팔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많은 사람이 그곳에서 배추를 사고 있어 그는 매우 바빴다. 나는 이전에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어, 그는 이미 기쁘게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자발적으로 가서 그를 돕기 시작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나에게 배추를 주려고 했지만, 나는 사양했다. 그는 매우 감사해하며 대법을 매우 인정했다.

한번은 은행에서, 직원 뒤쪽 벽에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손님들이 모두 볼 수 있었다. 나는 한 여성 직원에게 그것을 떼어내라고 말했다. 나는 이 직원에게 이전에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다. 나는 “그것을 떼어내면 당신 온 가족에게 모두 이로울 것입니다. 덕을 쌓고 선을 행하면 복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저는 감히 못합니다. 상사가 허락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손을 등 뒤로 하고, 한 번에 조금씩만 떼어내면 눈에 띄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나중에 내가 이 은행에 두 번 더 갔을 때, 이 표어가 조금 떼어져 있었고, 나중에는 더 큰 부분이 떼어져 있었다. 다시 갔을 때는 대법을 비방하는 표어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나중에 이 은행은 문을 닫았고, 이 여성 직원은 복을 받아 더 큰 지점으로 옮겨갔다.

6. 동수와 협력해 자신을 수련

나와 함께 짝을 이루는 동수는 나보다 열 살 어려서, 올해 일흔다섯 살인데, 글을 모른다. 나는 매일 그녀에게 사부님의 각지 설법 20페이지를 읽어주고, 그 후 우리는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간다. 우리는 서로에게 속인 이야기를 나누지 말자고 일깨워준다. 우리는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아주 좋다. 이제 우리 둘이 함께 진상을 알리는 데 협력한 지 10년이 되었다. 나는 매번 막 나갈 때는 걸을 때 다리가 떨리고 조금 힘이 들지만, 진상을 다 알리고 돌아올 때는 정말 가볍게 날아갈 듯하다. 우리는 매일 열 명이 넘는 인연 있는 중생들을 탈퇴시키고, 많을 때는 매일 30명이 넘는다. 진상을 깨달은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며, 돈을 주려는 사람도 있고, 연신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천천히 걸으라고 당부하는 사람도 있다. 중생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면 우리는 매우 기쁘다.

한번은 우리가 4리 넘게 걸었는데, 내가 정념을 보내는 동안 동수는 옆에서 쉰 살 정도의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듣지 않고 동수를 붙잡고는 파출소에 가자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즉시 걸어가 그녀를 도와주려 했고, 그때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내가 “당신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당신 아들이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는데.”라고 말하자, 그들은 이 말을 듣자마자 즉시 손을 놓고 떠났다.

우리 사이에도 심성 관문이 있을 때가 있었다. 한번은 우리 집 수도관이 고장 나서 물이 새는 바람에 약속 시간에 늦었는데, 그녀가 “왜 이제야 왔어요?”라고 말하더니 화를 내며 가버렸다. 내가 그녀를 찾아갔지만, 그녀는 문을 밀어 닫고 나를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녀가 화를 삭일 때까지 기다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성질을 부릴 때는 나는 잠자코 그녀를 따랐다. 때로는 삼퇴(三退) 이름을 말할 때, 그녀는 한 번만 말하고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나는 이것이 나의 “인(忍)”을 수련하는 것임을 알았다. 나는 그저 잘 협력하여 중생을 구할 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했다. 동수 사이에 서로 이해하고 상호 원융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나한(羅漢) 그 층차에 도달하면 어떤 일과 마주쳐도 다 마음에 두지 않고, 속인 중의 모든 일을 전혀 마음에 두지 않으며, 언제나 싱글벙글하면서, 아무리 큰 손해를 보아도 싱글벙글하며 개의치 않는다.”(《전법륜》)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야 하며,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그녀가 화를 풀면, 우리는 다시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린다. 우리는 지금 매일 우리 집에서 2리 넘게 떨어진 사거리로 가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으려 노력하며, 때로는 택시를 타고, 때로는 버스를 타고 간다. 비바람이 불어도 거르지 않는데,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반본귀진(返本歸真)의 대도를 걷고 있다.

노년 대법제자로서 나는 사부님께서 내게 안배해 주신 수련의 기연을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는 내가 법의 요구에서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이익을 취하려는 마음이 아직 매우 강하여, 때로는 꿈속에서조차 물건을 줍는다. 지금도 이익을 취하려는 마음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는데, 계속 노력해야 한다. 또한 인정(人情)과 사람의 관념도 제거해야 한다.

막내아들 내외가 외지로 돌아가려 할 때, 나는 아들에게 서로 그리워하지 말고 우리 서로 정(情)을 내려놓자고 당부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면 사람의 정(情)을 내려놓아야 한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천년 동안 도(道)를 얻고자 했던 사람들도 이 우주 대법을 얻지 못했는데, 대법제자는 얻었으니 반드시 소중히 여겨야 한다. 대법제자는 모두 중생을 대표해 온 것이므로,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중생을 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정진요지》 <진수>)라고 말씀하신 구절을 읽을 때마다, 나는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사부님의 성은(聖恩)을 제자는 영원히 갚을 수 없으며,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할 뿐입니다!

사부님의 성은에 감사드립니다!
동수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