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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수수께끼가 드디어 풀리다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내가 직접 겪은 신기한 일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며칠 전 친구들과 이 이야기를 했을 때, 그들 역시 매우 신기하다고 느꼈다. 그들 대부분은 앞부분의 이야기는 알지만, 뒷부분 이야기는 모른다.

나는 2015년 1월에 정식(正式)으로 수련에 들어섰다. 왜 정식이라고 말하느냐 하면, 어머니 는 1997년에 수련을 시작했는데, 그때 나는 마침 결혼 적령기였다. 비록 어머니를 따라 몇 번 연공하고, 《전법륜》도 두 번 보았지만, 매번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내려놓았다. 연공도 그냥 재미로 따라 했을 뿐, 진지하게 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나의 천목(天目)을 열어주셨다.

1999년의 어느 날 정오 무렵이 기억난다. 어머니와 언니가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나는 안방에서 어린 조카를 재우고 있었다. 정오의 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눈이 부셔서 뜰 수 없었다. 그때 신기하게도, 나는 눈을 가늘게 뜨고 하늘에서 두 명의 작은 사람이 두 손을 잡고 창문가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햇빛이 너무 눈부셔서 생김새는 똑똑히 볼 수 없었다. 나는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나도 모르게 “너희들 내 몸에 와서 놀아라!”라고 말했다.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내 배가 갑자기 쿵 하고 뛰었는데, 그 진폭이 상당히 커서, 나는 깜짝 놀라 침대에서 튕겨 나듯 일어났다. 며칠 후, 시누이가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친구에게 초음파 검사를 받게 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했다. 온 가족이 매우 기뻐했는데, 왜냐하면 내가 본 것도 두 명이었고, 검사 결과도 두 명이었기에 매우 신기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는 모두 태아가 하나라고 했다. 딸이 태어나는 날 제왕절개 수술을 할 때 의사가 특별히 확인했지만, 한 개의 태반만 있었고 두 번째는 없었다. 이것은 내게 하나의 수수께끼가 되었다. 게다가 집에 와서 처음에 찍었던 초음파 검사지를 찾아보려 했지만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다. 임신 기간의 검사지들은 모두 잘 보관되어 있었는데, 유독 이 검사지만 사라진 것이 정말 이상했다.

딸이 막 태어났을 시기는 정말 기억이 생생하다. 그때 나는 그것이 천목인 줄도 몰랐다. 어머니는 내가 정식으로 법을 배우고 공을 연마하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천목으로 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 나는 눈을 뜨고 다른 공간의 사람을 보거나, 혹은 이 사람이 갑자기 변하는 모습을 보았다. 결국 나는 너무 무서워서 감히 눈을 뜰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고, 늘 울었다. 병원에 가서 눈 검사를 받자, 의사도 이상하게 생각했다. “당신의 눈은 아무 문제도 없는데요.” 결국 사부님께서는 내가 수련하지 않는 것을 보시고 나의 천목을 닫아주신 것 같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2014년에 이르렀다. 이 해에 나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렸다. 의학적으로는 죽지 않는 암의 하나라고 하며, 반드시 일 년 내내 약을 먹어야 했지만, 때로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어서, 아파서 침대 위를 뒹굴었다. 의사는 전 세계에 이것을 치료할 약이 없고, 먹는 것은 진통제뿐이라고 말했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나를 돕기 위해 사방으로 민간요법을 수소문했고, 정말 온갖 방법을 다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누가 나의 병을 고쳐준다면, 나는 그에게 절을 올릴 것이다.

아마도 기연이 닿았을 것이다. 입원 기간 중 어느 날, 한 사람이 병실로 와서 내게 전단지 한 장을 건네주었는데, 기공(氣功) 연마가 이 병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어머니가 나더러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여러 번 권유했지만, 나는 늘 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파룬궁도 기공이라고 생각하자, 차라리 한번 시도해 보자고 마음먹었다. 나중에는 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때는 90년대와 달라서, 사방에서 기공을 선전했지만, 99년 파룬궁 박해 이후 중국에서는 더 이상 기공을 선전하는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병원에서는 더욱 그랬으며, 그 전단지에는 어떤 기공인지도 쓰여 있지 않았다.

그 후 한동안은 생각할 때마다 우습다고 느껴졌다. 출근해서 동료들과 이야기하며 말했다. “정말 이상해. 나는 왜 매일 하늘에서 사람들이 내려오는 꿈을 꾸는 걸까? 키가 크고 덩치가 큰 대선인(大神仙)이 하늘에서 아주 많이 내려와.”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도 말했다.

“정말 이상해. 내가 왜 매일 하늘에서 사람들이 내려오는 꿈을 꾸는 걸까? 키가 크고 덩치가 큰 대선인이 하늘에서 아주 많이 내려와.”

부모님과 함께 식사할 때도 말했다.

“정말 이상해. 내가 왜 매일 하늘에서 사람들이 내려오는 꿈을 꾸는 걸까.”

어머니가 한마디 했다.

“너 혹시 책을 본 거니? 너 요 며칠 책을 보고 있니?”

아! 나는 마음속으로 크게 놀랐다. ‘맞아, 정말로 이 기간에 《전법륜》 이 책을 본 후에야 이런 상황이 나타났구나.’

그날 집에 돌아와 앉아서 책을 볼 때 일념이 움직였다.

“만약 오늘 밤 또다시 꿈을 꾼다면, 믿어야지.”

서유기에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사람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천지(天地)가 다 안다(人心生一念,天地悉皆知).”

결과적으로 그날 밤 나는 한밤중에 침대에서 일어나 다시 잠을 잘 수 없었고, 소파에 두 시간 동안 앉아 있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충격 때문이었다. 마치 영화관에서 3D 블록버스터를 보는 것처럼, 현장감이 느껴졌는데 그것보다도 더욱 충격적이었다! 꿈속에서 나는 온 하늘의 별들이 손에 닿을 듯이 가까이 있는 것을 보았고, 파란 치마를 입은 선녀가 밤하늘을 비행하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나를 찾아왔다. 나는 방에서 그녀와 숨바꼭질을 했는데, 그녀가 창문 쪽으로 날아와 나를 찾았다. 정말 예쁘게 생겼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정말 거대해서, 우리 집의 큰 창문으로도 그녀의 얼굴의 아주 작은 일부만 볼 수 있었다. 아, 원래 책에 쓰여 있는 것이 모두 사실이었구나, 정말 신선(神仙)이 있었구나! 사부님, 저는 믿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믿습니다!

연공 후 병이 완전히 나았고, 십여 년이 흘렀는데 병이 하나도 없고 몸이 가볍다. 내 몸과 마음을 모두 정화시켜 주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인간의 모든 언어를 다 사용해도 사존에 대한 나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다.

수련에 들어선 지 한두 달쯤 되었을까,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깼는데 온 방이 검은 안개로 가득 찬 것을 보았다. 너무 놀라서 벌떡 일어나 앉아 외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쓰푸하오!” (그때 나는 아직 발정념을 몰랐다). 이때 내가 외치는 글자 하나하나가 금빛 광선을 내뿜으며, 잠시 후 온 방의 검은 안개를 제거하는 것을 보았다. 방 안이 환해졌다.

고개를 돌려 침실 문을 통해 보니 대문이 열리고, 한 작은 선동(仙童)이 깡충깡충 뛰어 들어왔다. 머리에는 쌍계(雙髻)를 묶었고, 녹색 치마를 입었으며, 두 손목과 두 발목에는 모두 커다란 금팔찌를 차고 있었다. 비록 작은 선동의 모습이었지만, 나는 그녀가 소동(小同)이라는 것을 바로 알았다. 내 딸의 가장 친한 친구다. 소동은 깡충깡충 뛰어서 서재로 들어가더니, 책상 옆에 있는 딸을 잡아당겼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창문가에 서자, 그 장면이 그 순간에 정지되었다. 세상에! 내가 처음에 보았던 장면과 똑같았다. 깨어난 후 나는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어쩐지 둘이 그림자처럼 늘 함께 다녔고, 어쩐지 소동이 나를 처음 만났을 때 입을 열자마자 엄마라고 부르더니(지금도 엄마라고 부른다).

소동은 딸보다 반년 먼저 태어났다. 나는 그녀가 딸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올 때, 먼저 내 곁에서 딸과 함께 잠시 놀다가(하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금생 어머니가 곧 출산하게 되었을 때, 아마도 그녀가 금생 어머니와 인연이 비교적 컸기 때문에 환생하러 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그러했을 것이다. 다년간의 수수께끼가 드디어 풀렸다.

나는 사부님 말씀을 기억한다.

“主元神(주왠선)이 들어가는 때를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모두 출생하기 전야의 길지 않은 시간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시간은 고정적이지 않다. 어쩌면 그가 출생하기 직전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가 출생하기 전 아주 일찍, 반 달, 한 달, 혹은 더 빠를 수도 있는데, 모두 다 가능하다.”(《미국 법회 설법》)

딸은 일찍이 소동에게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 시켜주었고, 나중에는 그녀의 남자 친구도 삼퇴(三退)를 시켰다. 나도 줄곧 그녀를 수양딸처럼 키우고 있으며, 만날 때마다 9자 진언(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을 잊지 말고 외우라고 당부한다. 내 딸은 아직 정식으로 수련에 들어서지 않았고, 예전 내 상태와 비슷한데, 책을 몇 번 보았고, 연공도 따라하며, 매일 대법이 좋다고 외운다. 나는 이 둘이 언젠가는 수련에 들어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그들이 이 세상에 온 목적이기 때문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99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