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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탓하다

불회(不悔)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가 본 정황은 이렇다. 왜 사람은 병이 있는가? 그에게 병이 있고 모든 불행이 조성되는 근본원인은 업력으로서, 그 흑색물질의 업력장(業力場)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법에서 나는 사람의 모든 고통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자신의 업력 때문에 스스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이며, 여기에는 병업(病業)과 타인이 나에게 가져다 준 상처가 모두 포함된다. 통속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에게 업력이 있기에 각종 병의 고통이 있는 것이고, 또한 업력이 있기에 다른 사람이 나를 때리고 욕하며 상처 주고 괴롭히며 배신하는 것이다. 원인은 자신에게 있다. 다른 사람의 가해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업력이 자신의 고통을 조성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시드니 법회 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지금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면 우연한 것이고 다른 사람이 그를 공평하게 대하지 않은 것이며 다른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예전에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이다. 만약 한 사람이 업력이 없다면 거리에서 걸어가도 누구든지 모두 당신을 보고 웃을 것이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마저도 주동적으로 당신을 위해 봉사할 것인즉 당신은 그야말로 편안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 그는 보증하고 인류 공간에서 생활하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야 할 것이다.”

많은 동수들이 법을 얻은 초기에 이러한 인과를 깨닫고 완전히 법리로 가늠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가한 모든 상처는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내게 업력이 있기 때문임을 인식함으로써 마음이 단번에 밝아지고 원한심이 순간적으로 해체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했고 법도 배웠으며 이치도 알면서도, 내면에는 늘 속인의 인식을 간직한 채 사부님과 법을 온전히 믿지 못했다. 다른 사람이 정말로 나에게 상처를 주었고, 나는 정말로 슬프고 고통스럽다고 여겼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사부님께서 《북미 제1기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대목이 문득 명백해졌다. “만약 수련하는 사람이 단지 표면상으로만 내려놓고 내심 속으로는 아직도 지닌 채, 한 가지 것을 고수하면서, 당신 자신의 그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다른 사람이 해치지 못하도록 고수하고 있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바 그것은 가짜 수련이다!”

그동안 나는 이 구절을 계속 곱씹으면서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사부님의 뜻이 조금 이해가 된다. 나는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가장 본질적인 이익을 고수하며 남에게 상처를 입지 않으려 했던 사람이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줄곧 원한심을 제거하지 못한 것은 마치 어두운 영체(靈體)가 내 생명의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것과 같다. 밖으로 찾고 밖으로 원망하며, 남을 바라보며, 고통을 감내하지 못하는 등의 요인들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주요 원인은 역시 사부님과 법을 백 퍼센트 믿지 못한 데 있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완전히 나의 업력 때문이라는 점을 완벽히 믿었다면 어찌 남을 원망하겠는가? 분명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속인 중에서 당신이 이 이치를 보고서 옳다고 여기지만, 그것이 정말로 옳은 것은 아니다. 고층차에서 보아야만 진정 맞는 것이며 흔히 이러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지난 세월 내가 불만을 품고 원망했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미안합니다, 제가 당신들을 오해했습니다.

구도해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즐거운 새해 되시길!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