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대법제자 홍매(紅梅)
【정견망】
2026년 진상 탁상달력이 나왔다. 동수가 소식을 전해주어 받으러 가면서, 매년 이 진상 탁상달력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동수가 밤낮없이 릴레이식으로 헌신하고 정념정행(正念正行)해 왔는지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달력 한 권 한 권이 사람을 구하는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심했다. 아래에 몇 가지 사례를 꼽아본다.
공장 문 앞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먼저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30분 동안 발정념(發正念)을 한 뒤 전동차를 탔다. 탁상달력을 싣고 인연에 따라 나누어 주러 나가면서 마음속에 정념을 가득 채우고, 사부님의 시를 외우며 나갔다.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정진하며 멈추지 않노라
법을 어지럽히는 귀신 없애고
중생을 선하게 대하노라”
(《홍음 2》〈정신(正神)〉)
얼마 가지 않아 공장 문밖에서 낙엽을 쓸고 있는 한 어르신을 보았다. 나는 곧장 공장 입구로 가서 말했다.
“아저씨, 낙엽 쓰시네요.” 그가 “네!”라고 하기에나는 탁상달력을 꺼내며 말했다.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인데 작은 선물을 드릴게요. 26년 진상 탁상달력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 파룬대법은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 그러면 앞으로의 천재지변 속에서도 평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그는 “고마워요!”라고 했다. 나는 다시 누군가 삼퇴(三退, 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를 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없다고 했다. 공산당이나 단, 대에 가입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그는 당원이라고 했다. 제가 “그럼 어서 탈퇴하세요”라고 하자 그는 “왜요?”라고 물었다.
내가 30분 가까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중공이 49년 시작된 이래 삼반·오반 운동, 지주와 자본가 타도, 89년 천안문에서 대학생들을 살상한 일부터 99년부터 지금까지 ‘진·선·인’을 닦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한 일, 중공이 대법제자의 장기를 산 채로 적출해 돈벌이하고 이제는 평범한 백성들까지 박해하여 하늘의 도리가 용납하지 않으므로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말해주었다.
“아저씨는 당원이니 그것의 일원이고, 그들은 온갖 악행을 저질렀지만 아저씨는 나쁜 짓을 안 했으니 그들과 함께 순장품이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신(神)은 사람 마음을 보시니, 어디 가서 말할 필요 없이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탈퇴하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는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응낙했다. 그 탁상달력의 표지가 ‘명백함이 복이다(明白是福)’였기에 제가 “아저씨 이름을 ‘명복(明福)’이라고 지어드려도 될까요?”라고 묻자 그는 좋다고 하며 거듭 고마워했다. 나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골목 안에서
어느 날은 한 골목에서 일흔 정도 된 할머니를 만났다. “다녀오셨어요, 아주머니”라고 하자 그녀는 나를 지인인 줄 알았다. 내가 지나가는 길인데 인연이 닿아 진상 탁상달력을 드린다고 하자 매우 좋아하며 집 앞에서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남이 어려우면 돕지 않은 적이 없다고 했다. 내가 “참 선하시네요. 덕을 쌓고 선을 행하시니 반드시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하자, 그녀는 기분 좋게 “친정 오빠 중에는 중앙에서 관리하는 사람도 있다오”라고 자랑했다. 나는 “그것은 조상님들이 덕을 쌓은 복보(福報)이며, 아주머니가 선하시니 자손들도 똑같이 복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여러 방면에서 삼퇴를 하면 평안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가 “나는 빨간 스카프(소선대)만 매 봤어.”라고 하기에 가명으로 탈퇴하라고 권했다. 그녀는 기꺼이 동의했다. 나는 사부님의 《홍음 3》 〈화유연(話有緣)〉을 읊어주었다.
“망망한 인해(人海)에 만나기 어려운데
우연히 만나 한번 웃으니 인연이 닿았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진상을 듣나니
그대는 이 말을 들으려 천년을 기다렸네
난을 구하는 대법이 이미 전해졌거니
구절마다 천기(天機)요 진언(真言)이라네”
그녀는 듣고 나서 몹시 감동하여 내 손을 잡고 집 안에 들어가 앉았다 가라고 권했다. 나는 더 나누어 주러 가야 한다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세요! 그러면 더 큰 복을 받으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길 위에서
어느 마을 북쪽에서 노인 두 분이 나란히 걷고 있었다. 내가 자전거를 멈추고 말했다. “어르신들, 산책 나오셨나요?” 한 분이 “좀 걷고 있소”라고 답했다. “두 분 건강하시라고 탁상달력을 하나씩 드릴게요.” 두 분이 웃으시기에 삼퇴에 대해 아는지 물었더니 아무도 말해준 적이 없다고 했다.
시골 노인분들이라 중학교 정도 나왔을 거라 생각하고 “예전에 중학교 다니실 때 단이나 대에 가입하신 적 있나요?”라고 물었는데, 뜻밖에 두 분이 이구동성으로 “우리 둘 다 당원이오”라고 하셨다. 나는 다시 왜 당·단·대에서 탈퇴해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했고, 두 분은 듣고 나서 모두 동의했다. 성씨를 여쭤보고 가명으로 탈퇴시켜 드렸다. 그들이 고맙다고 하기에 저는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일러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의 길은 같지 않으나 / 모두 대법 가운데 있도다 /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 눈앞에 길은 스스로 열리리라”(《홍음 2》 <가로막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우리 제자들이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닦아 놓으셨고 제자는 단지 그 길을 걷고 말을 전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모든 것이 마치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제자가 간절히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때로는 세인(世人)들이 길가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마음을 순수하게 하고 정념을 바르게 하며 사람 마음을 버리고 오직 정념만 가진다면 말이다.
달력을 나누어 주며 나는 전동차로 다니며 인연에 따라 배포하는 것이 매우 편리함을 느꼈다. 큰길이나 작은 골목에서 사람을 만나면 주면서 말하고, 앞서가는 사람이 있으면 빨리 가서 따라잡고, 뒤에 사람이 있으면 멈춰서 기다린다. 머릿속이 비면 언제든 사부님의 시를 외운다.
“그대는 아는가 왜 내가 진상을 알려주는지
그대가 나와 같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네
그대의 신앙 바꾸려는 생각 더욱 없고
그대가 사탄의 기만술책 알았으면 할 뿐이라네
慈悲(츠뻬이)는 내가 보고만 있을 수 없게 한다네
그대가 붉은 마귀와 함께 재앙을 당하는 것을
하늘이 이 붉은 마귀 멸하려 하니
신이 나에게 여기 사람 구원하라 한다네”
(《홍음 3》 <慈悲(츠뻬이)>)
이 시를 가끔 세인들에게 직접 읊어주면 그들이 매우 고마워했다.
이 탁상달력이 있음으로 인해 세인들과 거리를 좁히고 진상을 말하는 데 가장 좋은 바탕이 되었다. 나는 가장 순수하고 바른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며, 이 탁상달력 한 권 한 권을 조속히 세인들의 손에 전달해, 받은 사람 모두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와 “삼퇴로 평안을 보존하는” 복음을 알게 할 것이다. 요즘 나는 나가서 전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거나 이미 탈퇴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매일 적게는 10~20명, 많게는 20~30명을 탈퇴시킨다. 제자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하시는 일이며, 자신은 그저 구하겠다는 바람만 가졌을 뿐임을 잘 알고 있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오직 법 속에서 좋지 않은 사람의 마음과 집착을 바로잡고, 속히 대법에 동화되어 앞으로의 길을 잘 걸을 것이다.
현 단계에서의 인식일 뿐이니,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사부님께 큰절 올립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