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법제자
【정견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운림(雲林)의 가기(家淇)다. 나는 오(吳) 교장선생님이 보내준 표로 션윈(神韻)을 보게 되었다. 당시 흘렸던 감동의 눈물, 까닭 모를 눈물은 지금 회상해도 여전히 가슴 뭉클한 울림으로 남아 있다.
이듬해에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션윈을 관람했고, 그 후 2011년 10월에 9일 학습반에 참가하며 법을 얻었다. 법공부를 통해 박해의 진상과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홍콩 퍼레이드와 관광지 홍법 및 진상 알리기, 삼퇴(三退)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3년 대뉴욕지역 법회 설법》을 공부할 때 사부님께서는 “사부가 여러분을 이끌고 션윈을 하는 것은 실제로 여러분에게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부분을 공부할 때, 션윈은 사부님께서 직접 이끄시며 광범위하게 사람을 구하는 일이니 내가 션윈의 내함(內涵)을 더 잘 알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당시 며느리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 내가 어린 손주를 돌보고 있었는데, 마음속에 션윈 소개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일념이 생겼다.
며칠 지나지 않아 운림 지역 담당자가 찾아와 내게 운림 전화 방문 담당 대행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마침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전화를 할 수 있는 일이라 바로 수락했다! 사부님의 안배에 마음속으로 깊이 감사드렸다.
동수들이 정성껏 만든 교재로 훈련을 받고, 전화로 차모임(茶會) 약속을 잡는 것부터 차모임 현장에서의 섭외, 인사법, 차 따르기, 서비스, 티켓 예매, 다도 예절까지 배웠다. 운림 지역은 벽지라서 많은 동수가 인맥이나 환경, 사교 등 여러 층차의 사람마음(人心) 때문에 션윈 홍보에 큰 거리감을 느끼고 있었다. 지난 2년간 운림에서는 효평(曉萍) 교장선생님이 세심하고 조리 있게 이끌어주시고 설비 담당 동수들이 지원해 주어, 각 구역의 법공부 장소를 방문해 소개와 교육을 진행했다. 동수들은 수련과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집착을 제거하는 시험이 서로 맞물려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전에 션윈 홍보에 잘 참여하지 않던 많은 동수가 이번 북항(北港) 지역 션윈 차모임에서는 각자 맡은 항목을 책임지고 수행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귀빈들을 초대하여 82석의 좌석이 빈틈없이 찼고 티켓 예매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수요일 법공부 교류 때 동수들은 매우 감동했다. 전 구역이 총동원되어 션윈 차모임을 연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감동이 가득했으며 사부님의 큰 은혜와 가지(加持)에 감사드린다.
다음은 내가 션윈 홍보 항목에서 체득한 내용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1. 사부님 법의 위력을 체득하다
사부님께서는 《대법홍전 25주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나는 누구를 차별하는 것이 아니고, 나는 주류사회를 겨냥해서 사람을 구하는 문을 열려고 하며, 나는 모든 사람을 구하려 한다! 오직 주류사회의 문을 열어야만, 비로소 전반 사회를 열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이 법을 공부한 후 나는 주류사회를 향해 나아갔다. 당시 나는 단체 표 협찬 후원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나는 동수 두 명과 한 조가 되어 대형 사찰 세 곳의 주지와 사무총장, 대표회 및 사회 기업들을 잇달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션윈 공연을 홍보했다. 그해에 션윈 예술단과 션윈 교향악단의 티켓 후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는데, 3,200대만달러(TWD)짜리 표 50장을 포함해 다양한 가격대의 표를 합쳐 총 300여 장에 달했다. 덕분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지만 기회가 적었던 운림 사호향(四湖鄕) 12개교, 구호향(口湖鄕) 2개교, 그리고 조송(蔦松) 예술학교 등 총 15개 학교의 아이들이 공연장에서 션윈과 션윈 교향악단을 감상할 수 있었다.
2. 사람을 구하고 자신을 제도
한번은 차회에 나가려는데 큰며느리가 급히 집에 돌아와 세 살 된 손자를 내게 맡기며 큰아들이 응급 상황이라고 말했다. 두육(斗六) 병원에서 성대(成大) 병원 본원으로 이송 중이었는데, 청명 연휴에 운림으로 내려와 내 문화창작 공방의 디자인과 녹화 작업을 며칠간 무리하게 돕다가 탈이 난 것이었다. 아들은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일하다 일사병 증세로 버텼으나, 수액조차 흡수되지 않아 척수 검사침을 꽂고 응급 처치 중이었다.
차모임에 갑자기 빠지게 되면 내 테이블의 손님들은 어떻게 될까 걱정되었다. 이것이 차모임에 지장을 줄 것 같아 며느리에게 “너 먼저 가거라. 나는 차모임을 마치고 가마.”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며느리에게 《전법륜》을 건네주며 위급한 일이 생기면 책을 펴서 읽으라고, 이 안에 사부님이 계신다고 일러주었다. 차모임은 티켓 예매까지 잘 마무리되어 원만하게 끝났다. 그때 며느리에게 전화가 왔는데 아들이 수술실에서 나와 회복실에 있으며 무사하다는 소식이었다. 며느리는 나중에 입원 물품을 챙기러 집에 와서 내게 “정말 신기해요. 가는 길에 빨간불도 거의 안 걸리고 운전도 아주 잘 됐어요.”라고 말했다.
사실 며느리는 면허만 있을 뿐 10년 동안 운전을 하지 않았다. 아들이 수술실에 있을 때 한두 시간 동안 응급 상황이 반복되자 며느리는 계속 관음을 외웠는데 마음은 갈수록 초조해졌고, 간호사들의 표정도 점점 어두워졌다고 한다. 절망적인 순간에 내가 《전법륜》을 읽으라고 한 것이 생각나서 <논어(論語)>를 읽기 시작하자 조급하고 고통스럽던 마음이 평온해졌다고 한다. 두 번째 줄을 읽을 때 간호사의 표정이 밝아졌고, 세 번째 줄을 읽을 때 척수 검사침이 제대로 꽂혀 고비를 넘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며느리는 병원에서 《전법륜》의 글자가 보라색 금박 점들로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하고 시어머니인 나를 이해해 주었다.
3. 션윈과 신적(神跡)
(1) 몇 년 전 ‘각성(覺醒)’ 프로그램의 마지막 장면인 돈황 석굴에서 나는 모든 신이 실제로 나타난 현상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것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무한한 자비와 웅장함이었으며, 나는 그 감동과 충격에 입을 막고 울었다.
(2) 몇 년 전 둘째 며느리가 심한 독감에 걸려 얼굴 반쪽의 감각이 완전히 없어졌다. 큰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뇌 신경을 손상시켰으며 중풍은 아니지만 얼굴이 점점 뒤틀릴 것이라고 했다. 치료약도 없다고 했다. 일주일 동안 한쪽 눈은 감기지 않고 입은 움직이지 않았으며 꼬집어도 감각이 없어 며느리는 큰 충격을 받았다. 마침 아들이 대남(臺南) 션윈 표를 사두었기에 내가 손주를 볼 테니 그냥 보러 가라고 했다. 가서 울지 말고 잘 보고 오라고 당부했다. 관람 후 돌아온 며느리는 공연 중 두꺼비가 약을 찧는 장면이 너무 웃겨서 웃었는데, 그때 움직이지 않던 입꼬리가 움직이고 눈이 깜빡여지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다른 큰 병원을 더 예약하려 했으나 아들이 며느리의 안색이 붉게 돌아온 것을 보고 가지 않았고, 하루이틀 만에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구도에 감사드린다.
이 부분은 시간이 부족할까 봐 글로만 쓰고 발표하지는 못했다. 2025년 올해 션윈의 첫 번째 프로그램 ‘창세주’에서 나는 지금의 사부님 모습을 뵈다. 사부님께서 뭇 신을 이끌고 층층이 하세(下世)하시는데 선녀들의 춤사위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후반부에 사부님께서 무대에서 다시 뭇 신을 이끄실 때, 나는 뒷좌석의 모든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져 사부님을 따라 천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올해 3D 영상 기법이 어떻게 이토록 실물처럼 생생한지 감탄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동수 및 다른 이들과 교류해 보니 그 장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션윈 홍보를 통해 배운 점
어느 무용 예술가가 들려준 이야기가 생각난다. 공연 중에 잠시 집중력이 흐트러져 위치를 잘못 잡은 적이 있었는데, 무대 뒤에서 너무 자책하며 옆 동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한다. 그러자 동수들은 “괜찮아, 사실 우리도 발견하고 빈자리를 메웠어. 관객들은 몰랐을 거야. 자책하지 마.”라며 위로해 주었다. 이런 정신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결여된 원용(圓容)함이다. 부적절한 일이 생기면 상대를 비난하기 쉬운데, 진정한 수련자는 스스로 그 부족함을 메운다.
수련인은 잘못을 인정해야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는 직접 반박하면 수련인으로서 좋지 않음을 알고 있기에 그는 에둘러서 벗어나려고 그는 이리저리 둘러대며 변명한다. 틀렸으면 틀린 것이고 가식 없이 해야 하는데, 잘못을 했으면 한 것이다. 누가 과감하게 착오를 승인해야만 비로소 남이 바로 보고, 비로소 남이 탄복하며, 신(神)마저도 탄복한다.”
“사람으로서 어찌 잘못이 없겠는가? 수련하는 이는 사람인데 어찌 잘못이 없겠는가? 그러나 오히려 당신이 착오를 승인한 것을 본 적이 없다. (뭇사람 웃음) 당신 이것은 누락이 아닌가? 당신은 수련 중에 누락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앞으로 누가 착오를 승인할 수 있는지 보겠다. (뭇사람 웃음, 박수) 누가 착오를 범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착오가 다 무엇인가? 우리가 잘하면 그만인데, 그렇지 않은가? 그러나 관건은 바로 당신의 그 마음이다.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늘 숨고 늘 가로막고 늘 제거하려 하지 않으려는 것이야말로 큰 문제이다.”
내게도 그런 마음이 있음을 깨달았다! 근본적으로 찾아보니 체면을 차리는 마음, 과시심, 질투심, 비교하는 마음, 자부심,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이었다. 한번은 속인이 내게 잘못했으면 즉시 고치라고 아주 엄하게 말한 적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속인을 빌려 나를 깨우쳐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수십 년 된 완고한 성격을 어떻게 고칠 것인가! 그것은 이미 가정의 큰 관이자 난제가 되어 있었다.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자! 아무리 힘들어도 단호하게 즉시 고치기로 결심했다. 그러자 가슴을 누르던 무거운 돌덩이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았고, 가정의 난제들도 하나씩 해결되었다.
차모임 강좌에서 말했듯이, 션윈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인간의 집착을 완전히 내려놓는 것이다. 생명에서 집착이라는 무게가 줄어들면 무용 예술가들처럼 가볍고 자유로워진다. 션윈은 신이 인간에게 남겨준 신과의 연결이자 뿌리를 찾는 여정이라는 감동을 내게 주었다.
마지막으로 《홍음》 〈원만공성(圓滿功成)〉으로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명리정(名利情) 닦아버리고
원만 이루어 창궁에 오르네
慈悲(츠뻬이)로 세계를 보나니
그제야 미혹 속에서 깨어나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076
